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접대캠핑이다.ㅎㅎ

토욜 10시30분에 마치고 수산시장가서 새우사고 회도 사도 점심먹고 단양으로..

단양 캠핑장 도착하니 오후2시다..

 

 

 

아무곳이나 자리 잡으라고 해서 강가쪽으로 일단 주차하고...둘러본다..

 

 

입구쪽...

 

 

 

계곡쪽...물은 많이 안 깊다만 애들 놀기는 아주 좋을거 같다..

여긴 소백산 새밭계곡물이 흘러내려오고 있다..

 

 

 

사촌동생네는 30분 있어야 온다고 하고 미리 원터치 텐트치고 쉘터도 치고..있는 장비는 다 가져왔다..ㅎㅎ

우리야 차박위주라 큰 텐트도 없어서 작은텐트에 오늘 자야 하는데 어떨지..

 

 

 

 

일단 어묵탕부터 끓여먹고...

 

 

오후 다섯시..불피우고 고구마도 굽고...

 

 

 

바로 이어서 고기 굽고...

 

 

새우 굽고...

 

 

해가 지고 회꺼내서 또 한 잔 먹는다...

먹고 먹고....ㅋㅋ

저녁늦게 까지 이야기하다가 11시에 다들 자러 들어가고..

나는 차에서 02시30분까지 유트브 보다가 늦게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어슬렁....

 

 

좋타....

 

 

10시쯤..아침을 준비한다..

아침은 부대찌게랑 돼지갈비...

 

 

 

 

밥먹고 슬슬 정리하다가 계곡에 들어가본다..

물이 아직 조금 찹지만 견딜만 하고..

애들 조아라한다..

 

 

계곡물로 좀 씻고~정리해서 간다...

오후 1시가 좀 넘어서 대구로 돌아온다..

1박2일이지만 알차게 먹고 쉬고 왔다...접대는 힘들다...ㅋㅋ

캠핑장은 5월에 오픈한다는데 아직 손볼곳이 많은거 같다..

지대로 갖추면 자리가 좋아서 대박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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