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15 지리산 바래봉

 

 

 

산행지:지리산 바래봉

산행일:2011,5월15일(일요일) 

날씨:맑음,

참석인원:20명

산행코스:정령치휴게소~고리봉~세걸산~부운치~팔랑치~바래봉~용산마을주차장

산행거리:약15km

산행시간:7시간30분(인파에 정체되어 시간은 무의미,산행거리가 길어7시간은 잡아야 할 듯)

 

 

                                         

 

 

산행 후기:

 

지리산 바래봉은 철쭉으로 너무 유명한 산이라,우리도 한번 가보기로 한다.

 

대구에서 출발~정령치휴게소 도착..6시30분에 출발~9시 조금 넘어 도착..9시30분에 산행 시작.

 

정령치 휴게소에 사람 바글바글~

 

국립공원이고 산행로도 하나 뿐이라 그냥 쭈욱 가면 된다.

 

크게 오르거나 내리는것도 없이 아주 편안한 트레킹이라 보면 되겠다.

 

철쭉은 아직 덜 피었고,다음주면 만개할거 같다.

 

정령치에서 바래봉 밑 삼거리까지 9,4킬로.삼거리에서 바래봉은 0,5킬로니까 왕복1킬로.

 

하산길 용산마을까지 4,5킬로..총 15킬로다.

 

바래봉 밑 삼거리에서 용산마을까지 하산길..포장길이고 돌길이라 제법 힘들다~

 

하산길 조금 내려가다 보면 좌측으로 시그널 달린 산길이 있는데 지름길이다..그리가면 조금 더 빨리 도착할수 있지만,

 

경사가 조금 심함.

 

길은 외길이고 등산객은 많아 조금 밀리기도 하고,철쭉군락지에는 사람 와글와글~

 

꽃구경 생각보단 못했지만~나름 좋은산행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