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차여행이다.ㅎㅎ

기차도 차고 산행도 하고..

창원시마산에 있는 팔용산이다.

산은 동네뒷산인데 정상에 조망도 좋코 돌탑도 이쁘고 해서 그냥 놀기삼아 간다~ㅎ

 

동대구역에서 출발해서 마산역까지~

마산역에서  산행입구 돌탑공원까지 걸어가서 산행을 시작한다.

 

마산역에서 걸어서 30여분 정도 오면 도로가 입구에 안내판~

 

주차 뒤로 돌탑이 두개 보인다..저기가 출발지점이다.

 

왼쪽 계단길과 정면에 아치터널..

내려오는길과 올라가는길이라고 써여있다.

아치터널로 진행해야 돌탑으로 가는길이다.

두길은 중간쯤에서 만난다..

 

 

 

 

 

출발~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돌탑들이 나타난다..

누가 쌓았는지..ㅎㅎ

 

 

 

 

다시 갈림길이 나오고..우측으로 진행~

두길은 저 위에서 만나게 된다..

 

우아~이쁘다..

 

 

 

 

 

돌탑사이로 길이 나 있고..

돌탑이 무너지지 않게 세멘을 발라났다..쪼매 보기는 그렇치만 어쩔수 없는거 같다..

 

 

 

 

 

 

 

 

돌탑이 끝나는 지점에 체육시설이 있고..맥주 한잔 마시고 쉬다가 잠시 오르면 지능선에 올라서고..

정상방향으로~

 

 

 

 

쓸데없는 안전시설물~ㅎㅎ

 

한봉우리 올라서면 우측으로 상사바위가 보이고..

 

당겨본 놈!

 

팔용산정상에 시설물도 보이고..

 

 

 

 

갈림길 하나 지나고~

 

 

바로 다시 갈림길 하나 지나고..

 

불암사 갈림길을 만난다..

이정표 기준으로 위에도 길이 있고 이정표 아래도 길이 있어 헤깔리지만

가보니까 두길은 조금 가다가 만나니 아무대나 가도 된다.

 

우리는 정상으로 바로 안가고 불암사 들렀다가 간다.

우측으로~진행..

 

 

 

10분도 안걸려 불암사 지붕이 보인다.

사진 좌측에 등로..팔용산 정상가는길이다.

불암사 구경하고 다시 돌아와 팔용산으로 갈 예정

 

불암사 바로 앞에서 갈림길..

직진 바로 앞에 불암사고 아랫길은 하산길

 

불암사 전경..

 

 

동굴법당인데..동굴은 아닌거 같고 바위 아래에 세멘으로 붙혀났다.

 

 

 

 

 

 

불암사 구경하고 다시 조금 돌아나와서 우측 으로 올라간다..

 

중간에 우측으로 갈림길 두개 지나고..

둘다 상사바위 가는길인데 우리는 팔용산으로 갔다가 상사바위로 간다.

 

주능선에 올라서고..우리가 올라온 방향으로 불암사 표시가 있고..

 

나무계단..살짝 가파름~

 

팔용산정상에 도착..

정상부에 인공시설물이 눈에 거슬린다.

 

정상이정표..수원지 방향으로 가다가 상사바위로 해서 수원지로 갈 예정이다.

 

 

 

정상에서 바로 본 조망..상사바위를 본다..

 

 

 

정상 바로 아래 쉼터.

 

쉼터 지나자 말자 좌측에 건물..보니까 헬스장이다.

먼 산정상에 헬스장이고..ㅎㅎ

조기 앞에 헬스장 우측으로 상사바위 이정표.

 

평상도 두어개 있고 평편해서 밥먹기 좋은곳도 보이고..]

우리도 상사바위방향으로 몇걸음 옮기다가 점심을 먹고 상사바위로 간다..

 

 

주능에서 십여분 걸렸나??상사바위에 도착한다..

 

 

 

 

상사바위 우측에 불암사를 댕겨보고..

 

 

봉암수원지..

 

상사바위..

 

 

상사바위에서 하산길..

상사바위 오르기전 좌측은 수원지방향..우측은 불암사방향이다.

 

로프내려오니 우측에 선바위도 보이고..

 

상사바위 돌아보고..암벽타는 사람도 보이고..

 

상사바위에서 계곡 하산하다가 수원지가 거의 다 와 갈 즘에 우측으로 건계곡을 건너서 올라서면 제방으로 바로 닿는다.

이정표도 없고 길도 확실히 보이지 않아서 잘 보고 가야 한다..

바로 계곡 내려가면 제방아래로 바로 내려간다.

 

다시 주등로와 만나고..

 

수원지에 도착..

건너가서 수원지 둘레길 한바퀴 돈다..

 

 

둘레길이 참 이쁘다..

오르내림도 없이 평안하게 힐링하는 길이다..

 

 

중간에 넓은 잔디광장..

 

다시 제방으로 돌아와서 제방아래에 쉼터에서 좀 쉬다가 내려간다.

 

봉암수원지 입구 안내판..여기서 산행은 종료!!

 

팔용산..정상에 조망도 좋코 산행도 힘들지 않고..ㅎㅎ

느긋하게 놀면서 쉬면서 하루 잘 놀다간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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