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진대산,식기봉

 

 

 

 

산행지:단양 진대산,식기봉

산행일:2012년9월2일(첫째 일요일)

날씨: 맑음

참석인원:40명 대형버스(65)

산행코스:방곡삼거리~암릉지대~무명봉~알바~무명봉~진대산~전망대~식기봉~벌천교회~명전교

산행거리:약8킬로

산행시간:5시간30분(알바40분포함+점심,휴식 아주 널널하게)

 

 

 

 

 

07시10분:성서홈플 출발.칠곡휴게소 아침식사

09시40분:방곡삼거리도착,산행준비

 

09시48분:산행시작

10시25~50시:암릉지대,세미클라이밍

10시55분:무명봉(무명봉에서 좌측으로 진행해야함,우측진행 알바시작)

11시20~50분:점심식사

12시32~56분:진대산정상

13시04~15분:바위전망대

13시47~14시00분:암봉전망대

14시24~14시40분:식기봉

15시16분:벌천교회

15시20분:명전교,산행종료

산행시간:5시간30분(알바,중식포함,널널하게)

 

 

 

 

들머리 단양 대강면 방곡삼거리에 도착..(네비:방곡삼거리)

 

 

삼거리에 콘테이너박스 앞에 하차..버스 앞문 앞. 우측에 포장도로 따라 진행한다..

 

 

포장도로 따라 100여미터 진행하고...

 

 

 

왼쪽에 탐방로 아님 표지판..앞쪽에 민가..왼쪽으로 올라서고..

 

 

왼쪽으로 올라서면 10시방향에 산길이 보이고...

 

 

 

 

잠시 올라서면 무덤을 통과하고...

 

 

 

암릉이 하나식 나타나고...

 

 

들머리 방곡삼거리 모습. 들머리 포장도로가 보인다..

 

 

 

 

진행하다 왼쪽에 바위에 올라서 올라온 능선을 내려다 보고..

 

 

 

 

진행하다 진대산을 올려보고..

 

 

 

 

석문도 통과하고..

 

 

첫번째 밧줄구간을 올라서고...밧줄구간 올라서면 암봉이 이어진다..

 

 

 

 

 

 

암봉을 잠시 즐기다 만나는 직벽밧줄구간..10미터 될려나? 밧줄구간이라 살짝 위험하고..

 

 

요기로 내려가도 되고..9시방향에도 내려설 수 있는데 위험하긴 마찬가지다..

 

 

 

 

 

20미터 암벽구간을 내려서서 5분여 오르면 무명봉인데 여기서 좌측으로 진행해야 하는데

다른산악회에 휩쓸려 다들 우측으로 진행해버렸다..

알바시작이다.ㅋㅋ

우측으로 진행하자 말자 급격히 내려가길래 이길이 아니다 싶었는데,무명봉에서 좌측으로 길이 없다고 하는 바람에 우측으로 진행해서 알바를 하고~

우측으로 급격히 내려서면 넓은 안부를 만나고~안부를 올라서니..

 

 

등로에 내무부표석..언제쩍 내무부냐~ㅎㅎ

내무부를 지나서 봉우리 올라서니 확실히 알바인지 알았다..

이왕 이렇게 된거 봉우리에서 점심먹고 다시 빠꾸한다..

 

 

알바하다 지나온 능선길 바라보고~

젤앞 봉우리가 무명봉이고 그 뒷봉우리가 진대산이다..

무명봉에서 좌측으로 꺽어서 능선타고 살살 내려서다가 한고비 오르면 진대산이다..

 

 

진대산 정상 앞에 기암..

 

진대산 만기봉..여기서 후미 한참 기다리다가 출발~

 

만기봉 삼각점..

 

진대산정상에서 10여분 내려서면 전방에 암릉이 보이고,등로옆 오른쪽에 바위..전망바위다..

올라서니 도락산이 아주 잘 조망되고..

 

전망대에서 내려와 작은봉에 다시 오르고..진행구간을 뒤돌아보고..

조금전에 올랐던 전망바위와 그 뒤로 진대봉정상..

요기서 능선따라 조금 내려서면 능선상에서 진행방향이 좌측으로 급히 꺽인다.

시그널이 많이 달려있어 찾기 쉽지만 무심코 가면 그냥 간다~ㅎ

 

 

 

 

다시 살짝 내려섯다 올라서면 제법 넓은 봉우리에 오르고..

나무사이로 식기봉이 보인다..

진행방향은 나무 오른쪽..진행방향 직진이다..

 

 

식기봉을 당겨보고..

 

직진해서 내려서면 하늘이 열리면서 암봉 전망대에 닿고..식기봉이 아주 뚜렷히 보이고.

 

 

암봉전망대 오른쪽으로 도락산이 조망되고,

아래쪽은 내궁기마을..

 

식기봉을 당겨보고~장화바위도 보이고..

젤 앞에 장화바위는 오른쪽으로 우회하고 장화바위 뒤에서 밧줄타고 중간바위로 올라서서 식기봉은 밧줄없이 그냥 오를수 있다..

식기봉은 보기에는 위험해 보이지만 실제 올라가보면 상당히 넓고 미끄럽지 않아서 끝으로만 가지 않으면 위험하지 않다..

 

 

 

식기봉 가기전 세미클라이밍 구간..별로 위험하지 않고..ㅎ

 

밧줄구간 올라서 돌아보고..

 

식기봉에 오르고..진행할 구간을 바라보고..

식기봉에서 잠시 내려섯다가 정면에 보이는 암봉.

암봉이 두개인데,오른쪽암봉 사이로 올라서 왼쪽암봉 뒤로 빙 돌아서 올라선다..

올라서서 왼쪽으로 암봉을 오를수 있고,하산길은 오른쪽 능선타고 내려가면 된다..

 

 

 

암봉에 올라서 식기봉을 바라보고..

아직 후미회원들이 쉬고 있다..

 

식기봉을 당겨보고~

 

식기봉에서 하산중인 회원들..

줄지어 하산하는 모습이 식기봉이랑 매치가 잘되는지 억시 이뻐보인다.ㅎㅎ

 

 

 

암봉에서 20여분 내려서면 출입금지현수막 앞으로 떨어지고..

 

 

출입금지 현수막 바로 앞에 벌천교회 입구다..

왼쪽건물이 벌천교회..

 

벌천교회 앞을 지나서 마을길따라 100여미터 나오면 포장도로에 닿고..왼쪽으로 내려서면 월악산정식당을 지나 지방도로에 닿는다.

지방도 앞에 명전교가 있고,다리밑에서 알탕하고~ㅎ

산행기 검색할때 보니 명전교아래에 물이 별로 없어보이던데..오늘은 며칠전부터 비가 많이 와서 물이 엄청 깨끗하고 수심은 배꼽정도,,

 

 

 

 

명전교 밑에서 후미 기다리면서 알탕하다 후미 도착완료 후 벌천교 방향으로 1킬로쯤 이동해서 계곡 옆에서 하산주를 먹는다..

 

 

 

 

하산주 장소 뒤로 다리 밑으로 내려가면 사진에 보이는 조기..물이 3미터는 되는거 같다..

먹다가 수영하다가 먹다가 수영하다가~ㅋㅋ

 

실컨 먹고 놀다 6시가 넘어 대구로 출발한다..

오늘 넘 즐거운 하루다~^^

 

 

 

 

 

 

 

 

 

 

 

 

 

'산행 > 충청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0707 단양 올산  (0) 2013.07.08
20130407 월악산 영봉  (0) 2013.04.08
20120617 괴산 아가봉,옥녀봉  (0) 2012.06.19
20120603 괴산 막장봉,문경 장성봉,애기암봉  (0) 2012.06.04
20120204 칠갑산 산신제  (0) 2012.02.0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