20180506 무등산 안양산.gpx




산행일:2018년05월06일( 일요일)

산행지:광주,화순 무등산&안양산

날씨:비

참석인원:15명

 

 

산행코스:주차장~세인봉~중머리재~중봉~임도~장불재~백마능선~안양산~휴양림

산행거리:약11.5km(gps)

산행시간:6시간27분(10시30분~16시57분/중식,휴식,장불재 휴식1시간포함)


06시35분:성서홈플 출발,거창휴게소 아침매식

09시20분;증심사 주차장 도착,산행준비,단체사진


09시30분:산행시작

09시32분:들머리 산길 진입

11시25분:새인봉

12시15분~47분:중머리재,점심식사

13시30분:중봉 정상

13시37분:중봉 복원지 임도(환자 발생,정상조 보내고 임도 따라서 장불재로)

14시03분~14시59분:장불재 쉼터에서 정상조 기다림

15시34분:낙타봉

16시06분:안양산 정상

16시57분:휴양림 앞 도로,산행종료



5월 정기산행..광주 무등산과 안양산 철쭉산행 몇칠전부터 전국에 비가온다는 예보가 나와서 깝깝했다.

정기산행이라 취소도 안돼고 일단 현장에 도착해서 상황에 따라 진행할지 말지 결정하기로 하고 증심사 주차장으로..

예보상으로는 시간당20미리가 온다고 했는데 다행이 도착하니 보슬비 수준이라 일단 그대로 산행을 시작한다.



비가와서 주차장에 차도 없고 중형버스라 차 몰고 좀 더 올라와서 갓길에 주차하고 내려서 잠시 걸어간다.


버스정류장까지 걸어오면 앞에 화장실과 상가지역이 보이고 사진 좌측에 무등산 머릿돌이 있다.

새인봉 들머리는 화장실 우측으로 보이는 상가골목따라 끝까지 가서 우틀하면 바로 보인다.


여기서 우측 상가쪽으로..


상가골목 끝까지 와서 우측하면 정면에 마운틴매장..사진 우측으로 새인봉 이정표가 보인다..

산길진입하면서 산행시작한다.


보슬비가 내리지만 나무에서 떨어지는 비때문에 다들 비옷 장착하고..


잠시 올라서면 능선에 올라서고..이정표 따라 새인봉으로

완만한 오름길로 계속 올라가게 된다.

비가 와서 볼거도 없고 주구장장 걷기만..








새인봉 도착..





앞에 중머리재가 보인다..중머리재에서 비니루 덮어 쓰고 후다닥 중식하고..




중머리재 돌아보고..


중머리재에서 올라서면 바로 갈림길

우측은 장불재,좌측은 중봉..

원점회귀를 할려면 장불재로 가서 정상으로 해서 중봉 찍고 좌측으로 내려오면 된다.

우리는 안양산으로 가기위해서 중봉으로 올라서 정상찍고 장불재로 간다.

중봉까지 가파른 오름길이 다시 시작되고..






멋진놈..


중봉에 거의 도착하기전에 암봉군을 만나고..





사진을 찍어보지만 짜달시리 많이 보이는게 없다..


마지막 중봉 오름길..




중봉도착..정상석만 찍고 바로 진행한다..


등산로는 정비가 잘 되어 있고..


중봉복원지 임도에 도착..갑자기 우리편 양쪽 다리에 쥐가 나서 임도따라 장불재로 간다고 한다.

우리편 다 보내고 같이 장불재로..비도 솔솔오고 조망도 없고 해서 별 아쉬움은 없다..


실실놀면서 임도따라 장불재에 도착..

운무가 자욱해서 잘 보이도 안한다..

임도길따라 쭈욱 가면 안양산으로 가는길이다..

장불재쉼터에서 배낭 내리고 정상조 기다린다..한시간 가까이 기다렸다..흑!!




장불재 갈림길에서 직진 안양산으로..



안양산으로 가는 백마능선에는 철쭉들이 도열해있다..

조망은 없지만 꽃들은 이쁘다..날 좋으면 능선길 참 좋을듯하다.







낙석주의판 넘어서 뒤에 암봉을 올랐다 내려서고..

우측에 정상등산로가 있다.


크~꽃들이 점점 더 이뻐지노..






암봉 바로 넘어오고..



낙타봉 ㅈㅣ나고..



다시 오름길..마지막 안양산으로 올라간다.






안양산에 도착..제법 넓은곳이다.



안양산에서 하산..

원래 둔병재로 하산할려고 했는데 둔병재는 이정표가 없고 등산로는 휴양림으로 쭈욱 연결된다.

거의 다 내려올즘에 우측으로 길이 하나 보였는데 둔병재가는길 같았다.

이정표도 시그널도 없어 그냥 휴양림으로 내려섰다.


산길 다 내려와서 넓은 임도길 만나서 잠시 내려가면 휴양림이다.



휴양림 매표소 앞에서..바로 앞에 우리버스가 있다.


휴양림 돌아보고..입장료가 2000원이었다.

우리는 내려와서 입장료 안내고 그냥 나왔다.

들어갈때는 내야하는거 같다..

들어가자 말자 좌측으로 진행하면 안양산으로 가는길이다.


비가 와서 아쉬운 산행이지만 우중산행도 나름 즐겁다.

안양산 능선은 언제 다시 한번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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