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2년12월16일(셋째 일요일)

산행지:창녕 영취산

산행코스:보덕사~신선봉~영취산~병봉(꼬깔봉)~내촌마을~구계마을회관

행거리:약 8,0km

산행시간:5시간50분(09시52~15시40분,중식1시간+완전 널널하게)

날씨:맑음,엄청나게 더움

참석인원:11명(승용2대)

 

 

 

08시25분:광장코아 출발,현풍휴게소

09시25분:들머리 보덕사 아래 도로도착(날머리 승용차 두고옴)

09시52분:보덕사아래 주차장,산행시작

10시25분~42분:막걸리타임,후미기다림

10시57분~11시8분:신선봉정상

11시17분~12시17분:점심식사

12시21분:영축산성 이정표

13시00분~13시28분:영취산정상,정상주,휴식,후미기다림

13시34분:구봉사갈림길 통과

13시37분:청련사갈림길 통과

14시18분~14시48분:병봉정상,정상주,휴식,후미기다림

15시01분:능선에서 내촌마을로 하산시작

15시35분:내촌마을

15시40분:구계마을회관 도착,산행종료

 

 

산행들머리 보덕사아래 주차장,영산ic에서 20분이 안걸린다.

대형버스는 500미터 아래 도로삼거리에서 걸어와야 하고,

우리는 승용차라 한대를 날머리에 주차하고 돌아와서 올라간다..

저 위에 우리편 올라가고 있고~

 

 

실질적인 들머리..산행시작..

처음에 살살 잠시 올라가다 등로를 오른쪽으로 꺽어서..아주 줄기차게 빡세게 20여분 올라간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더버 죽는다..ㅎㅎ

 

 

 

 

오솔길 살살 따라 올라가다 오른쪽으로 꺽어서 줄기차게 오름질을 해야하고..

 

 

오름길끝에 하늘이 살짝 열리면서 길도 완만해졌다.

요기서 후기 기다리면서 막걸리 한잔하고..

 

 

능선에 올라서고..소나무숲길.

 

 

전망대에서 영산읍을 내려다 보고..

 

 

 

 

 

신선봉 정상..정상은 암릉으로 확 터인 조망이 압권이다.

 

 

 

신선봉에서 바라본 영취산..

정중앙 왼쪽이 영취산이고 중앙 오른쪽 뾰족한 봉우리가 꼬깔봉이다.

우리는 꼬깔봉까지~

 

 

신선봉 정상에서 영산읍을 내려다 보고..

 

 

 

신선봉 이정표..보덕사 1.2km/영취산1,2km

 

 

 

다시 한번 당겨서 보고..암릉이 멋진산이다..

왼쪽이 영취산정상,중앙이647봉,오른쪽 뾰족한봉이 병봉(꼬깔봉)이다.

중앙에 647봉은 오르기전에 왼쪽으로 우회길이 있다..

 

 

 

 

신선봉에서 영취산을 배경으로 단체샷 한장 날리고 출발~

 

 

영축산성을 지나가고~

 

 

 

 

영취산이 점점 다가 오는데 ~밥먹고 가자~~ㅎㅎ

 

 

 

 

명당 식사자리에서 신선봉을 돌아보고..

 

 

느긋한 식사 후에 출발준비..

 

 

 

신선봉에서 영취산가는 중에 작은 암봉 하나 넘고 큰 암봉(647봉)을 넘는다.

요건 작은거..넘고 간다...

 

 

 

 

 

 

 

작은 암봉을 넘고 진행하다 돌아보고...

 

 

 

 

흐~그림 좋타...뒤에 신선봉..

 

 

 

 

 

능선조망..돌아본 모습..젤 뒤는 신선봉

 

 

좌 영취산..우 647 전위봉

우측 전위봉은 암봉 왼쪽으로 우회길이 있찌만 산오름은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무조건 암릉으로 직진이다..

 

 

 

 

647봉 우회길과 오름길.

진행방향으로 시그널따라 직진해도 되고 오른쪽으로 올라도 된다.

위험한거 없으니 그냥 오르는게 좋타..

 

 

 

 

 

 

647봉 오르다 지나온 암봉을 바라보고..멋진 녀석이다..

 

 

 

전위봉에 오르니 이제 영취산이 눈앞에 다가 와 있고.

전위봉에서 밑으로 뚝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가야한다,,흐흐..

사진 정면으로 올라가는게 아니고 정상 바로 아래에서 오른쪽으로 돌아 뒤로 올라 영취산에 오른다.

 

 

 

 

 

647봉에서 병봉을 바라보고..

진행방향은 앞에 보이는 작은봉우리 넘으면 왼쪽으로 내려서게 되고,

주 산행로와 만나게 된다.

 

 

주등산로와 만나서 돌아보니 우회길도 암릉길이였다.

 

 

영취산 바로 아래 암벽에서 오른쪽으로 돌아서 영취산 정상을 올라가고..

 

 

영취산 정상 오르는길..영취산 정상이 암봉덩어리라  등로는 그냥 암릉을 바로 올라서야 한다..

 

 

 

영취산 정상도착..

정상 뒤쪽으로 진행하면 사리마을로 진행되고,병봉으로 진행할려면 다시 빠꾸해야한다.

정상은 제법 넓고 조망이 아주 좋타.

여기서 정상주 한잔 먹고 느긋하게 쉬다 진행한다.

 

 

 

영취산 정상에서 지나온 능선을 담아보고..

 

 

 

 

영취산정상에서 바라본 꼬깔봉(병봉)

앞에 능선타고 가다가 살짝 내려섰다가 다시 올라야 한다.

 

 

 

영취산 정상석 오른쪽 숲으로 들어가면 아래에 구봉사가 자리잡고 있고,

가보고 싶은데 진행방향이 달라서 아쉽다..

 

 

 

누구세요???

 

 

 

정상을 독차지하고 거~하게 한잔~ㅋㅋㅋ

 

 

 

영취산 정상에서 지나온 마루금을 당겨보고..

 

 

 

 

 

정상에서 하산하다 오른쪽에 포토존~

 

 

정상 아래 사거리 안부..

이정표 따라 병봉으로 진행방향 직진이다..

오른쪽 신선봉방향..

 

 

 

    

정상아래 사거리에 영취산 이정표

 

 

 

 

바위틈도 넘어가고..

 

 

영취산 정상부 모습..

 

 

 

 

잠시 진행하면 새로 만든 이정표를 만나고..

 

 

 

 

갈림길과 이정표가 줄줄이 나온다..

 

 

청련사 갈림길도 지나고..

 

 

 

 

등로 오른쪽 바위위에 동판이 있고..

 

 

산이 좋아 산의 품에 안긴 당신이여!

당신의 메아리만 귓전에 맴돕니다.

구름,산세,들꽃 벗삼아 산사람 되어 편히 잠드소서.

당신의 아내 여옥이가..

 

맘이 짠하다..^^

 

 

점점 꼬깔봉을 향해 다가가고..

 

 

 

 

 

이제 꼬깔봉 정상에 눈 앞에..

근데 보이는 암봉 올라서니 정상이 아니고 그 뒤에 더 큰 암봉정상이 숨어있었고..

 

 

 

 

돌아보고..젤 중앙이 영취산..젤 왼쪽 높은봉이 신선봉..

 

 

 

마지막 정상 오르는 길..

나는 정상 맞은편 암릉위에서 후미 다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다.ㅎㅎ

후미 올라가는 모습 찍어줄려고 기다리다가 사방으로 터인 조망에 막샷을 날리는 중이다.ㅋㅋ

 

 

 

 

 

 

 

 

지나온 마루금..

왼쪽 젤뒤에 높은봉은 신선봉,중간에 뾰족한봉이 영취산..

 

 

 

병봉에서 이어진 남릉...남릉따라 내려가도 내촌마을로 가지 싶은데..ㅎㅎ

 

 

 

 

 

 

 

우리편 한명식 올라가고...

 

 

후미 회원들 다 찍어주고 정상으로 오르다 돌아보고,

앞에 보이는 암봉.사진 왼쪽으로 올라가면 된다..

저 위에서 한참을 있었다.ㅎㅎ

 

 

 

 

정상에 올라서니 머리위로 뱅기가~ㅋㅋ

 

 

 

 

병봉 도착..조망이 아주냥 끝내주고,

 

 

 

꼬깔봉도 우리가 점령..여기서도 정상주 한잔하고..이제 하산길로...

 

 

능선에서 내촌마을로 내려갈려면 오른쪽을 잘 보면서 가야한다.

꼬깔봉에서 10여분 내려오면 양쪽으로 소나무가 있고 길은 넓고 평평한곳에서 오른쪽으로 등로가 열려있다.

생각만 하고 있으면 길은 눈에 쉽게 보인다.

 

 

내촌마을은 오른쪽 넓은길로 하산..

직진은 종남산으로 가는 종주길이다.

하산길 초반은 계곡을 바로 내려가는길이라 길이 좋지 않지만,

조금 내려가면 넓은길이 나오면서 길도 좋고 편안하게 진행된다.

 

 

 

하산길 모습..왼쪽으로 바위로 만든 댐..물은 없다...

 

 

 

 

편안한 하산길..

 

 

 

 

내촌마을을 통과하고..

 

 

 

 

 

내촌마을 끝 삼거리 도로가에 생태체험 학습장 안내판..

생태체험 학습장 앞에서부터 포장도로다.

반대로 산행할려면 이 안내판 따라 가면 된다.

 

진행방향으로 삼거리 도로가에 닿으면 정면에 구계마을회관이 보이고 오른쪽으로 잠시 걸으면 구계마을회관 앞에 닿는다.

회관앞에 화장실이 있고,

대형버스도 두대정도는 들어올수 있겠다.

 

 

 

마을을 지나다 영취산을 담아보고..멋진녀석들이다..

 

 

하산주..자리 정말 쥐긴다..

아침에 차 갖다놓을때 봐둔 자리다..

사람도 아무도 없고 쉼터도 있고..

탁자랑 의자도 실고 가서 완전 좋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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