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8년02월11일( 일요일)
산행지:함양 영취산 덕운봉,부전계곡
날씨:구름,눈
참석인원:3명
산행코스:상부전주차장~화장실 지나서 우측~제산봉~덕운봉~대간길~영취산~944봉~부전계곡~주차장
산행거리:약10.5km(gps)
산행시간:06시간29분(09시29분~15시58분/중식,휴식,포토시간포함)
07시:성서홈플,서상면에서 아침식사
09시22분:상부전주차장 지나서 화장실 앞 주차
09시29분:산행시작,시작하자 말자 30미터 앞에서 우측진행
10시14분:능선올라섬
10시28분:제산봉
10시56분:갈림길(우측진행)
11시25분:극락바위 갈림길(우측 극락바위 다녀옴)
11시56분:덕운봉
12시15분:주능 대간길 만남,덕운봉 이정표(좌 직진 영취산1.9)
12시40분~13시25분:점심식사
13시56분:영취산 정상(좌:백운산,우:무령고개)
14시18분:944봉(이정표,백운산2.7km),좌측 하산길(이정표 없음,시그널 무수히 많음)
15시26분:부전계곡 임도길 만남
15시46분:용소
15시58분:산행종료
들머리 상부전주차장 지나서 화장실 지나서 승용차 주차..돌아본 사진
오늘 산행지는 함양 영취산이다.
대간길에 속해있어 몇해전에 한번 지나간 곳인데 여름산행지로 영취산 부전계곡산행을 많이들 한다.
여름산행지로 알려져 있는데 우리는 한 겨울에 한번 올라본다.
아무도 없는 주차장을 지나서 승용차 주차하고 출발!
부전계곡
새벽에 살짜기 눈이 내려 쌓여있다.
ㅈ주차하고 30미터 정도 지나서 사진 우측으로 시그널..계곡따라 들어가면서 산행은 시작되고..
정면으로 하산예정이다.
무덤 두기..들머리 시작지점..
계곡으로 들어서자 말자 우측 능선으로도 시그널이 달려있고 우리는 계곡길 따라 올라간다.
산객도 다닌 흔적도 없고 계곡길도 어지러워 간간히 시그널이 붙은 길따라 진행한다.
이 등로는 산행을 많이 안하는지 등로가 불분명하다..감으로 올라가는 수 밖에..
계곡길 따라 가다가 등로는 자연스럽게 우측으로 능선을 오르게 되고..능선길 올라서 조금 더 진행하면 제산봉 주능으로 붙게 된다.
원래 계획은 지도에도 많이 나오는 계곡길따라 올라서 제산봉 왼쪽으로 올라 우측에 제산봉을 갔다가 다시 오는거였는데
계곡에서 길을 놓쳤는지 올라보니 제산봉 우측 능선으로 올라섰다.
능선에 도착하고..
제산봉 삼각점
제산봉 정상..
제산봉에서 하산길은 정상목을 등지고 서서 11시방향이다.
눈이 덮혀있어 등로 찾기가 곤란해서 직진하다가 빠구해서 다시 진행한다.
잠시 후에 헬기장 하나 통과하고..
다시 진행하다가 능선 낮은 봉우리에서 갈림길을 만난다..양쪽에 시그널이 달렸는데 오른쪽이 시그널이 더 많이 달려있다.
진행방향도 오른쪽이고..ㅎㅎ
능선따라 진행하다 넓은 안부를 만나고..좌측으로 반질반질한 길..시그널도 많이 달려있다.
영취산에서 덕운봉 찍고 부전계곡으로 하산하는 길이다..
좌측 30미터 아래에 요상한 나무가 하나 있어 우리핀 구경하러 가고..잠시 후에 다시 돌아와 직진방향으로 덕운봉으로 올라간다.
좌측 부전계곡 하산길..직진 덕운봉
직진해서 다시 능선위에 올라서면 정면 다른 능선에 암봉이 하나 보인다..
오늘 유일하게 보이는 암봉이다..극락바위..
잠시 후에 극락바위 갈림길에 올라서고..우측 극락바위를 다녀온다..
미끄러워서 조심조심 진행..끝까지 갔다가 돌아오기로..
다시 돌아와 진행하면 펑퍼짐한 봉우리에 올라서고..덕운봉이다.
아무 표시도 없고 그냥 평범하고 낮은 봉우리..
볼거도 없고 할거도 없고 바로 다시 진행한다..
잠시 후에 대간길을 만나고..주능선에 도착한다.
여기에 덕운봉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지만 덕운봉은 좀전에 그 봉우리다..
잠시전에 진행해온 덕운봉..바로 지척이다..
대간길..영취산으로..
중간에 양지바른곳에서 식사도 하고..아무도 안다니기에 그냥 등로에 앉아서 먹었다.
아무도 안다닌길..대간길도 아무도 안지나갔다..
영취산에 도착..
직진방향 대간길 백운산..정상석 우측방향이 무령고개..
사진 좌측이 무령고개 방향.직진방향이 영취산이다.
영취산에서 내려와 다시 조금 진행하면 벤치가 있는 작은 봉에 올라선다..지도상 944봉..여기서 좌측이 하산길이다.
좌측으로 시그널 많이 달려있다.
벤치뒤로 하산길..시그널 많이 달려있다.
944봉 이정표..
하산길은 눈이 더 많이 쌓여있다..막 미끄러져 내려간다..
조금 내려가다가 우측으로 비스듬히 가로지르면서 능선으로 올라서 능선따라 진행하다가 능선에서 우측으로 반질반질 시그널 많이 달린곳으로
부전계곡 하산길이 열려있다..그냥 진행해보면 자연스럽게 우측으로 내려가는길 만나게 된다.
푹푹 빠지는 산죽길..
부전계곡으로 ㄴㅐ려가는길...등로가 완전 덮혀있어..대충 계곡으로 편한길 따라 내려간다..
계곡만나고..
임도 삼거리 만나고.
여기서 부터는 이제 임도길따라 내려간다..
부전계곡에서 젤로 깊은 소..여기서 물놀이하는 사진이 많이 나오는데...다 얼어서..ㅋㅋ
아침에 주차한 곳으로...저기 앞에 우리차가 보이고..
사진 포장길 끝나는 지점..산행 시작할때는 포장길 시작하기 전..사진상 좌측이 오늘 들머리 였다.
아침에 눈으로 덮혀있었는데 다 녹았다.
돌아보고..사진 1시방향이 제산봉방향 들머리다..
아무도 없는 겨울 눈산...그냥 아무생각없이 한바퀴 돌았다..
여름에 와서 물놀이 해야하는 곳인데..ㅎㅎ
이러나 저러나 하루 잘 놀다간다..^^
'산행 > 부산,경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1209 거창,함양 금원산 기백산 (0) | 2018.12.10 |
---|---|
20180909 밀양 백운산,가지산 (0) | 2018.09.10 |
180114 함양 백운산 (0) | 2018.01.18 |
20171217 창녕 석대산,구현산,화왕산 (0) | 2017.12.19 |
20171112 합천 황매산 (0) | 2017.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