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13 봉화 청량산

 

 

 

산행지:봉화 청량산

산행일:2011,11월13일(일요일) 

날씨:구름

참석인원:5명명

산행코스:청량폭포~두들마을~장인봉~하늘다리~연적봉~경일봉~김생굴~청량사~일주문~선학정~하청량(원점)

산행거리:약7,2킬로

산행시간:5시간20분 

 

06:50:성서홈플 출발.군위휴게소 아침식사

09:05:하청량 들머리 도착,산행준비,체조

09:15:산행시작

09:35:두들마을

10:10 장인봉갈림길

10:20:장인봉.10분휴식

10:40:하늘다리.포토10분

10:55:뒷실고개

11:20:연적봉

11:40:자소봉 10분휴식

12:00~20분 점심식사

12:45:경일봉 5분휴식

13:18:금탑봉갈림길

13:20:김생굴

13:35:산꾼의집,차마시고휴식10분

13:45:청량사 15분휴식

14:20:선학정

14:40:하청량,산행종료

 

 

 

 

산행 후기:

 

오늘 산행지는 봉화 청량산..언제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드뎌 오늘 간다~

보통 산행은 입석에서 출발하지만~우리는 역코스로 가기로 결정

산행은 하청량 청량폭포에서 출발한다.

두들마을까지는 콘크리트 포장길이다..중간에 화장실있다.

20여분 올라서면 두들마을이 나오고 본격적인 등산길.

나무계단이 삼거리 갈림길까지 쭈욱 연결되어있다..제법많이 가파르다.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장인봉 정상 찍고 다시 갈림길로 돌아와서 하늘다리로 진행.

얼마가지 않아 하늘다리.날이 흐려 조망이 많이 가렸다.

 

청량산은 올망졸망?해서 조금가면 봉우리 하나식 나오고..하늘다리 출발 후 조금진행하면 뒷실고개.

뒷실고개에서 다시 철계단타고 올라서면 좌측으로 연적봉 오름길 역시 철계단.1분도 안걸려 연적봉이다.연적봉은 독립봉우리로 사방이 낭떨어지.올라갔다 다시 내려와야 한다.연적봉에서 바라본 조망이 아주 끝내주고 내려다보면 등로에 탁필봉이 있다..길가에 정상석이 있고.ㅎㅎ

탁필봉지나 다시 조금 진행하면 사면길에4거리가 나오고,좌측은 자소봉 오름길..직진은 경일봉,우측은 청량사에서 올라오는길.좌측으로 다시 철계단 올라서고,올라섰다 다시 철계단오르면 자소봉이다..역시 조망 끝내주고,

다시 내려서면서 좌측으로 경일봉으로 간다.산불방지기간이라 경일봉으로 가는길은 통제되었지만 그대로 진행한다.

중간에 식사후 경일봉도 금방 닿고..경일봉부터는 하산길.20여분 내려서면 안부사거리가 나오고.

직진방향은 금탑봉.우측이 청량사,김생굴 가는길.우측으로 진행해서 내려서자 말자 삼거리.다시 우측으로 김생굴로 진행한다.갈림길에서 1분거리..김생굴구경하고 청량사로 진행.

 

김생굴에서 내려서다보면 다시 삼거리 나오고 우측은 청량사에서 자소봉밑 사거리 안부로 올라가는길,

좌측으로 내려서면 입석에서 올라오는길과 만난다.좌측바로 옆에 산꾼의집,우측옆에 청량사다.

실질적인 산행은 여기서 끝나고,산꾼의집에 들렀다가 청량사 구경하고 세멘길따라 일주문,선학정에 내려서면 일주도로다.산꾼이집에서 차 한잔 마시고 쉬다가 청량사 들렀다 왔다.산꾼의집에서 무료로 차도 주는데 참 맛있다.

청량산 가면 꼭 들러서 차도 마시고 구경해야 좋을듯.

산행은 오르락 내리락 재밌고,힘든구간도 없이 즐기는 산행..전체적으로 계단길이 많타.

담에 겨울에 한번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