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3 함양 황석산

 

 

 

161113 함양 황석산.gpx

 

산행일:2016년11월13일(둘째 일요일)

날씨:구름

참석인원:15명(24+30)

산행코스:유동마을 회관~황대갈림길~황석산~황석산북봉~뫼재~산내골~령암사 주차장

산행거리:약7.5km(gps)

산행시간:5시간50분(08시55분~14시45분/중식,휴식,포토시간)

07시:성서홈플출발,논공휴게소 아침식사

08시50분분:유동마을 회관 도착,산행준비

 

08시55분:산행시작/포장길 따라 연천마을 입구 지나서 산행들머리로 이동

10시20분:주능선 올라섬

10시26봉:암봉 전망대

10시40분:우측 유동마을 2.8키로 지점 통과 

11시01분:좌측 황암사 하산길 통과

11시14분:황석산 성곽에 올라섬

11시16분:황석산 아래 삼거리(직진 거망산,우 오름길 황석산 정상)

11시18분~36분:황석산 정상(정상에서 암릉길 위험구간으로 진행)

11시51분~12시49분:황석산 암릉 내려와서 점심식사

12시58분:거북바위

13시05분~36분:황석산 북봉

13시41분:뫼재(우측 탁현마을 3.9km로 하산)

14시43분:령암사

14시45분:령암사 주차장/산행종료

대형버스는 못 올라오고 우리버스25인승 버스는 진입가능

 

 

 

 

들머리 유동마을 회관

마을 회관을 정면에서 봤을때 왼쪽 아래 삼거리에 이정표가 있고 포장길 따라 올라가면서 산행은 시작된다.

 

황석사..예전에 한번 왔었는데 그때는 아침부터 비가 엄청나게 와서리 조망이고 머고 아무것도 못보고 산행한 기억이 난다.

오늘은 날이 좀 좋은거 같은데 멋진 산행을 기대해보며...출발!!

 

유동마을 회관에서 내려다 보면 저기 아래에 삼거리..전봇대에 이정표가 있다..

걸어 내려간다..

 

도로가 이정표..황석산 4.1키로..능선까지 오르락 내리락 제법 빡세다..

 

 

포장길 들어서면 연촌마을 이정석이 있고..계속 포장길 따라 올라간다..

 

 

삼거리..좌측으로..시그널이 많이 달려있어 따라 가면 된다..

 

초입..수많은 시그널..유명한 산이 맞나보다..ㅎ

 

본격적인 산길로 들어서며..계속 치 올린다..

 

 

빨간 단풍은 없고 노란색만 이쁘게..올해 단풍은 영 좋치 못하다..날씨가 지멋대로라 그런지...

 

능선에 오르고..조금 진행하면 암릉 전망대..

 

 

정상이 저 뒤쪽에 보인다..멋진 암릉모습..

 

 

우측 유동마을에서 올라오는 길을 지나가고..

 

정상을 보면서 계속 진행..가까워 질수록 멋진놈으로..

 

 

다시 전망대..

조망 좋으네..

 

 

안부로 내려서고..

좌 7시방향 황암사 하산길..

 

 

 

 

 

다시 능선 전망대에서 정상을 보고..

 

 

 

 

정상아래 성곽으로 올라간다..

좌 남봉,우 정상가는길

 

황석산 남봉

 

성곽에 올라서면 우측에 바로 갈림길..

진행방향 좌측 우전마을4.4km/직진방향으로 조금 더 가면  황석산 암릉 끝에 거망산 갈림길 삼거리가 나온다.

 

 

 

 

황석산 암릉 바로 아래 삼거리..

보통은 정상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거망산으로 진행하는데

우리팀은 황석산 정상에서 북봉방향으로 출입금지판 넘고 암릉을 타고 내려갔다.

로프도 끊어져 있고 살짜기 위험구간도 있어 조심해야 겠다.

 

정상오름길..

 

 

황석산 북봉을 보고..

 

지나온 능선길..

 

정상에서 남봉을 보고..

좌측에 우리핀 올라오고 있다..

 

정상..

 

 

정상에서 북봉으로 가는길..

 

 

황석상 정상..사진 바로 앞에 출입금지 팻말과 로프..

 

 

 

 

 

 

 

 

 

 

 

정상에서 내려와서 자리잡고 느긋하게 식사를 하고..

 

 

 

 

 

바로 다시 시작되는 암릉길..

저기 앞에 거북바위렷다..

 

 

거북바위에서 북봉을 보고..

여기서 보면 그냥 작은 암봉인거 같은데 실제 가보면 뒤로 길게 이어져 있다.

암봉 앞에서 좌측으로 우회길이 있고 우측으로 출입금지판과 로프가 쳐져 있다.

우측으로 돌아서 암릉으로 올라서 진행한다.

 

정상을 돌아보고..우리핀 사진찍느라 정신없다..ㅎ

 

 

 

북봉에 올랐다..

이어진 암릉길..멋진놈들..

 

 

 

 

 

길은 다 이어져 있는데 조금 조심스러운 구간도 있다.

빗길엔 진입을 하지 말아야겠다.

 

 

사진 앞에..로프도 없고 그냥 뛰어내리기엔 조금 높고..젤로 위험한 구간..

홈에 발 끼우고 살포시 뛰어 내렸다..오른쪽이 절벽이라 조심해야 할 듯..

 

 

 

 

 

이어진 암릉길..끝이 보인다..

 

로프도 이어지고..로프가 가늘어 좀 글네..ㅎ

 

 

황석산 북봉..어찌보면 황석산 정상과 비슷하게 생겼다.

 

다 내려와서 돌아보고..좌측 내려온길..우측 우회길

 

북봉을 내려와서 능선길 조금만 진행하면 첫번째 만나는 이정표..

우측 탁현마을로 하산한다.

거망산까지 가기엔  거리와 시간이 좀 그래서 그냥 여기서 하산하기로 한다.

 

 

 

령암사 도착..

지금 령암사는 주차장 공사중이라 땅을 다 파헤쳐났다.

원래는 령암사에서 포장길따라 도로까지 나가야하지만

우리는 25인승 미니버스라 여기까지 차 불려 올렸다.

우측 계곡에서 발씻고 좀 쉬다 보니 차가 올라와서 차 타고 내려간다.ㅎㅎ

 

황석산 예전에 비 올때라 오늘은 완전 다른산이었다.

정상도 멋지고 조망도 멋지고 북봉 암릉길이 아주 좋았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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