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진안 천반산산행일:2012년8월5일(첫째 일요일)날씨:엄청 맑음참석인원:30명 대형버스(65+3)산행코스:천반산휴양림~천반산~성터~죽도~구량천~장전마을산행거리:약8킬로(산길5킬로+임도3킬로)산행시간:3시간30분(중식없이)

 

 

 

 

 

 

 

 

 

 

 

 

 

 

06시40분:성서홈플 출발.거창휴게소 아침식사09시38분:천반산 휴양림도착,산행준비 09시45분:산행시작10시38~50분:천반산(깃대봉)정상10시58분:전망바위11시04분:말바위11시23분~37분:천반산성터11시44~47분:뜀바위12시20분:하산완료,구량천따라 이동12시49분:죽도,병풍바위13시17분:장전마을..산행종료

 

산행시간:3시간30분            

 

 

 

 

 

 

 

 

 

 

 

 

지방도 천반산휴양림을 찾아가서 도로가에 하차 후 다리를 건너 천반산 휴양림으로 들어간다.

 

 

 

보이는 휴양림 우측에 바로 안내도가 있고 산행로가 열리고~

휴양림은 개인소유인지 규모도 작고 좀 엉성하다.

 

 

 

날머리 이정표..이정표 오른쪽 뒤로 바로 등로가 열린다.

 

 

 

 

 

 

 

들머리 부터 꾸준히 쭈욱 올라야하고~오르다 오른쪽으로 뾰족한 봉우리 두개...진안 마이산이 조망되고.

 

 

 

당겨서 보니 멋지고~

 

 

 

밧줄이 있는 작은 암봉로 지나고~

 

 

 

 

 

천반산 정상 도착..천장이 휭 뚫여 완존 땡볕이다..ㅎ

주위 벤치가 있어 앉아서 좀 쉬다가 다시 진행한다.

들머리에서 정상까지는 꾸준히 올라야한다..오늘 날씨가 더워서 고생하고..

 

 

 

 

 

 

정상 앞 이정표..

우리는 죽도방향으로 간다..

 

 

 

 

 

 

정상에서 내려서다 다시 마이산을 바라보고..

 

 

 

조금 진행하면 앞에 전망바위가 나오고..등로는 바위 오른쪽으로 내려서고.

 

 

바위 오른쪽으로 내려서면 말바위가 나오고..

정여립이 바둑을 두었다는데...

 

 

 

 

 

540봉에서 내려다본 장전마을과 구량천

말바위를 지나면서 살짝 오르면 왼쪽으로 뚜렷한길..사면으로 돌아가는길이고..

정면으로 능선따라 쭉 올라가는길이 지도상 540봉이다..길은 희미하지만 자세히 보면 길이 다 나 있다..

사면으로 돌아가면 이런 풍경을 보기 힘들다..

말바위지나서 계속 능선따라 진행해서 올라서면 바위전망대가 있는 540봉이다.

 

 

 

 

 

540봉에서 휴야림쪽을 바라보고~

 

 

 

장전마을에서 휴양림까지 걸어서 오라는데..버스보내라고 소리쳤다~ㅋㅋ

 

 

 

 

 

 

 

540봉에서 내려섰다 잠시 오르면 성터가 보이고,성터를 돌아서면 안내도와 벤치가 있는 천반산성터다.

 

 

 

성터 모습..벤치사이에 정상석이 있다.

 

 

 

성터모습..

 

 

 

성터 앞 이정표..

 

 

 

 

 

 

 

성터에서 죽도방향으로 숲속으로 아주 편한길 잠시 걸으면 송판서굴 갈림길이 나오고..

그냥 죽도방향으로 진행한다.

 

 

 

 

 

갈림길에서 바로 앞에 뜀바위이정표가 있고.

 

 

 

요곳이 뜀바위라는데..사진상으로 잘 모르겠지만..정면에 바위와 지금 서 있는 곳 중간에 푹 꺼져있다.

앞으로 내려서서 왼쪽은 하산길이고 앞에 바위 올라서면 

 뒤쪽으로 아주 조망이 좋은 전망바위가 나온다.

그냥 하산하지말고 뜀바위 꼭 올라보자.

 

 

 

뜀바위 전망대모습..뒤쪽은 가까지런 절벽이다..조심.

 

 

 

 

 

뜀바위에서 장전마을을 내려다보고~

 

 

 

뜀바위에서 천반산도 아주 잘 조망된다..

 

 

 

뜀바위에서  바라본  죽도.잘려진 능선..

 

 

 

뜀바위에서 내려서면서 부터 하산길이다.

하산길..아주 아주 가파르다..

사람들이 많이 안다니는지 길도 희미하고,중간에 너덜길도 만나고..아주 미끄럽다.

조심조심 내려서면 구량천변에 닿고...구량천따라 이동..

중간에 물길을 한번 건너고 다시 진행하면~

 

 

 

 

병풍바위와 잘려진 능선앞으로 지나간다.

이 땡볕에 임도길..사람 잡는다.

 

 

 

 

 

 

병풍바위와 잘려진능선..

참 보기 흉한 모습이다.

 

 

 

하산길을 표시한 사진..

 말바위에서 아주 가파른 하산길 내려서면 구량천 강가에 닿고,잠시 후 강을 한번 도강한 후

화살표따라 한참을 걸어야한다..땡볕에 쪄 죽는줄 알았음.

중간에 그늘에서 좀 쉬긴했지만 40분 이상 걸리고 3킬로는 될거 같음..

마지막 화살표 가르키는 곳이 장전마을 버스정류장..

 

 

 

장전마을버스정류장에서 천반산 산행을 마친다.

 

 

 

 

 

 

 

 

이번 산행은 아들과 함께..

천반산정상에서 힘들다고 해서  아들은 그대로 하산했다..

 

 

하산 후 휴양림 앞 강에서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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