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예담촌.
경남 산청군 단성면 지리산대로2897번길 10
(지번) 주소단성면 남사리 281-1
남사예담촌은 고즈넉한 담장 너머 우리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어 표면적으로는 옛 담 마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내면적으로는 담장 너머 그 옛날 선비들의 기상과 예절을 닮아가자는 뜻을 가지고 있다. 지리산 초입에 자리잡은 남사예담촌은 안동하회마을과 더불어 경상도의 대표적인 전통한옥마을이다. 경남하면 산청남사 마을이라고 할 정도로 옛날부터 그 명성이 자자했던 이 마을은 양반마을로 또한 전통한옥마을로 유명하다.전통가옥이 하루가 다르게 사라져가는 요즘 평범하게 살아 가면서 전통가옥을 보존하고, 일부러 찾는 사람들을 따뜻하게 맞아주는 지리산 초입의 이 작은 마을이 유난히 정감 있고 고풍스럽게 느껴지는 이유는 해묵은 담장 너머 엿볼 수 있는 우리 조상들의 정서와 삶의 모습을 아직까지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서가 아닐까 싶다.
<농촌전통 테마마을로 지정된 "남사 예담촌" 은 고즈넉한 담장 너머 우리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어 표면적으로는 옛 담 마을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내면적으로는 담장 너머 그 옛날 선비들의 기상과 예절을 닮아가자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한옥은 수천 년의 우리 역사 속에서, 우리 민족의 정체성에 뿌리를 두고, 그 시대의 삶의 양식을 반영하며 변화해 왔다. 한 민족의 문화가 전통을 바탕으로 하여 현재를 딛고 미래로 이어지는 것이라면, 그 변화는 언제나 현재 진행형이어야 할 것 이다. 농촌 전통테마 마을 남사 예담촌은 변화하는 현재속에서 옛 것을 소중히 여기고 지켜나가는 배움의 휴식 터로 자리 하고자 한다.
정기산행 백운계곡트래킹을 마치고 래프팅 예약 시간이 많이 남아서 가는길에 들러서 시간 보낸곳..ㅎㅎ
관람은 무료고 그냥 한번 돌아볼만한다..
대충 돌아보니 1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버스에서 내려서 도로 건너서 입구쪽으로 가다보니 이정표..사양정사방향으로 간다..
주차장 있는곳이 입구인데 입구가 따로 있는건 아니다.주차장은 승용차 주차장이라 관광버스는 주차 안된다.
저 다리 있는곳에 주차장과 입구..우리는 여기서 우측 사양정사쪽으로 들어가서 구경하고 다시 여기로 나와서 입구로 간다.
날은 좀 더운데 그래도 걸을만하다.. 실실 돌아본다..ㅎㅎ
사양정사..
멋진녀석..
이쁜 베롱나무
그림 너무 이쁘다..^^
다시 돌아서 나와서 입구 쪽으로 가니 반대편으로 뭔가 보인다..저기 올라가면 마을이 다 보일거 같은데 돌아올때 갈려고 했는데 시간이 쫓겨서 그냥 패스했다..
휴가철이라 주차장엔 승용차가 가득하고~들어가본다..
음~~타이틀은 좋네..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1호..
정면으로 나가서 한바퀴 돌아본다..
찻집인데 대나무 사이에 테이블이 두개 뿐이라 여기만 사람이 있다..시원하겟군..ㅋ
뒤편 도로를 만나고 다리가 보인다..
아직 시간이 남아서 다리 건너서 가보기로..
독립운동관과 면우생가는 가보니 문을 닫은거 같기도 하고 덥기도 하고 그냥 휘익보고 갔다.
반대편으로 넘어와서 저기 앞으로...
꽃길터널 따라 나가면 계곡 옆으로 테크길이 이어진다..
국악당..공사중인가??
좌측 문이 열려있어 국악당도 들어가본다..
2시가 다 되어가서 돌아오고...버스타고 경호강으로 래프팅 하러 간다..
담에 지나가는길 있음 천천히 다시 둘러봐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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