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22년05월22일(일요일)
산행지:외씨버선길 4길,장게향디미방길
날씨:맑음
참석인원:프리형님 부부와 우리부부..4명
산행코스:두들마을~옥계지~임도~입암면사무소~선바위관광지
산행거리:13,29km(gps)
산행시간: 6시간49분(09시07분~15시56분,점심매식 43분,휴식,간식시간 포함)
22일 일요일
09시07분:병암고택 출발
09시30분:옥계마을
10시08분:옥계지
10시15분:마지막 민가..산길 진입
10시50분:임도길 만남
10시57분:임도 삼거리..좌측 진행
11시05분:임도 삼거리..우측 진행
11시48분:임도 삼거리..우측 진행
12시23분:입암마을 도로 만남
12시27분~13시10분:입암마을 감로식당에서 점심식사..
13시46분:선바위 관광효공원
13시56분:선바위 관광지 주차장...트래킹 종료
병암고택에서 트래킹 준비하고 출발한다.
오른쪽에 보이는 고택이 석계고택이다..
좌측으로 돌면 정면에 두들휴게소가 있는데 영업을 안한다..어제 저녁에도 안하던데 폐업인가 싶기도 하고..
두들 휴게소 맞은편으로 디미방식당..
음식디미방...
예약할려고 전화했는데 4명은 예약이 안되고 최소인원이 8명이라고 한다...음...
한식인데 55,000원/35.000원....단체 손님만 받는거 같다...
보건소를 지나고...
조금 있다 우측으로 마을 포장길을 따라서 쭈욱 간다...
가물어서 물도 없고 물도 억수로 드러움...ㅜㅜ
여기서 계곡 좌측 둑방으로 걸어야 하는데 아무생각없이 또 그냥 걸어서 나가버렸다..ㅋ
도로 만나고..
도로 만나기 전에 우측으로 제방으로 가야하는데 그냥 도로까지 와 버렸네..ㅎㅎ
지도 보니 조기 앞에서 만나기에 그냥 요리로 간다...
조기 제방따라 와야하는데...ㅎㅎ
옥계마을 버스정류장..
조금 더 가면 좌측으로 둘레길 이어지고...
옥계지까지 계속 가면 된다..오름길도 없고 그냥 무난한 포장길...
옥계마을길로 들어가서~~쭈~~욱 가면 되고...
골이 깊은데 길은 계속 이어져 있다...
계속 고고~~
영양은 배추다..ㅎㅎ
시골마을인데 원시적 닭장이 있다..
그냥 가두리쳐서 기르고 있다...맛 좋겟다..ㅋ
계속 따라 올라오니 옥계지에 도착하고...
옥계지 우측으로 조금 더 진행하면...
마지막 민가 앞에서 좌측으로 산길로 안내한다..
산길로 올라가는게 아니라 앞에 민가가 막혀서 좌측으로 10미터 정도 가다가 민가 옆 숲으로 사면길을 만들었는거 같다..
요런길 따라...간다...
옥계지 지나고 부터 건계곡 따라 아주 완만하게 계속 진행되고...
그늘이 져서 좋은데 물은 하나도 없다..
아주 완만하게 막 오름길도 없이 그냥 편안하게 한참을 이어가고...
마지막에 건계곡에서 벗어나 우측올 가파른 오름길 100미터 정도 올라오면 임도를 만난다..
산을 거의 다 올라와서 만나는 임도...
이제부터는 임도길을 걸어야 한다...입암마을 만날때까지 계~~속 이다..ㅎ
조금 가면 삼거리...여기서 좌측으로...여기가 거의 정상부...
다시 삼거리..우측으로....
길은 좋은데 땡볕은 아주 덥다...
그늘에서 간식도 먹고 쉬면서 진행하고...
다시 삼거리...우측으로..
이제부터는 내려가는거 같다...
앞에 들판이 보이고...
입암마을로 들어서고...
입암어린이집 지나고 입암마을 지방도에 도착하니 바로 앞에 식당이 있는데 여기도 임시휴업..
둘레길은 도로따라 가도 되고 도로 나오기 10미터 전에 골목길 따라 가도 된다..
어차피 길은 만나고..골목길도 100미터 정도 밖에 안된다...
입암면을 지나면서...우측에 면사무소 신축현장..
그 맞은편에 식당이 잇다..
안에 보니 영업중이라..우리도 여기서 식사하고 간다...
간판엔 닭갈비가 잇드만 메뉴판에는 없다..
우리는 한우불고기 시켜서 먹는다..
아주 맛나게 잘 먹고...ㅎㅎ
식사하고 다시 둘레길 이어간다..
입암면 도로따라서 입암초등학교까지 진행하고...
입암초등학교..둘레길은 정면으로 들어가야하는데 지금 뒤로 작약 꽃이 이쁘게 피어 있어 사진 몇장 찍고 간다..
신구리 마을길로 들어서서 진행하다가 마을 언덕배기에 카페가 있다..
입암초등학교 앞에 카페 알림이 있었는데 뭐 하나 먹을까 가까이 가보니 사람도 없고 안에 불도 꺼져있다..
문은 오른쪽에 있는데 안에 들여다보니 안은 잘 꾸며놓으신거 같은데 시골에 사람이 없으니 영업하기 어려울듯하다...
지나가다가...카페 정면이 보인다..오른쪽 건물은 유유당이라고 적혀있었고 민박도 하는거 같다..
아~진행하다가 뭔가 보인다..
절마가 선바위인거 같다..
여기서는 또렷히 보이는데 선바위 관광지에서는 잘 안보여서 숨은그림찾기를 해야한다..
선구리 마을길 나오니 앞에 강이 보이고..둘레길은 당연히 길 건너서 산책길로 이어져 선바위관광지로 가는지 알았는데
지도 보니 저리가 아니고 도로에서 바로 우측으로 올라가게 된다..
선바위 관광지 다 왔는데 왜 다시 옆으로 가는지...의문이 들었는데 가보니 알겠드라..
올라오니 이런 공원이다..
음..애들 놀이시설도 있고 정자도 있고...
그러나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게 함정이다..
이런 공원이 있는줄 아는사람 있을까 싶다...
선바위 효공원에서...앞에 선바위 관광지 주차장이다...
오른쪽으로 가면 육교로 연결되어 있다..
육교 건너서 내려오고...앞에 민물고기 전시관...잠정휴업...뒤로 선바위 효공원이다..
선바위 관광지 주차장에서 트래킹을 종료한다...
차에 배낭두고 관광지 이리저리 구경하고 놀다가 간다...
다음구간은 날씨가 더 더울텐데 좀 일찍걸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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