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6년10월09일(일요일)
날씨:맑음
참석인원:7(승용2대)
산행코스:옥순대교~새바위~벼락맞은바위~둥지봉~가은산~477봉 앞에서 좌능선~옥순대교(원점회귀)
산행거리:약7.5km
산행시간:06시간11분(09시37분~15시48분/중식,휴식,포토,널널하게)
07시10분:홈플 출발/선산휴계소 아침식사
09시20분:옥순대교 도착,산행준비
09시37분:산행시작
09시53분:278봉
09시57분:가은산2.7킬로 지점 안부
10시03분:가은산2.2킬로 지점 언덕 안부(좌 비탐진입)
10시24분:새바위 도착
10시43분:꼭지바위
11시01분:벼락맞은 바위
11시13분:대슬랩 옆 암릉 사이 넘어감(우측으로 크게 우회)
11시28분~12시47분:점심식사
13시17분:둥지봉
13시29분:가은산1.1킬로 지점 탐방로 만남
14시05분:가은산200미터 전 삼거리 능선(좌 가은산 다녀옴)
14시10분:가은산 정상에서 다시 돌아와 능선따라 진행함
14시38분:나무테크 전망대
15시06분:하산 시작(비탐길)
15시31:가은산2.7킬로 지점 도착(아침에 지나간곳)
15시48분:옥순대교,산행종료
하산주 없이 대구로 바로 출발
18시35분 홈플 도착
들머리 옥순대교...
날씨가 날씨가 너무 좋타~~~~~
둥지봉 새바위 가은산..몇년전에 한번 다녀온 곳인데 다시 찾게 되었다.
조망이 멋진곳이라 힐링산행이 될거 같다는~ㅎ
대교 주차장에 파킹하고 산행을 시작한다..주차장에는 승용차 30~40십대는 주차할거 같다.
한쪽은 대형차 주차선이 있지만 승용차가 점령해버렸다..화장실과 매점비스무리 식당도 있고..
들머리 나무계단길 오르면서 산행은 시작되고..
으악~~~멋진 조망이 펼쳐진다..
진행방향 우측으로 새바위를 땡겨보고..
288봉을 지나면 등로는 아래로 쭈욱 떨어지고..
사거리 안부에 도착..좌측이랑 직진은 출입금지..우측으로 가은산 방향으로만 열려있다.
우리는 정면으로 보이는 곳으로 하산 할 예정..
완만한 숲길 따라 올라서면 요란하게도 날리쳐놓은곳이 있다..
새바위 가는길이라고 까먹지 말라고 알려주는건가..ㅎㅎ
우측으로 새바위 방향으로 진행...
출금줄 넘어서 살짝 올라서면 내려서면서 보이는 풍경..쪼~기 새바위가 멋지게 보인다..
새바위로 가는길에 군데 군데 멋진 조망처,포토존..시간이 막 흘러가고..
좌측 10시방향 아래에 벼락맞은 바위..
새바우~앞에 작은 새바우~
한꼬푸 하고~
새바위에서 조금 내려오면 꼭지바위..
등로는 좌측으로 호수 아래까지 내려가게 된다..
좌측에 벼락맞은 바위방향으로 진행...
벼락맞은 바위
벼락맞은 바위를 지나면 다시 오름길이 둥지봉까지 이어진다..
대슬랩에 점점 다가서고..
암릉사이로 로프잡고 오르는곳..
우리는 로프잡고 다 올라서 넘어서 진행햇다.
예전에 올때는 로프잡기 전에 좌측으로 암릉 슬랩을 올라서 대슬랩을 올라갔는데
오늘은 바위에 물기가 있어서 슬랩오르기가 애매해서 그냥 로프잡고 올라서 돌아가겠지 햇는데
로프잡고 올라서니 대슬랩은 아주 크게 우회해서 대슬랩을 지나쳐 버렸다.ㅋㅋ
로프가 나오면 로프전에 좌측으로 올라서길..
화살표 방향이 대슬랩으로 오르는길..살짜기 경사에 물기도 있어 올라서기가 애매해서 우리는 그냥 욜로 올라왓다.
여기 올라서는것도 오버행비스무리해서 쉽지는 않타.
식사하고 따뜻한곳에 누버서 지지기..ㅋㅋ
등로에 멋진 암릉
다 가본다..ㅎ
오늘코스중 젤로 멋진 조망과 암릉인거 같다..
신났다~ㅎ
둥지봉 도착~
둥지봉에서 내려서면 다시 정규탐방로를 만나고..
가은산 앞 삼거리까지 계속 오름길을 이어간다.
능선에 도착하기 전에 멋진 조망터가 곳곳에 이어지고..
능선에 올라선다..우측으로 가은산 다녀와서 상천방향으로 진행할 예정..
가은산 떼사진~
가은산 정상에 서울에서 온 총동문회 팀들 때문에 완전 시장통이다.
요사진 찍고 후다닥 간다.
인원이 워낙많아서 등로가 정체도 되고해서 좀 빠르게 능선길을 이어가고.
능선길 등로에 조망테크도..
전망테크 지나서 지도상 477봉 바로 앞 봉우리에서 에서 좌측으로 능선길따라 내려서면 아침에 지나온 288봉 아래 안부에 닿는다.
봉우리 오르기 전에 좌측으로 출입금지 로프줄이 걸려있고 길이 반들하게 보이는곳이 있는데 그리 내려가도 되긴하겠지만
우리는 능선길 따라 내려설려고 봉우리 다 올라서서 내려왔따.
비탐길이지만 길은 확실하게 나 있어 진행에 어려움은 없다.
477봉 앞 봉우리에서 하산..
다시 288봉 올라다가 내려서면 옥순대교 ...여기서 산행은 종료된다.
산행하기 좋은 날에 멋진 조망까지 힐링산행 쥐겨준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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