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4 지리산 천왕봉,촛대봉,한신계곡

 

 

산행일:2012년11월4일(첫째 일요일)

산행지:지리산 천왕봉

산행코스:

1코스:순두류~로타리대피소~천왕봉~장터목~연하봉~촛대봉~세석갈림길~백무동주차장

2코스:순두류~로타리대피소~천왕봉~장터목~백무동주차장

산행거리:1코스:16,4킬로 2코스:12,3킬로

날씨:흐리다 비옴,강풍

참석인원:43명

 

 

 

05시50분:성서홈플 출발.거창휴게소 아침식사,산청휴게소

8시시35분:중산리 도착,도보로10분 중산리 소형주차장

09시05분:순두류(버스로 이동10분소요)

09시10분 산행시작

 

09시43분:광덕교

09시59분:로타리대피소

10시~10시35분:법계사..법계사 구경,후미기다림35분

11시02분:개선문

11시17분:천왕샘,천왕봉0,3km전 지점

11시20~12시:후미기다림,점심식사 1조 먼저 출발

12시20~26분:천왕봉 정상

12시48분:제석봉

13시01분~12분:장터목대피소,휴식,장비점금

13시24분:연하봉

14시05~20분:촛대봉

14시30분:세석갈림길

15시54분:오층폭포

16시01~05분:가내소폭포

16시17~22분:첫나들이 폭포,족탕

16시52분:백무동 탐방센터.산행종료

 

산행시간:A조:7시간40분 B조: 선두6시간30분 후미 7시간40분 최~후~미~9시간

주차장에서 하산주(소불고기,오뎅탕)

19시10분:대구로 출발

21시10분:홈플 도착

 

 

 

 

 

 

 

중산리 대형주차장에서 소형주차장으로 조금 올라다가 버스 회차지점에서 하차

사진에 보이는 산길따라 올라갔다 내려서면 다시 도로와 만나면서 소형주차장으로 포장도로 따라 올라간다..

 

 

 

소형 주차장 모습...여기서 순두류까지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간다..버스비 2.000원

 

 

 

들머리 초입.

 

 

 

 

 

 

순두류 1,1킬로 지점..여기까진 거의 완만하게 길도 아주 넓고 좋타..

여기서 부터 로타리 대피소까지는 돌계단에 제법 오르막이 있고..

 

 

 

 

 

 

 

 

 

로타리 대피소에 도착하고...산행시작50분

 

 

 

 

법계사 일주문...천왕봉은 일주문 바로 왼쪽으로 이정표가 있다.

 

 

일주문 옆에 이정표..

 

 

 

법계사 대웅전..

 

 

 

천왕봉 가는길..

법계사를 출발해서 천왕봉으로 진행하면 큰 바위덩어리들이 등로에 깔려있는곳이 많고..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정말인갑다..비가 간간이 떨어지고 까스로 가득차서 조망이 하나도 없다..

 

 

서영감님~안녕하세요...ㅎㅎ

 

 

 

개선문도 통과하고..

 

 

 

천왕샘에 도착해서 후미 좀 기다리다,나무계단 오른쪽에 공터에서 식사 하고 출발한다.

 

 

천왕샘 이정표..

 

 

 

천왕샘에서 천왕봉까지는 가파른 돌계단길이라 땀 좀 흘리고,

올라서면 천왕봉이 왼쪽에 바로 있다..

 

 

천왕봉 정상..사람들이 바글바글...정상석도 지대로 찍도 몬했다.

비도 오고 강풍에 추버서 오래 있지도 못하겠다..

 

 

진행방향 제석봉방향..아무것도 안보이고..

 

 

 

 

통천문을 내려가고..

 

 

 

 

올해 첫눈을 여기서 본다..소량이지만..ㅎㅎ

 

 

 

 

제석봉...역시나 조망이..ㅎㅎ

 

 

 

장터목에 도착하니 본격적으로 비가 쏟아지고..장비 점금 후에 연하봉으로 출발..

 

 

 

진행방향 연하봉,촛대봉 방향...

 

 

 

 

연하봉 이정표.. 정상석은 없고 조망도 없고..ㅎ

 

 

 

촛대봉에 도착하고..촛대봉도 정상석은 없고..등로 왼쪽으로 암릉정상부가 있는데 조망이 없어서 그냥 패스..

 

 

 

세석평전...

 

 

세석갈림길에서 백무동방향으로 진행..

처음에는 등로가 좋았는데 조금 진행하다 길도 제대로 없이 너덜길,바위길을 그냥 밑으로 계곡으로 떨어진다.

그냥 알아서 진행하라는 모양이다..너덜길에 바윗길..

비도 와서 미끄러운데,너무 가팔라서 아주 조심스럽다.

 

 

 

 

 

진행하다 무명소...알탕하면 좋겠다~ㅎ

하산길에 알탕하기 좋은곳 정말 많이 있고..

 

 

오층폭포..출입금지판 넘어서 내려가서 사진 한장 찍고 왔다.ㅎㅎ

조금 내려가니 전망테크가 있었고..

 

 

 

오층폭포..

 

 

 

 

포토존에서 찍은 오층폭포..

 

 

 

 

가내소 폭포..

 

 

 

 

 

 

 

첫나들이 폭포 이정목 뒤에 폭포가 숨어있어 볼 수가 없었다..

비가 와서 바위가 미끄러워 그냥 패스하고..

 

 

 

 

아래쪽에는 아직 단풍이 남아 있었고...

 

 

장터목 갈림길을 통과하고..

 

 

탐방안내소를 지나면서 산행은 종료된다...

안내소에서 주차장까지도 500미터쯤 걸어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