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8 장수 토옥동계곡,남덕유산,서봉

 

 

 

 

 

 

 

 

 

 

 

20170528 남덕유산토옥동계곡.gpx

산행일:2017년05월28일(일요일)

산행지:남덕유산,장수덕유산,토옥동계곡

날씨:맑음

참석인원:5명(승용)

산행코스:송어 양식장~갈림길~양악골,양악폭포~덕유산 서봉~남덕유산~월성치~토옥동계곡~양식장(원점회귀)

산행거리:약13km(gps)

산행시간:9시간(08시09분~17시09분/중식 1시간20분,휴식,포토,알탕시간 포함)

 

06시:남대구 ic출발,함양휴게소 아침식사

08시:들머리 송어 양식장도착

 

08시09분:산행시작

08시31분:철다리 갈림길(우:월성치/좌:양악폭포)

08시43분:양악폭포

11시42분~13시03분:점심식사

13시09분:대간길 접속

13시11분:덕유산 서봉

13시59분:서봉삼거리 도착(좌:남덕유0.1km)

14시02분~22분:남덕유산 정상

14시55분:월성치(좌:토옥동/우:황점)

15시54분:합수부

16시01분~23분:계곡 알탕

16시49분:철다리 갈림길

17시09분:송어 양식장 도착,산행종료

 

계곡에서 알탕 후 대구로 이동,하산식 후 집으로..

 

 

 

 

들머리 송어양식장

승용차는 요기에 주차하면 되고 대형버스는 아래쪽에 주차장이 있다.

여름철엔 여기도 곤란하겠다.

 

이른시간이라 사람도 없고 차도 없고 우리끼리 출발!!

 

 

주차하고 돌아서면 저기 앞에 두 갈래길..왼족은 계곡으로 내려서는 길이고 오른쪽은 임도길...

계곡따라 가다 올라와도 되고 쭈욱 임도따라 가도 되고..

 

초반에 그냥 계곡에 함 내려와봤다..가뭄이 심하지만 그래도 여긴 물이 제법 있다.

 

 

알탕 할 자리도 찜해두고..ㅎㅎ

 

윗쪽을 한번 더 보고 임도로 올라서 진행한다..

 

 

임도따라 쭈욱 올라오면 철다리 삼거리..사진 직진으로 양악폭포 양악골,좌측이 월성치에서 하산하는길..

우리는 우측으로 해서 좌측으로 내려 올 예정..

 

양악골 계곡 풍경..

 

 

 

 양악폭포 도착..양악폭포는 등로 오른쪽에 살짝 떨어져 있다.

 

 물줄기는 좀 가늘어도 나름 폭포의 맛이 나긴한다..

 폭포 지나서 조금 더 진행하다가 계곡을 벗어나 우측으로 능선으로 오른다,

조망 조금 나오는곳..

 중앙에 무룡산과 그 뒤에 향적봉..덕유 주능선이 보인다..

 

 지도상 1207,9봉

 

 문성마을 갈림길 통과하고..

 헬기장을 하나 만나고..

뒤에 보이는 저넘이 서봉이다

 

  

 

 다시 페헬기장 하나 통과하고..

 

 대간길 서봉 도착하기 바로 직전 등로 오른쪽에 심마니 움막터가 보인다.

딱 식사자리..여기서 느긋한 식사를 하고 올라선다..1시간20분

 

  

  

 올라서면 ㄷㅏ시 갈림길 하나 나오고..뒤쪽이 오름길이고 우린 왼쪽에서 올라왔는데 오른쪽으로도 등로가 잘 나있다.

오른쪽은 계곡에서 올라오는길 같다.

 

 서봉 바로 앞 대간길에 도착한다..

 서봉..

 이정표 뒤 돌무더기 뒤에서 올라왔다.

 

 서봉에 올라서고...

 

 

 예전에 조기 헬기장에 서봉 정상석이 있었는데 누가 치웠는지..

 좋체~~~ㅋ

 덕유교육원방향..

 

 올라온 능선..

 

 

 

 

 남덕유산

 

 돌아본 풍경이 대박이다.ㅎㅎ

 

 

 이정표는 없지만 남덕유산 갈림길이다..오른족 오름길이 남덕유가는길..

 덕유 주능선에 도착한다..우측으로 100미터에 남덕유..

 

 

  

 남덕유산 도착..

 

 서봉을 보고..

 덕유 주능선..

 영각사방향..

 

 

 

 남덕유에서 월성치로 내려간다..

 조금 내려오면 이정표..육십령방향이 서봉 방향이다..

 월성치에 도착..

지금 사진 바로 왼쪽으로 토옥동계곡 등로가 열려있다.

  

 월성치 안내판에서 돌아보고..사진 오른쪽으로 토옥동계곡 하산길..정면이 남덕유오름길..

 왼쪽이 토옥동..오른족은 황점..

 토옥동으로 내려서면 초입만 조금 가파르고 그다음부터는 완전 길이 좋타..

이렇게 길이 좋은줄 몰랐네..ㅎ

 

 

 완만하게 쭈욱 내려오다 합수부 만나고..

계곡 건너서 바로 올라간다.

 올라가기전 아래쪽에 큰 소가 하나 있다.

 계곡 올라서면 오랜된 이정표가 하나 있다.

여기서부터는 등로가 더 좋타..

 계곡따라 내려오다 선녀탕을 만나고..물이 너무 좋타..사진은 지랄이지만..ㅎㅎ

 

 참을수 없다..그러나..너무 찹다..ㅎㅎ

 

 

 

 

 왼쪽으로 가도 될듯하지만 좋은길 따라 오른쪽으로..

나중에 다시 만나게 되드라..

 등로가 넓어지면서 임도길따라..

 계속 임도길 따라 내려왔드니 계곡 앞에까지 와서 좌틀한다..

 건너야 되고..올라서면 아침에 올라온 임도길을 만난다.

 좌측에서 올라왔는데  돌아보니 저기 50미터 앞이 철다리 삼거리다..

 

 양식장 앞에 도착..

 원점회귀로 산행이 종료된다.

오름길이나 내림길이나 전부 숲으로 둘러쌓여 여름산행도 문제 없을거 같다.

서봉과 남덕유에서의 멋진조망과 토옥동계곡은 시원함.

오늘 멋진 산행을 했다.

토옥동계곡은 물도 충분한거 같고 소도 많이 놀기 좋은거 같다.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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