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제천 둥지봉,가은산 

산행일:2011,11월20일(일요일) 

날씨:맑음 구름조금

참석인원:17명,25인승(30+2)

산행코스:옥순대교~안부사거리~새바위~벼락맞은바위~대슬랩~둥지봉~가은산~곰바위~상천주차장

산행거리:약7킬로

산행시간:5시간30분 

 

06:40:성서홈플 출발.군위휴게소 아침식사

09:15:옥순대교 도착.

09:20:산행시작

11:20:둥지봉 10분휴식

11:40~12:20 점심식사

13:00:가은산 5분휴식

15:50:산행종료

 

 

 

 

 

산행 후기:

 

오늘 산행지는 제천 가은산,둥지봉.메인은 둥지봉 새바위다.

산행은 옥순대교 주차장 맞은편 나무계단을 오르면서 시작된다.

지금은 산불방지기간이라 통제현수막이 붙어있어 버스내리자 말자 바로 올라간다.

올라서자 말자 왼쪽에 전망정자가 있고 조금 더 올라서서 완만한 사면길따라 빙 돌아서 올라서면 삼각점 있는 287봉

다시 출발해서 조금 진행하면 사거리 나오고 우측 가은산방향으로 진행하면 된다.직진은 가은산능선에서 내려오는길,통제구역이다.우측 가은산방향으로 역시 완만한 사면길 따라 진행해서 사거리 안부에 다시 올라서면 직진만 등로가 열려있고 좌측,우측이 다 통제줄을 쳐놨다.오른쪽이 둥지봉,새바위 가는길.좌측은 둥지봉으로 바로 올라가는길.

오른쪽으로 오르막길 올라서면 조망이 터이면서 새바위가 보인다..새바위를 보면서 진행..얼마 지나지 않아 새바위에 닿고,충주호를 배경으로 옥순,구담봉이 눈앞에 있다.

 

새바위에서 조금 더 진행하면 능선끝에 꼭지바위가 있고 꼭지바위5미터 앞에 벼락맞은 바위로 내려서는길.

하산길은 밧줄로 시작해서 호수가에 까지 쭈욱 내려서서 호수 건너고 조금 진행하면 벼락바위에 눈앞에 나온다.

벼락맞은 바위 엄청나게 크다..사진기에 다 담을수도 없고.벼락바위를 지나면 이제 계속 오르막이다 둥지봉까지.

중간에 밧줄도 잡고 슬랩도 기고  중간중간 조망이 좋아 많이 쉬면서 간다.

둥지봉..정상석은 있는데 조망은 없다.

둥지봉에서 다시 진행하면 조금 진행하다 우측으로 둥지고개로 내려선다.둥지고개에서 직진방향이 가은산이다.

가은산 삼거리까지 쭈욱 오름길이고 중간에 조망좋은 바위전망대에서 쉬고 놀다 그렇게 진행.

삼거리 닿으면 오른쪽 가은산(5분거리)으로 진행..가은산 정상도 숲에 가려 조망은 없다.잠시 쉬다 다시 삼거리로 빽해서 상천주차장으로 하산길이다.하산길이라 해도 쭈욱 내려가는게 아니라 능선을 타고 오르락 내리락한다.

오르락 내리락 몇번하고 중간중간 곰바위~기와바위~전망대도 나오고 조망이 아주좋타.

 

마지막 봉우리 오르면 이정표 상천주차장1킬로 지점 이정표에서 좌측 통제구역이 옥순대교 가는길이고,오른쪽으로 진행. 마지막 1킬로 하산길이 엄청가파르다..낙엽이 쌓여 길도 잘안보이고..조심조심 내려서면 도로가에 닿고,

상천주차장은 오른쪽으로 200미터..주차장에 도착 산행은 종료된다.

가은산을 갈려면 꼭 새바위쪽으로 가야 된다..그냥 가은산만 가기엔 너무 밋밋하다.

킬로수는 7킬로지만 오르락 내리락 호수까지 떨어지기도 하고해서 시간이 5시간30분 걸렸다.

 

가을철 산불방지로 입산통제다..재빠르게 올라간다.

 

287봉우리 삼각점

 

 

 

첫번째 만나는 갈림길..가은산 방향 우측으로 진행.

두번째 안부에서 오른쪽으로 올라서서 내려다 보이는 새바위.

 

새바위로 내려서다 보이는 옥순대교방향.

새바위를 배경으로 한컷~

새바위와 새끼새바위

꼭지바위다.

 

꼭지바위에서 내려다보이는 벼락맞은 바위..호숫가까지 내려가면 호수가에 바로 붙어있다.

둥지봉 오름길..밧줄구간 몇번 나온다,

 

둥지봉 오르다 돌아본 전망바위..조망 아주 좋은곳이다.

 

둥지고개다..우리는 지금 진행중이고 앞에 금줄넘어 직진하면 가은산이다..좌측으로 바로 올라오는 사람들은 둥지봉 갈림길에서 새바위로 안가고 바로 직진해서 올라온사람들.

 

 

 

 

곰바위다.

 

단양맛집이라는 장다리식당 앞에서.

맛도 별로 가격은 비싸고 주인은 불칠절,다시는 가기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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