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5 거창 비계산,우두산,장군봉,바리봉

 

 

 

20170115 거창 비계산 우두산 장군봉.gpx

 

 

산행일:2017년01월15일( 일요일)

산행지:거창 비계산,우두산,장군봉,바리봉

날씨:맑음,거창 영하14도

참석인원:10명(승용)

 

산행코스:도리~비계산~우두산~의상봉~지남산~장군봉~바리봉~고견사주차장

산행거리:약12.5km(gps)

산행시간:8시간51분(08시08분~16시59분/중식,휴식,포토시간 포함)

욱이기준(단체산행)

 

07시:홈플 출발

07시57분:도리교 도착 산행준비(고견사 주차장에 한 대 주차하고 도리교에 도착)

 

08시08분:산행시작

09시16분:주능선 올라섬(좌:비계산150m/우:산제치)

09시19분~50분:비계산 정상(조망,휴식,후미 기다림)

10시15분:수도지맥1095봉 갈림봉(좌:거창휴게소/우:우두산,마장재)

10시29분:좌 상수월 갈림길 통과

11시24분:마장재(좌:주차장1.6km/직진 우두산2.0)

12시10분~57분:점심식사

13시14분:좌:주차장2.0km통과

13시29분:우두산 정상

13시47분:의상봉 사거리(좌:고견사1.0/우:장군봉2.7/직진:의상봉)

13시56분~14시08분:의상봉 정상

14시18분:의상봉 사거리(좌측 장군봉으로 진행)

14시48분:지남산 아래(지남산은 우회길로 지나감)

15시37분:장군봉 안부(좌:주차장2.5/직진:장군봉0.12)

15시42분~50분:장군봉 정상

15시54분:장군봉 안부(우측 주차장 방향으로 진행)

15시59분:장군재(좌:주차장2.3/우:당동마을 2.5/직진 바리봉:2.4)

16시04분:삼각점봉

14시20분~26분:바리봉 정상

14시45분:삼거리 안부(좌:주차장 0.7/우:용당소마을2.2)

14시59분:고견사 주차장 산행종료

 

승용차 회수 후 가조 식당으로 이동/하산주(삼겹살,묵은지 김치찌게)

 

19시40분:홈플 도착..집으로

 

들머리 100미터 전 도리교

 들머리 지방도에 주차공간이 없이 여기에 주차하고 좌측 굴다리 통과해서 들머리까지  조금 걸어서 올라간다.

 

비계산..거창휴게소를 내려다 보고 있는 정상부에 계단이 보이는 그 산

비계산인지 알았지만 아직까지 미답인 산..

오늘 비계산 우두산 장군봉 바리봉까지 한번 돌아본다.

 

 

고속도로 굴다리를 걸어와서 들머리에 섰다.

가조 가야로 1593..네비에 도리교라고 치면 저기 굴다리 앞으로 안내해준다.

 

초입 포장길..산행기에서 봤던 안내판은 없어지고 없다.

포장길 따라 조금 올라가면 처음 만나는 우측 넓은길을 지나치고 20~30미터 올라서면 시그널 많이 달린 초입이 있다.

우리는 처음 넓은길 따라 들어가다  임도가 계속 우측으로 이어지길래  좌측으로 능선으로 올라서 진행했다.

 

 

우측으로 진행하다 좌측으로 올라서 진행한다.

여기서 우측진행하지 말고 조금 더 올라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된다.

 

넓은 임도길 쭈욱 이어지다가 안내목 도리1..여기서 임도길 버리고  정면으로 산길로 이어진다.

 

사진 정면에 숲길로 오르고..

 

처음에 완만하게 오르다가 돌무더기 지나고부터는 아주 가파르게 능선까지 계속 올라야 한다.

 

 

급경사 엄청 올라서면 주능에 도착하고 우측으로 지척에 비계산이다.

 

 

조금 올라서면 전방에 정상석이 보이고..

정상석이 두개다..조거랑 뒤에 내려섰다 올라서면 다시 하나 더 있다.

 

 

 

오늘 날은 춥지만 시야가 너무 좋아 조망이 아주 끝내준다.

매화산,가야산 아주 뚜렸하고 앞에 저수지는 죽전저수지..소바우듬,수리봉도 보이고..

 

우두산에서 이어지는 수도지맥길..

작년 가을에 걸었던 작은가야산도 보이고..

 

가조쪽으로 미녀봉과 오도산이 보이고..

 

바로 앞에 또 다른 정상석이 있는 비계산..

 

 

 

저짜게 덕유산 주능이 보인다..정상부는 하얀 꼬깔을 써고 있다.

 

두번째 정상석..

 

 

 

이 다리가 팔팔 고속도로 지나갈때 마다 보이던 그 놈이다.ㅎㅎ

 

돌아보고..

 

진행방향..

 

수도지맥1095봉에 올라서고..좌측은 거창휴게소에서 올라오는길..지척에 돌탑봉이 보이고..우리는 우측으로 내려선다.

여기 올라오기 전에 우측으로 사면 우회길이 있는데 밑에서 보니까 정상부에 이정표가 보이길래 머가 써여 있나 볼려고 올라왔다.

안와도 된다..ㅎ

 

 

1095봉에서 내려서면 상수월 갈림길을 지나고..

 

 

이제 우두산 의상봉이 다 보인다.

중앙에  살짝 오른쪽 암봉이 의상봉..

 

 

비계산을 돌아보고..

 

헬기장 지나고..

 

 

 

마장재에 도착한다.

고견사에서 올라오면 마장재..반대로 마장재에서 고견사로 내려가기도 하고 중요 포인트다.

 

 

 

 

우두산 가는길에 암릉이 서서히 출현하고..

 

 

 

몇년만인지 모르겠다..우두산 참 오랜만..ㅎㅎ

 

하산지점 고견사방향..

 

 

 

눈은 없지만 음지는 아직 눈이 조금 남아있어 조심스럽다.

 

 

 

 

 

 

멋진 암봉이 앞을 막아 섰다.ㅎ

 

 

 

 

 

 

 

 

 

 

멋진 암봉군을 자꾸 돌아보게 된다..

날씨도 따뜻해졌고 시야가 너무 좋타..

 

 

주차장 하산길을 지나고..

 

 

좌측에 의상봉이 가까이 있다.

우두산 정상찍고 좌측으로 내려서게 된다..

 

의상봉..

 

 

지나온 암릉길..우회하지 말고 계속 타고 올라오면 된다.

우회하면 싱거움~ㅋ

 

 

 

우두산에 도착한다..올만!!ㅋ

정상석 뒤쪽으로 수도지맥길이 이어져있다..출입금지구역..

 

 

우두산에서 잠시 내려서면 의상봉 안부에 도착하고..

좌측 고견사/우측 장군봉..

의상봉은 올랐다가 다시 내려와야 하고 우리는 내려와서 장군봉방향으로 진행한다.

 

 

 

 

의상봉 오르다 우두산을 보고..

 

중앙에 우두산..왼쪽 허연 암릉이 작은 가야산이다.

 

의상봉에 도착하고.

멋진 조망을 구경하고 잠시 쉬었다 내려간다..

 

 

가야할 능선길..

중앙에 우뚝 지남산과 좌측 끝에 장군봉

 

사진 중앙에 장군봉에서 내려서는 능선 끝에 우뚝 솟은 암봉..바리봉이다..

 

 

 

다시 내려와서 좌측 장군봉으로 간다..이정표 따라서 진행하면 된다..

 

 

이어진 암릉군..

 

 

 

 

 

 

 

 

 

 

지남산 아래에 도착..

시간상 암릉을 통과하기엔 애매해서 좌측으로 우회해서 간다.

한참을 우회해서 능선으로 다시 올라가게 된다..

 

장군봉 안부에 도착..

정면으로 장군봉을 갔다가 다시 돌아와 좌측 주차장 방향으로 진행하면 바리봉으로 가게 된다.

 

 

 

장군봉 정상...정상에 진짜 장군을 모셔놨다.ㅎㅎ

정상부는 한참 테크 공사중이라 어지럽게 자재가 널려있다.

테크 공사가 끝이 나면 산제치에서 소림사까지 미니종주길이 완성 되겠다.ㅎ

 

암봉에 테크,계단 공사중..

공사는 계속 되고 있었다.

바리봉 위에도 공사자재가 한가득이였다.

 

 

 

 

장군봉 안부에서 잠시 내려오면 장군재..직진으로 바리봉으로 간다.

 

 

 

삼각정봉을 지나고..

진행방향으로 삼각점봉에 오르면서 좌측이 진행방향..직진방향으로 길이 보이지만 바리봉하고 능선이 다르다.

 

이제 바리봉이 저기 앞에 다가 서 있고..

 

 

 

 

바리봉..

 

 

바리봉 정상석?딸기정상석이다..ㅎㅎ

오름길도 내림길도 계단공사중이라 어지럽다..

 

바리봉 정상부..

 

바리봉에서 조망..암릉이 멋지다..

 

 

바리봉 하산길..돌아보고..

경사도 급한데 눈까지 얼어있어 조심조심..

 

 

하산길 내려와서 돌아보고..

중간에 파란깃발은 공사중 깃발..

장군봉 정상부에도 천막집,여기도 천막집..아예 산속에서 숙식하면서 공사중인거 같다.

바리봉에서 내려서서 안부에서 바로 우측으로 등로가 이어지지만

앞에 암릉이 보여 올라서서 돌아본 사진이다.

뒤로 암릉이 이어져서 더 올라가니 멋진 조망이 나온다.

 

 

우리핀은 바리봉 내려서서 우측으로 내려갔는데 나는 암릉 올라서서 내려다 본다.

 

여기서 보니까..저기 앞에 나무에 시그널이 자꾸 휘날린다..눈에 거슬리는데..

돌아서 안부에서 내려갈까..저리로 가볼까 갈팡질팡..ㅎㅎ

눈으로 대충 살펴보니 일단 저기 앞에까지는 가겠는데 다음에 길이 있는지 없는지 알수는 없지는 자꾸 땡기네..

가본다..ㅎㅎ

가보니 저기 암릉중간에서 내려서는길이 있었다.

내려서서 희미한 등로 따라 진행하니 바리봉 안부에서 내려서서 진행한 우리팀과 다른 능선 안부에서 다시 만났다.

 

사진 화살표 뒤 암릉에 올라서 수색했어야 했는데 그냥 내려선게 아쉽다.담에 기회가 되면 수색해바야 겠다.ㅎ

여기 암릉 지나면 더 이상 암릉의 거의 없이 등로 따라 주차장까지 진행한다.'

 

 

갈림길..좌측 주차장 방향으로..

 

 

 

 

돌아본길..좌측에서 진행해 왔고..

 

지금은 물이 없는 건 계곡을 건너고..

건계곡을 건너고 나서 잠시 오르막길을 올라야 한다..마지막에 오르막.ㅎㅎ

잠시 오르고 내려서면 주차장에 도착한다..

 

 

 

 

 

주차장이 보이고..

 

 

좌측 컨테이너 사이로 나가면 장군봉 이정표가 있다..길도 안비게 막고 그러네..음..

 

멋진 산행..멋진 조망...행복한 하루..^^

20170115 거창 비계산 우두산 장군봉.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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