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13 밀양 백운산

 

 

산행지:밀양 백운산,호박소

산행일:2011,9월13일(화요일,추석담날) 

날씨:맑음

참석인원:8명 승용두대

산행코스:가지산주차장~들머리국도~백운산~갈림길~구룡소폭포~주차장

산행거리:약

산행시간:4시간+호박소관광 물놀이1시간

 

 

산행 후기:

 

추석 담날 산행을 한다~일년이 두번있는날~ㅎ

가까운 밀양 백운산으로 고고~삼양교 앞 가지산 주차장에 주차하고 삼양교 반대편 국도 따라 5분쯤 내려가면 오른쪽으로 산행기점이다.맞은편 씨그널붙은쪽은 호박소 내려가는길.

철망펜스옆으로 들어서자 말자 작은 밧줄을 잡고 오르며 산행은 시작.

도로에서 바로 올라와서 쭈욱 오름길이다.30여분 올라서면 왼쪽에서 올라오는길과 합쳐지고 조망도 터지면서 암릉이 나타난다.앞으로 보면 백운산의 거대한 암능이 펼쳐지고 오른쪽으로 가지산정상과 능선들 아주 멋지다.

암릉을따라 산행은 진행되고 직벽밧줄 내림길 하나 지나서 백운산까지 다시 오름길.

백운산 정상은 조망이 탁 터져서 아주 시원하게 좋다.인증샷 한장 남기고 하산.

 

하산길 조금 내려가면 작은 안부 삼거리에 닿고 진행방향 비스듬한 왼쪽으로 가지산 약 4킬로 직진은 구룡소 폭포길.

여기서 점심 식사 후 구룡소 폭포로 내려선다.

내려서는길은 경사도 심하고 너들길이다.

너들길 끝날쯤에 갈림길 하나 나오고 이정표는 없지만 살짝 올라서면 폭포 상단부로 해서 철계단으로 가는길이고,

아랫길은 폭포 아랫쪽으로 바로 닿는다.여름이 지나서 수량이 많치 않타.

 

폭포에서 주차장까지는 편안한 산길 5백미터..얼마지나지 않아 개울 하나 건너고 주차장에 닿는다.

임도따라 5분도 걸리지 않아 주차장 입구 도로가에 닿고 산행은 종료된다.

백운산 식사포함 널널하게 4시간이면 충분~

 

차를 타고 호박소 주차장으로 이동..호박소관광?과 알탕 물놀이 한시간 후 대구로 온다.

호박소 넓기도 넓고 일단 물이 엄청깊다..겁나서 들어가기 망설이다 그래도 풍덩~

폭포 앞에 까지 갔지만 딛고 설 자리가 없어 다시 빽.ㅎㅎ

시원하게 놀다가 집에로... 

 

 

 

 

 

주차 후~10분거리에 있는 산행기점..도로가에 있다.펜스 옆으로 진입

산행 시작 후 바로 나오는 밧줄..뒤쪽에 들머리 씨그널

오름길 쭈욱 올라서서 서서히 터지는 조망

 

 

 

 

 

 

 

 

 

 

 

백운산 정상석..뒤쪽은 낭떠러지.

백운산 정상에서 본 하산길 암봉

 

정상에서 본 가지산 가는 능선길..뒤쪽에 가지산이 보인다.

 

 

구룡소 폭포다.

호박소 폭포 물줄기 앞..표정은 스마일 물속 다리는 부지런히 물질중~ㅋ

호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