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22년12월11일(일요일)
산행지:외씨버선길 6-1길 영양연결길
날씨:맑음
참석인원:프리형님 부부와 우리부부..4명
산행코스:이곡교~도계리~임도~오리리~임도~도로~벌매교~자생화공원
산행거리:약18.6km(gps)
산행시간: 5시간55분(09시~14시55분, 휴식,간식시간 포함)
09시:이곡교 출발
09시52분:도계2리마을 회관
10시38분~56분:오리리쉼터(간식,휴식)
10시59분:오리리마을회관
11시15분:오리리마을 저수지(저수지 지나서부터 산으로 임도 시작)
11시45분:임도 정상부..조망 나오는곳
12시16분:임도에서 산길로 진입
12시39분~45분:포장길 만남,휴식
13시:홈거리교
13시13분:지방도 만남..도로따라서..
13시30분:벌매교
13시40분~50분:반변천 옆에서 휴식,빵과 간식
14시03분:수로 옆길
14시10분:벤치쉼터
14시44분:식탁쉼터
14시55분:일월자생화공원,트래킹 종료
3달만에 외씨버선길을 걷는다..
저번에 6구간까지 하고 10월과11월에는 형님이랑 나랑 서로 일이 있어 시간이 안맞아서 많이 미뤄졌다..
오늘은 6-1구간 영양연결길을 걷는다..
거리가 조금 되는데 길이 편한길이라 알려져 있어 느긋하게 걸어도 될거 같다..
09시에 출발..
6구간 걸을때 지나간 이곡교에서 영양연결길은 시작된다..
사진 반대방향 마을로 들어가면서 시작된다..
이곡교 앞에서..정면으로 포장길따라서 간다..
외씨버선길은 중간중간 이정목과 띠가 매여져 있어 잘 보면 길 잃을 염려는 없다..
연결길이라 그런지 포장길과 임도길이 거의 대부분이라 진행은 빠르게 된다..
마을길 벗어나서 포장길 따라서 쭈~~~욱...
포장길 끝나는 지점에 민가가 하나 있고 민가 앞에서 외씨버선길은 우측으로 산길로 이어지는데 산을 올라가는게 아니라 골짜기 옆으로 나느막히 올라가다가 넓은 임도길을 만난다...
넓은 임도길 따라서...조금 가면 포장된 도로를 만나고..
고개만디에 안내도가 있고...
포장길 따라서~~쭈욱 내려가고...
계속 포장길따라서 내려오면 도계2리마을...
회관 앞으로 지나가고...
계속 포장길 따라서 걷다가 임도로 이어지고...
편하게 걷는다...
사람도 아무도 없고 공기는 좋타..
날씨도 춥지않게 딱 걷기 좋은 날씨..
다시 마을을 만나고...오리리
오리리 도로로 내려서고..
좌측으로 외씨버선길...조기 앞에 정자 뒤로 낮은 언덕에 쉼터가 있어 쉼터에서 간단하게 머 좀 먹고 다시 간다..
우측 위에 쉼터에서 잠시 간식과 휴식 시간을 가지고 내려와서 다시 포장길 따라 조금 걷다가 외씨버선길은 우측으로...
조금 더 진행하면 다시 넓은 포장길...정면에 오리리마을회관이 있고..
진행은 좌측으로 포장길 따라서..
평지교 지나고...
오리리마을 뒤로 임도따라 오르고..
이제 임도를 타고 산을 넘는다..
임도가 계속 이어져 있고 벌목현장도...
나무를 베고 다시 심는 묘목사업을 한다고 산이 벌거숭이다..
임도 중간지점....
저~~기 아래에서 계속 임도타고 올라왔다...
계속 임도타고 가다가 조기 앞에 이정목 앞에서 능선으로 산길을 올라간다..
가파른 오름길이지만 짧은거리라 잠시 올라서고...
통나무계단으로 올라가서 능선에 올라서면 바로 넘어서 다시 쭈욱 내려간다...
다 내려오면 포장길 만나고..
양심장독대로 있다.
열러보니 물이 가득 들어 있어 시원하게 하나 꺼내서 먹는다..
포장길 따라서 내려오고...
홈거리교 지나고...
도로 만나기전에 좌측으로 반변천 따라서 외씨버선길이 이어진다..
반변천 따라서...
물이 열라 깨끗깨끗...
외씨버선길은 도로로 연결되고...
도로따라 제법 걸어야 한다...
제법 걷다가 보이는 다리...벌매교
외씨버선길은 다리를 건너서 다시 반변천을 따라서 이어진다..
외씨버선길은 벌매교 지나자 말자 우측으로 반변천옆으로 이어진다...
좌측으로 외씨버선길...
반변천따라서 계속 걷다가 외씨버선길은 수로 옆으로 이어지고..
조금 더 진행하니 이제 반변천과 나란히 걷는데 산길이 나온다...
반변천 상류를 향해서 계속 길은 이어지고...
중간에 낮은 고개에 벤치쉼터...
물이 얼매나 깨끗한지...
계곡 좌측으로 길이 계속 이어진다...
중간에 나무테크로 길이 이어지고..
아~여기는 물놀이 해도 될 정도로 수심이 허리까지는 올거 같다...
계곡 바로 옆에 식탁쉼터...
진행하다 전방에 다리가 보이는데 저기 건너는지 알았는데 아니였다...
조금 더 진행하면 앞에 징금다리가 보이고 징금다리를 건너게 된다...
징금다리 건너면 자생화공원이 보이고...
도로 한쪽으로 걷게 되어 있다..
자생화공원에 도착...
외씨버선길 6-1구간은 여기서 종료된다...
영양택시 불러서 차량 회수해서 영양읍으로 나가서 저녁먹고 집으로 돌아온다...
영양연결길은 큰 볼거리는 없고 그냥 걸는길이다..
임도와 포장길이 많고 산길은 아주 조금 섞여 있는길이다..
어쨋던 한구간 완주해서 기분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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