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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2025년5월11일(일요일)
산행지:고흥 지죽도 금강죽봉&활개바위
날씨:오전 구름,오후 맑음
참석인원:23명(28+100)
금강죽봉 산행코스:지죽대교~큰산~활개바위~지호마을/약3km,2시간38분(09시31분~12시09분,식사 없이 포토시간 많이)

활개바위 산행코스:내촌마을~바다길~활개바위~등산로~내촌마을/약3km,2시간27분(12시26분~14시53분,식사포함,포토시간 많이)

산행거리:
산행시간: 


 

5월 정기산행..

첫째주가 연휴가 있어 둘째주로 변경해서 진행한다.

지죽도 금강죽봉과 활개바위...

예전에 한번 왔었다가 마을 앞에서 주민들이 입산을 막아서 돌아 간 적이 있는곳이다.

이번엔 마을로 들어가지 않고 다른곳으로 들머리를 잡아서 진행한다.

 

여긴 국립공원이라 둘 다 산행이 금지되어 있는데 등산객은 몰래몰래 다니고 있다.

우리도 가본다.........어찌 될지.....ㅎㅎ

 

 

 

 

 

 

들머리..지죽대교를 지나서 조금 진행하다가 왼쪽으로 포장길 조금 있는곳...여기서 바로 능선으로 오른다.

 

대충 길은 있어 올라가면 된다.

 

 

 

 

능선 올라서고...5분도 안걸려서 능선으로 올라서고 이제부터 능선길 따라서 가면 된다.

.

 

 

큰산으로 오르면서 조망이 나오는곳이 두어군데 있는데 첫번째 조망 나오는곳..

 

 

 

 

두번째는 평편한 암릉에 조망나오는곳...날이 흐리지만 시야는 괜찮았다..

 

 

 

 

큰산 도착하고...암릉이 넓게 있고 조망이 좋았다.

우리편 여기서 쉬면서 사진찍고 간다..

 

 

 

 

 

 

 

 

올라섰다가 내려서면 요런 녀석들이...암릉 앞으로 내가면 죽숙바위가 있다..

 

사진 오른쪽으로 가면 금강죽봉 포토존이 있고 금강죽봉은 돌아서 가야하는데 안갔다..별거 없다..ㅎㅎ

 

 

 

 

죽순바위...멋지네...올라가서 사진 찍는다고 시간 엄청 걸린다..한명식 한명식..

 

진행방향은 사진 왼쪽에 죽순바위 오르기 직전 안부에서 뒤로 넘어가는길도 있는데 뒤로 넘어가는길은 급경사 너덜길이라 많이 위험하다.

실제 우리편 내려가다가 한명 굴러서 부상을 입기도 했다.

진행할려면 안부에서 바로 암릉 밑둥으로 그대로 진행하는게 좋을거 같다.

 

죽순바위 앞에서 밑둥으로 바로 내려가면 삼거리 길을 만나는데 좌측으로 진행하면 바닷가 까지 이어져서 의자바위가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의자바위 방향으로 가다가 부상자 때문에 의자바위까지 않고 그냥 정코스로 진행했다.

몇몇 우리편은 의자바위 다녀왓는데 한참을 내려갔다가 빡세게 올라와야 한다.

의자 바위 어떻게 생겻는지 보지도 못했네..ㅎㅎ

 

 

 

 

 

크...후들후들..ㅋㅋ

 

 

 

 

 

 

 

 

옆으로 이동해서 금강죽봉 포인트...오른쪽으로 돌아서 갈 수도 있는데 안갔다..머 별거 있겠냐 싶다..ㅎ

여기서 보는게 더 멋진거 같다..

 

 

 

 

 

 

 

 

 

다시 올라가서 둘이 찍고...

 

 

 

 

 

죽순바위 왼쪽 뒤로 넘어가다가 부상자 발생해서 의자바위는 패스하고 부상자랑 천천히 지호마을로 나간다.

 

길은 순하게 이어져 있어 빨리 진행 할 수 있는데 부상자랑 같이 진행한다고 천천히 진행했다..

 

 

 

 

우리편 가다가 앞에서 기다리고...

 

 

 

 

포장길 만나고..

 


지호마을을 거쳐서 나간다..

 

 

 

 

지호마을 회관 앞에서 산행은 종료되고..

후다닥 차 타고 나간다.

 

 

 

 

버스로 잠시 이동해서 내촌마을 앞에서 하차하고..

 

활개바위를 찾아간다..

 

 

 

 

마을로 들어가서 조금 가다보면 오른쪽에 마을회관 앞을 거쳐간다..

 

 

 

 

 

 

포장길 끝나고...

 

 

 

 해변에 도착하고..

 

 

 

 

 

해변에서 식사 하고 해변따라서 활개바위로 간다.

 

물이 생각보다 많이 빠져있거 그냥 가도 되겠다..

 

 

 

 

해변으로 가는길...조심스러운 구간이다.

 

 

 

 

이런건 누가 해 났는지...지저분하네..ㅎㅎ

 

 

 

요긴 상당히 위험스러운데 다른 길이 없다..

 

 

 

 

 

 

해변길이 잠시 끊어지고 산길로 살짝 올랐다가 내려서면서 다시 해변으로...

 

 

 

 

해변으로 내려서면 이제 멋진 녀석들이 기다리고 있다..

 

도착해서 이리 저리 둘러보고...

 

 

 

멋진 넘 하나..여기서 한 장식 다 박고..ㅎㅎ

 

 

 

 

여기서도 다 한 장 식..ㅎㅎ

 

 

 

 

나중에 저기 올라가서 다 사진 찍는다..ㅎㅎ

 

하늘도 퍼래져서 너무 이쁘다..

 

 

 

 

우리핀 올 생각이 없다..ㅎㅎ

 

 

 

 

끝까지 오니까..활개바위가 나온다..

 

근데 아래에 물이 있어 넘어 가질 못하겠다..

 

오른쪽으로 붙어서 어찌 어찌 올라간다...몇 명만..

 

 

 

 

 

 

 

 

 

 

 

 

 

활개바위에 올라서...

 

 

 

 

돌아오면서 여기서 사진 다시 엄청 찍는다..ㅎㅎ

 

 

 

 

산으로 다시 올라와서 해변으로 안가고 등산로 따라서 좌측으로 빙빙 돌아서 초입 해변으로 돌아간다..

 

 

 

 

해변 도착..

 

 

 

원점회귀로 산행을 종료한다..

 

활개바위 너무 멋지고 이쁘다...

 

맨날 통제라 못 올지 알았는데 몰래 다녀왔지만 너무 좋은걸 우짜너...

 

담에 기회 있으면 다시 한번 와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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