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0 가야산 그리움릿지,소용아릉.gpx

 

산행일:2016년11월20일(일요일)

날씨:맑음

참석인원:12명(승용3대)

산행코스:백운동 청수장~그리움릿지~사자바위~1054봉~소용아릉~홍류동매표소

산행거리:약7km(gps)

산행시간:7시간24분(07시36분~15시00분/중식,휴식,포토시간)

06시:김파사 장기점,아침식사

06시36분:홈플 출발

07시25분:백운동매표소 300미터 전 청수장식당 도착,산행준비

 

07시36분:산행시작

07시58분:심원사 뒤 출입금지 현수막/출금로프 넘어서 20미터 진행 후 우측으로 능선 올라감

08시10분:그리움릿지 능선 올라섬

08시25분:그리움릿지 암릉 시작

09시12분:대슬랩

09시59분:선인방바위

10시10분:개구멍바위

10시40분:사자바위

10시43분:삼거리(좌:백련암능선/우 서장대방향),좌측 진행

10시50분~11시41분:점심식사

12시14분~30분:1054봉

12시34분:소용아릉 초입 안부/시그널 없음

12시57분~13시30분:소용아릉 암릉구간

13시55분:고인돌바위

14시38분:국립공원지구 비석

15시00분:홍류동매표소,산행종료

 

택시로 승용차 회수

합천읍에서 하산주/흑돼지 삼겹살

17시10분 출발

18시10분:홈플 도착..집으로

 

 

 

 

들머리 청수장식당

그리움릿지를 다시 찾았다

2년전에 한번 왔었는데 그때는 그리움릿지 초입을 지나쳐서 중간에 개척으로 능선으로 붙었던 기억이 난다.

오늘은 처음부터 암봉을 다 타고 넘어야겠다.ㅎㅎ

 

들머리는 청수장 식당..보통 심원사에서 산신각 뒤로 올라가는데

입구에 국공사무실도 있고 절에서 신고한다는 소리도 있고.ㅎㅎ

하여간 속편하게 청수장에서 시작한다.

주차는 청수장 식당 30미터 전에 우측에 넓은 공터가 있다..

승용차 무진장 많이 주차 할 공간이다.

 

오늘 날씨도 좋코 기온도 따뜻하고 좋은 산행이 될거 같은 예감

출발!!

 

청수장 식당 좌측으로 집 뒤로 올라가서 바로 올라선다.

사진 물탱크 좌측으로..

 

올라서면 둑길 비스무리하게 있어 오른쪽으로 끝까지 진행..

등로는 자연스럽게 좌측으로 꺽이면서 수렛길이 나타나면서 길은 넓어지고 계곡 진행하면..

 

왼쪽이 진행방향..

오른쪽에 물없는 좁은 계곡이 나타나면서 나무가 어지럽게 쓰러져 있는곳이 나오고..

여기서 오른쪽으로 건너간다..

오른쪽으로 건너가서 10시방향 위쪽으로 어렴풋이 등산로가 희미하게 보인다.

10시방향으로 서서히 올라서면 등로는 제법 뚜렷하게 보인다.

가을철이라 등로에 낙옆이 많이 떨어져 있어 자세히 봐야 보일듯..

 

 

희미한 등산로 따라 진행하다 보면 등로 정면에 출입금지 현수막..

현수막 뒤에 계곡을 건너자 말자 좌측에 로프가 쳐져있고,아래쪽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

로프 뒤 10미터에 다시 출금현수막.

출금 현수막 뒤로 10여미터 진행하다가 오른쪽으로 희미한 등산로보인다..

오른쪽으로 바로 10여분  올라가면 심원사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게 된다.

예전에 산행할때는 출입금지 로프 건너서 계속 계곡 따라 올라가서 초입을 놓치고 개척산행을 했는데

오늘은 오기전부터 무조건 오른쪽으로 치고 올라간다고 맘 먹고 왔는데 길을 제대로 찾은거 같다.

 

 

출금로프

 

가파른 오름길 올라서 능선에 올라타고..

 

오른쪽에 보이는 저넘부터 그리움이 시작된다.

다 타고 넘어 가리라~ㅎㅎ

 

 

 

 

가야산 정상과 서장대 만물상 능선까지..시원한 조망이다..

 

오른쪽 지능에 멋진 바위..

 

암릉 아래에서고..이제 본격적으로 암릉을 타게 된다..

 

오른쪽으로 올라서서 위에 저 소나무방향으로..

 

 

저기 소나무에 올라서서 바로 올라설려니 도저히 올라 설 수가 없어..사진 오른쪽에 나무방향으로 올라서서 바위를 올라간다..

약간 까칠한 구간이라 천천히 진행한다.

슬링걸고..

 

아래에서 소나무까지 올라서서 칼날바위 비슷하게 밟고 사진중앙에 소나무 중간에 올라서서 발을 딛고 올라서야 한다.

 

지나온 능선..

 

올라서서 다시 암릉을 가로질러야 한다.

별로 어렵진 않은데 아래쪽이 낭떠러지라 조심스럽다.

사진에 우리핀 손 짚고 있는곳으로 올라서야하는데 여성회원들 쪼매 무서워한다.ㅎ

 

 

 

 

 

 

진행방향..

 

대슬랩 아래에 도착..

바로 앞에 보이는 골타고 올라가서 그대로 직진방향으로 올라서면 된다.

사진 우리핀 한명 우측으로 진행하다 중간에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로 있다.ㅎㅎ

바로 앞에 소나무까지만 올라가면 쉽게 진행 할 수 있다..

먼저 올라서 로프걸고..

 

 

 

 

 

 

 

 

 

 

진행방향 암릉..

 

 

 

선인장바위

 

 

 

전방에 보이는 암릉은 선인장 바위를 지나고 오른쪽으로 안부로 내려서면 암릉이 가로 막고 있다.

암릉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된다..

우리핀 왼쪽으로 올라가다 오도가도 못하고..ㅎ

 

 

 

개구멍바위도 재미삼아 건너간다..

그냥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쉽게 올라 갈 수 있다..

 

앞에 암릉은 우측으로 돌아서 올라가고..

 

 

 

 

사자바위..

사진 왼쪽으로 돌아가면 사자바위를 돌아서 진행하게 되는데

사자바위 뒤쪽에서 개구멍으로 들어가니 로프가 끊어져 있어

그냥 아래쪽으로 빙 돌아서 다시 암릉위로 올라선다.

예전에는 그냥 내려섰었는데 우리핀들이 돌아가자고 한다..ㅡㅡ

 

 

돌아서서 올라와서 다시 내려온 길..

사자바위 왼쪽으로 돌아가면 아래 사진 삼거리를 만나게 된다.

 

 

좌측 서장대방향/우측 돌아서 내려온길..사진 아래쪽이 백련암능선으로 가는길이다..

 

조금 내려오다가 모이서 느긋하게 식사하고 진행한다.

서장대 갈림길 삼거리에서 1054봉까지는 능선으로 바로 걷는길은 거의 없고,

9부능선 허리길로 등로는 이어져 있다..

 

1054봉 정상에 도착하고..

사진 왼쪽으로 길이 반듯하게 있지만 갔다가 돌와와야하고

등로는 암릉 우측으로 이어져 있다.

우리핀 후미까지 올때까지 바위 위에 올라서 조망구경하면서 쉬었다 진행한다.

바위 왼쪽에서 보면 앞에 소용아릉이 보인다..

 

아래에 소용아릉이 보이고..

 

가야산 해인사,고은암,금강굴,홍제암...저번달에 다녀온 암자가 다 보인다..ㅎㅎ

 

1054봉에서 내려오면 능선길이 이어지고 지피에스 방향샹 여기서 소용아릉으로 갈아타야 한다.

등로는 없고 시그널도 없고 산죽밭이 아래쪽으로 길게 이어져 있다.

왼쪽으로 무작정 내려간다..

 

초입..내려간다..

계속 내려가다가 암봉 뒤로 올라서 다시 능선에 올라서도 되고

조금 내려가다가 바로 왼쪽에 보이는 능선으로 올라서도 된다.

우리는 왼쪽에 보이는 능선으로 바로 올라섰는데 올라서니 시그널 몇개 보이고 암릉을 오른쪽에 두고

암릉 밑둥을 따라 내려가다가 다시 오른쪽으로 암릉 뒤로 올라서게 된다.

암릉을 바로 올라볼려고 했지만 직벽이라 포기하고 우회해서 올라선다..

 

능선길 따라 조금 더 진행하면 소용아릉 하일라이트 암릉 앞에 도착하고..

암릉을 타고 올라간다..

 

멋진 놈들..

 

오른쪽에 1054봉/중앙에 우회한 암릉/뒤쪽에 안부에서 내려왔다.

화살표 양방향으로 진행하면 된다..

 

 

 

 

 

우리핀 따라서 올라오고 있고..

 

 

 

 

전방에..선바위..멋진놈이 하나 있다.

우리핀 모이서 사진찍기 놀이 하고 있고..

 

 

 

지나온 능선..

 

선바위에서 조망..

 

전방에 보이는 저 암릉에서 좌측으로 내려선다..

길이 있다가 없다가 하고,낙엽에 덮혀서 분간도 잘 안간다.

내려가다 능선으로 진행하다 또 길이 없어지면 좌측으로 계곡 방향으로 내려서다 다시 능선으로 올라서고

좌측으로 능선을 두어개 넘고 내려서면 홍류동매표소 앞으로 내려서게 된다.

지피에스 방향 잘 보고 진행해야 한다..

 

 선바위 옆에 저 앞에 전망바위..

갈때는 뛰어갔는데 올때는 못 뛴다..발 벌리고 힘으로 올라섰는데 잘못하면 오도가도 못한다..

 

 

 

 

 

 

진행방향 좌측능선도 암릉이 좋타..담에 함 가볼까 싶네..ㅎ

 

 

암릉을 고집해서 내려가면 여기에 도착..

내려설때 조금 조심하면 쉽게 내려 설 수 있다..

우리편 다수는 우측으로 우회했고..

 

 

 

고인돌바위..

 

 

 

 

 

 

 

홍류동 몇백미터 남겨두고 능선에 다시 올라탔다.

능선 중앙에 웬 돌삐??

 

앞에서 보니 국립공원지구라고 적혀있다..오래된 표석이다.

 

홍류동매표소 지나자 말자 있는 암자..

좌로 돌아서 법당 마당을 통과해서 내려선다.

 

우리핀 돌아오고..

 

나오면 바로 매표소 앞이다...여기서 산행은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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