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7 남원 문덕봉.gpx

 

산행일:2017년05월07일( 일요일)

산행지:남원 문덕봉

날씨:맑음

참석인원:20명

28인승 리무진

 

산행코스:(본조)금풍저수지~문덕봉~고정봉~암릉지대~그럭재~송내마을

산행거리:약7km(gps)

산행시간:4시간30분(09시35분~14시05분/중식,휴식,포토시간 포함)

 

 

07시:성서 홈플 출발,거창휴게소 아침식사

09시30분:금풍저수지 도착,산행준비,단체사진

 

09시35분:산행시작,포장길따라 진행

09시52분:목초지 통과,산길진입

11시09분:주능선 도착(좌:문덕봉/우:비홍재)

11시13분:문덕봉 정상

11시49분:고정봉

12시15분~13시:점심식사

13시26분:그럭재(직진:고립롱/우측:송내)..우틀 송내로 진행

14시05분:송내마을 버스정류장 산행종료

 

석촌마을로 이동,선두조 기다림

17시45분까지 하산식 후 대구로 출발

20시30분:홈플 도착..집으로

 

5월 정기산행에 참석하신 회원님~수고하셨습니다.^^

 

 

 

 

들머리 금풍저수지..

 

5월 정기산행으로 문덕봉을 오른다.

몇해전에 문덕봉 고리봉을 올랐는데 기억은 없다.

오늘은 선두만 고리봉을 가고 본조는 문덕봉만 산행하는걸로..

나도 문덕봉만~ㅎㅎ

 

들머리 금풍저수지 앞에서 하차해서 산행준비하고 도로 건너 포장길로 마을로 들어간다.

출발!

 

들머리..조기 버스 꽁무니 뒤로 포장길 따라 쭉쭉~마을까지 들어간다..

 

 

 

포장길 따라 진행하면 샛별농장 출입문을 통과하고..

 

마을 한가운데서 좌측으로 포장길 따라 올라가고...

 

계속 포장길 따라 올라간다..직진방향으로 쭉쭉~

 

소 축사를 지나고 조금 더 진행하면 포장길이 세갈래 방향으로 나뉘고..여기서 좌측 오름길 포장길로 진행하고..

살짝 올라치면 목초밭을 만난다..

 

 

목초밭에서 오른쪽 끝으로 진행해서 사진 원방향으로 돌아가면 들머리가 열려있다.

 

 

 

들머리..시그널 몇개 달려있다.

 

들머리 바로 옆에 무덤3기

 

 

 

들머리 들어서면 완만하게 오르고 내리고 문덕봉 정상아래 주능선까지 계속 오름길이다.

 

문덕봉 아래 주능선에 도착..좌측으로 조금만 가면 문덕봉 정상이고 우측은 비홍재 방향이다..이정표 없음

 

 

문덕봉 정상

 

문덕봉 정상..조망이 시원하게 열려있다.

 

 

이정표가 있긴한데 믿을수 없는 거리표시..

실제 오늘 우리편 고리봉 지나 석천으로 하산했는데 gps거리는 12.5키로 였다.

 

 

 

 

들머리 방향..금풍저수지가 보인다.

 

 

 

 

선두는 벌써 다 가버리고~후미에서 천천히 간다.

요즘 왜 이러는지..살살 가고 싶네..오늘은 문덕봉만 가야지~ㅋ

 

 

 

뒷태가 더 멋지다.

 

고정봉이 보이고..

왼쪽에 저놈은 삿갓봉

 

따라 오는 우리핀

 

시간도 널널해서 암릉도 그대로 타고 올라왓다..우회길 있고..

 

 

 

 

고정봉을 지나고..배고프다..

 

 

 

밥먹고 가자니까..벌써 저기 가 있다.

여기가 문덕봉 소용아릉이라고 불리는 암릉지대.

천천히 갈랬는데 배고파서 발걸음이 빨라지고.ㅎㅎ

 

 

 

 

 

안전시설도 괜찮코..

 

 

 

멋진 그림이다..

 

 

 

돌아보고..

 

 

 

중앙에 삿갓봉과 그 뒤에 고리봉..멀다..ㅎㅎ

바로 앞에 철탑이 있는곳이 그럭재..

 

그럭재에 내려와서 앉아 놀다가 송내로 내려간다.

산행을 안한거 같은 느낌.ㅋㅋ

 

 

 

돌아보고..송내에서 하산길은 아주 편안하고 완만한 산길이다..조금만 내려서면 길도 넓어지고 포장길 만나서

마을로 내려오면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했는데 좌측으로 진행하지 말고 우측으로 진행하면 마을회관 지나서 지금보는 굴다리를 지나오게 된다.

우리는 좌측으로 진행해서 한칸 더 위쪽 굴다리를 지나서 돌아왔다..

 

굴다리 지나서 좌측 포장길 따라 조금만 더 진행하면 송내마을 버스정류장 앞 도로에 닿아 산행은 종료된다.

 

 

크..산행시간 식사포함 4시간30분...

산행 시작후에 정기산행으로 이런 산행을 해본적이 없는데~ㅋㅋ

하여간 좀 짧다는 느낌이 든다..

버스로 석촌마을로 이동해서 고리봉으로 진행한 우리편을 기다린다.

 

크크...석촌마을 등산로 입구에 나무밑에 앉아서 그림맞추기를 하고 있다.

시간 잘 간다..시원하고..ㅎㅎ

 

 

2시간이 지나서 우리편 선두가 내려오고..수고했어요~

 

우리핀 다 내려오고 있다..생각보다 힘들지 않타고 하네..

예전 기억으로는 엄청 빡센 기억이엇는데..

거리도 다 해서 12키로...이럴줄 알았음 나도 가는건데..ㅋㅋ

 

석촌마을 입구 식당에서 하산식 후에 대구로 돌아온다.

산행이 아니고 어데 놀다 온 느낌..ㅋㅋ

그래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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