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영월 백덕산
산행일:2012년 3월4일(일요일)
날씨:약한 구름
참석인원:37명
산행코스:문재쉼터~헬기장~사자산갈림길~백덕산~신선바위갈림길~신선바위봉~헬기장~전망대~관음사(12킬로)
산행거리:약12킬로
산행시간:5시간40분,후미7시간(신선바위갈림길에서 괸들골로 하산,약10,5킬로)
산행기록
06시10분:성서홈플 출발..안동휴게소 아침식사,치악휴게소
09시44분:들머리 문재쉼터도착
10시00분:산행시작
10시38분:헬기장도착
11시00분:1125봉,사자산 갈림길도착
11시26분:바위전망대,10분휴식
11시35분:당재도착
11시58분:작은당재 도착
12시~13시:점심식사+후미기다림
13시20분:먹골갈림길
13시32분:백덕산정상 도착,10분휴식
14시10분:관음사갈림길,회원님들 괸들골 관음사로하산시작
욱이,죽마고우님,덕이님 신선바위봉으로~
14시28분:1125봉도착
14시40분:신선바위봉 도착.10분휴식
15시02분:919헬기장도착
15시14분:전망대
15시42분:관음사주차장 도착,관음사 하산선두와 동시에 하산완료.
산행시간:5시간40분(욱이기준),후미조 7시간
법흥사주차장으로 이동 하산주(복지리,닭발)
18시30분 대구로 출발
22시00분 성서 도착
날머리 문재터널 지나자 말자 오른쪽에 문재쉼터,간이화장실있다.
평창군 백덕산이정표,평창에서 시작해서 영월로 내려간다.
들머리가 멋진 나무테크로~산행시작이다~
10여분 올라서면 임도와 만나고 임도좌측으로 조금 더 진행하면 백덕산5,6킬로 이정표를 만나 왼쪽으로 가파르게 올라간다.
진행하다 만나는 이정표..백덕산엔 요런 이정표가 많이 있다..
능선에 진입해서는 길이 아주 완만하게 살살 치고 오른다.
울 회원님들 모습..바닥에 아직 눈이 많이 있고~
40여분 진행하면 헬기장에 닿고~조망이 탁 터여있어 좋다~
산행시작 1시간만에 1125 사자산 갈림길에 닿는다.
이제는 왼쪽으로 백덕산 방향으로 고고~오른쪽은 사자산방향~
사자산 갈림길에서 조금 진행하면 낮은 봉우리 하나 넘고 내려서다 탁 터인 바위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에서 백덕산 정상을 담아보고~정상부엔 눈꽃이 보이는거 같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괸들골과 관음사날머리 풍경
멋지게 사진도 한장 찍어보고~ㅋㅋ
전망대에서 다시 10여분 진행하면 비네소골 갈림길이 나오고,지도상 여기가 당재인데 표시는 없다.
비네소골 하산길은 눈솦에 묻혀 보이질 않는다.겨울철엔 진행이 어려워보이고~
작은 당재 도착,여기도 표식이 없어 지도보고 알았다..제법 넓은 자리라 식사하고 간다.
후미 기다리고 식사하고 1시간.
먹골 갈림길이다..겨울엔 사람이 안다녀서 길이 눈이 묻혀 먹골로 하산할려고 해도 어렵겠다.
정상 바로 밑~눈꽃이 살짝피었다..정상부만 상고대로 좀 있고~
정상 앞 이정표.신선봉으로 진행해야한다.근데 이정표를 신선바위봉으로 하면 좋을거 같다.
신선봉은 어딘지도 모르겠고 진행하다 보니 관음사 하산길이 나온다.
아마 신선봉은 정상 바로 앞 작은 봉우리를 말하는거 같다.
정상에서 찍은 상고대~
정상에서 찍은 앞에 작은봉우리..아마 신선봉일듯..
신선봉과 신선바위봉을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백덕산 정상 인증샷~흐~사방이 탁 터여 조망 끝내주고~
진행방향은 정상가기 2~3미터 앞에서 좌측 급내리막~
정상서 내려서다 찍은 멋진 상고대~
올해는 운이 없는지 상고대 처음 본다~ㅎ
신선봉 오르다 나무사이로 백덕산 정상부를 담아본다..울 회원님들 보이고~
정상부를 당겨보고~
신선봉은 언제 지나쳤는지도 모르고~진행하다보니 나오는 이정표..여기서 회원님들은 괸들골로 하산한다.
관음사3,4킬로 지점.
이 지점에서 신선바위봉으로 가는동안 봉우리 두어개 넘어야 하는데 내리막이 심해 밧줄이 여러군데 나온다.
괸들골 하산 초입부분..회원님들 내려보내고 신선바위봉으로 간다.
신선바위봉으로는 3명만 갔다.지도상 1125봉 하산하면서 담아본 신선바위봉 모습.
1125봉에서 당겨본 신선바위봉~
넓적한 바위가 두개 마주보고 있는데 왼쪽바위는 밧줄타고 올라야 하고 오른쪽바위는 왼쪽바위 뒤쪽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제법위험하다.
왼쪽으로 직벽단애고 길이 아니라 바위를 기어서 진행해야 한다.
신선바위봉에서 지나온 능선과 백덕산 정상부를 당겨본다..
젤 중앙이 백덕산 정상~
신선바위봉 정상에서 하산할 방향을 찍은 사진..
신선바위봉 정상은 밧줄타고 오르고 사진상 바로앞 암릉은 정상 왼쪽으로 돌아서 오를수 있다.
앞에 보이는 능선따라 계속 진행하면 관음사 주차장바로 앞으로 나온다.
중간에 헬기장도 보이고,헬기장 넘으로 작은 봉우리가 지도상의 전망대.
신선바위봉 인증샷~조망 아주 좋다~
자꾸 하산방향을 잡아보고~신선바위봉에서 10여분 놀다가 하산한다.
신선바위봉 앞에 암릉가는길..사진상으론 쉬워보여도 실제로는 상당히 위험하다.
세명이서 진행하기에 신선바위 갈림길부터~신선바위봉까지 다시 여기 헬기장까지 상당히 빠른 속도로 진행한다.
신선바위봉 하산후 10여분 만에 919헬기장에 닿고~신선바위봉을 담아본다.
헬기장에서 신선바위봉을 당겨도 보고~
헬기장에서 다시 10여분 진행하면 전망대에 닿고~
관음사에서 법흥사 주차장까지 한눈에 다 내려다 보인다.
관음사도 당겨보고~내려가면서 들렬려고 했는데 하산지점이 살짝 지난지점이라 패스했다~
요기가 신선바위봉 들머리다..죠기 앞쪽으로 내려왔다.
신선바위봉으로 꺼꾸로 올라 백덕산까지 갈려면 땀 좀 많이 빼야 할거 같다.
주차장은 전봇대 오른쪽에 바로 있다.
주차장 옆에 계곡이 있어 머리감고 발도 씻고~ㅎ
들머리 쪽을 담아본다.
오른쪽 두번째 전봇대 노란줄 있는 전봇대 우측이 신선바위봉 들머리다.
입구쪽 모습..보다시피 길이 상당히 좁아서 대형버는 다니기 힘들다..법흥사까지 2킬로 정도인데 차량 교행이 안된다.
다른 산악회 회원들은 걸어서 내려가고~
우리 버스는 내가 전망대에서 보고 버스가 한대도 없어서 올라오라고 해서 왔고~덕분에 편하게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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