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고흥 팔영산

 

산행일:2010,5월2일(일요일) 

 

날씨:맑음

 

참석인원:32명

  

 

산행코스: 능가사~흔들바위~1,2,3,4,5,6,7,8봉~효자골~팔영산장~능가사

 

산행시간:5시간 30분(식사,휴식포함)

 

 

 산행후기

 

오늘 산행지는 고흥 팔영산이다..대구에서 6시 40분에 출발 거의 네시간에 걸쳐 도착한다..

 

산행 시작시간은 열한시쯤.주차장에 주차 후 간단한 체조 바로 출발~주차장 끝쪽에 팔영산 가는길..

 

처음은 넓은 포장도로 따라 10분걸어야 한다..왼쪽 위쪽에 팔영소망탑이 보이고 산행은 그 옆길로.

 

산길에 들어서서 완만한 오름길 30분쯤..흔들바위 도착..쉬어가는 정자도 있다.

 

다시 산행 조금 가다보면 능선부..1봉이 멀지 않았다.다시 조금 산행하면 갈림길나오고,

 

왼쪽은 위험길,오른쪽은 노인길이라고.ㅎㅎ 오른쪽으로 가면 1봉을 지나친다..왼쪽으로 진행..

 

왼쪽으로 가면 벼랑쪽?크게 위험하진 않타..10분쯤 올라서면 1봉 도착..조망 좋타..

 

앞으로 갈 봉우리 쭈욱 보이고,아기자기한 암봉을 오르락 내리락 한다..별로 힘들진 않타..

 

6봉을 내려서면 능가사로 빠지는 길 나오고 평편한 숲길에서 점심식사..

 

식사하고 다시 산행~바로 앞에 7봉..넘어서면 다시 능가사 빠지는 길 ..직진하면 8봉..

 

쉬엄 쉬엄 암능오르기,밧줄타기..좋타,ㅎㅎ드뎌 팔봉에 도착..앞에 깃대봉 보인다..

 

팔봉에서 내려서면 깃대봉 가는길과 능가사 가는 이정표. 우리는 능가사로 하산

 

그냥 쉬엄 쉬엄 계곡따라 내려오면 된다..하산길은 암능없는 흙길이다..완만한 길

 

산행은 별로 힘들지 않코,구경하면 즐기면 다녀오면 되겟다..단지 암능과 밧줄이 좀 있어 주의요망..

 

산행 시간은 5시간30분인데..단체가 아니면 1시간은 줄일 수 있겟다..

 

오를때는 암능길~하산은 숲과 계곡...개인적으로 좋은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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