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블러는 14킬로..오룩스는 16킬로
산행일:2022년09월12일(월요일,추석연휴 마지막 날)
산행지:외씨버선길 6길 조지훈 문학길
날씨:구름
참석인원:프리형님 부부와 우리부부..4명
산행코스:영양 전통시장~삼지수변공원~상원3리마을~
산행거리:약16km(gps)
산행시간: 6시간2분(09시24분~15시44분, 카페에서 티타임 36분/조지훈 문학관 27분 관람,휴식,간식시간 포함)
09시24분:영양 전통시장 출발
09시46분:삼지수변공원
10시3분:수변공원 끝,도로 만남
10시11분:연꽃 저수지,명품 소나무길
10시24분:산길 입구
10시45분:노루목재
11시20분:상원3리 마을 버스정류장
11시40분:도로 끝 곡강리산길 시작
12시20분:곡강교
12시41분~13시17분:카페 시나브로( 티 타임)
13시28분:일월면사무소
13시33분:영양 향교
13시53분:이곡교
14시43분:월록서당
14시48분~15시15분:조지훈 문학관 관람
15시22분:조지훈 생가
15시30분:옥천종택
15시44분:조지훈 시광장,주실마을 주차장 ..트래킹 종료
어제 조지훈 문학관이 있는 주실마을에서 차박하고 영양 전통시장으로 이동해서 6구간을 걷는다..
전통시장 한복판에서 6구간 시작..
사진 정면으로 시장길 가다가 도로 만나서 우측으로 이어간다..
도로 만나서 도로따라서 영양읍을 벗어나고...
영양읍을 벗어나면서 외씨버선길은 사진 좌측으로 이어지는데 이정표도 리본도 없고 공사중이다..
길은 여긴데 공사중...
지도를 보니 그냥 넘어가는길이라 여기로 그냥 넘어간다..
나중에 오면 도로가 닦여 있겠다..
터널 넘어오니 앞에 공원이 보인다..
삼지수변공원이다..
수변공원 옆길로 길이 이어지고..
수변공원 주차장 있고 화장실 있는곳에서 수변공원을 가로 질러서 둘레길이 이어진다..
그나저나 수변공원이 엄청 넓네..
아까 그 터널도 수변공원을 위한 도로를 만드는거 같다...
이런 시골에 이렇게 넓게 공원을 만들고 관리하고....사람도 아무도 없구만..ㅎㅎ
수변공원 앞에 돌계단 건너고....다시 좌측으로
리본 따라서...
도로 만나고...
저기 중앙 살짝 오른쪽에 보이는 도로...저기로 외씨버선길이 이어진다....
여긴 사과가 많이 익었다..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둘레길 걷는길 옆에 바로 사과가 열려있다..
시골이라 사람도 없다..
그렇치만 절대 농작물에 손대면 안된다..
소나무길 좋다..
옆으로 연밭이 있고..저수지다...
음...명품소나무길...
마을 입구 버스 정류장 앞에서 좌측길 따라 올라가면 우측 도로와 만나고...
도로 건너편으로 리본이 달려있다..
산길로 진입한다..
산길은 완만하게 계곡을 따라서 오르게 되고...
원시림 비스무리하다..
노루목재...
노루목재에서 내려오고...
반변천이 보이고..
이제부터 포장길이 제법 이어진다...
상원교 건너고..
여긴 물이 제법 맑다...
상원3리 버스정류장..
도로따라 계속 가야한다...길이 다른길이 없나벼..
햇볕이 없어 그나마 다행...
도로따라 계속 진행...저기 앞에 살짝 오름길 올라서 내려서다가 거의 다 와서 우측으로 산길이 열려있다..
도로따라 내려서다가 우측으로 산길이 열려있고..
금촌산길 곡강리길이라고 적혀있다...
길 좋고...넓고..편안하게 올라간다...
아주 낮은허리를 넘고 내려서고...
내려서는길에 양심장독대...
여기도 물이 있다...
멋진소나무도 있고..
다시 마을길을 걷고...
저기 앞이 지방도 인데 리본이 저리로 안내하고 있다..
다른길이 없는가..
아무리 봐도 다리 건너서 우측으로 도로따라 가야하는거 같은데....
도로따라 가야한다..
외씨버선길은 도로 옆에 목책길인데 중간 중간 거미줄도 많고 걷기도 쉬운길이 아니다..
도로길 가다가 좌측으로 카페가 보인다..
여기서 보니 가게에 사람도 있고...우리도 가서 차 한잔 먹고 간다...
오~실내 나름 이쁘고..
한 20여분 쉬었다가 다시 둘레길을 이어간다..
카페 시나브로...둘레길 걷다가 차 한잔의 여유도 좋다..
도로 따라 가다가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일월면 사무소 지나고..
면사무소에서 조금 더 가다가 좌측으로 둘레길 이어지고...
영양향교에 도착...
가는길에 쉼터도 하나 있고...
마을길 벗어나니 이곡교가 나온다..
이곡교가 영양에서 봉화를 연결해주는 외씨버선길 6~1구간 시작점이다..
이곡교 지나서 천따라 건다가 수로를 만나고..
중간 중간 덮게를 열어뒀는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수로길 조금 걷다가 우측으로 산길로 이어지고..편안하게 길이 이어진다..
길막나무...
다시 천따라...
포장길 만나고...우측으로..
이건 어딨다는 건가...
조지훈 문학관이 얼마 남지 않았다...
나무 테크길 끝나고 외씨버선길은 포장길 옆으로 수로 옆으로 이어진다..
수로 끝나고 올라서면 첫번째 만나는 곳...
월록서당으로 조지훈 시인이 어릴때 공부한 곳..
조지훈광장..우측이 문학관
문학관으로 들어오고...정면에 출입구로 들어가서 천천히 구경하고 나온다...나오는곳은 따로 있다...
문학관 구경하고 다시 주실마을길로....
카페겸게스트하우스...영업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조지훈생가...호은종택
옥천종택은 숙박을 하는거 같다..고택체험인가...
안에 들어가보지 못했다..
대충 다리도 아프고 그만 둘러보고 주차장으로 가는길...
조지훈 시광장이라고 표시된 주차장..주실마을 주차장이다..
조지훈 시광장...
어제 여기서 차박하고 우리차가 여기 있다...
여기서 6구간이 끝이난다...
영양 전통시장 옆에 소고기집..이름이 영덕식당이다..
이름만 올리면 여기가 영덕인지 알겠다..ㅋㅋ
여기서 이른 저녁을 먹고 형님과 헤어지고 집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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