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03 완도 금당도 시산제 섬산행

 

 

 

 

 

 

 

 

 

 

 

 

 

240303 완도 금당도.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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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2024년3월3일( 일요일)
산행지:완도 금당도
날씨:흐리다 비 실실 오다가 맑다가 흐리다 비 한방울 오다가..ㅋㅋ
참석인원:28명(28+105)
산행코스:율포항~세포마을~장문재~세포리전망대~금당적벽길~장문재~세포리~능선 삼거리~가마바위~능선삼거리~교암청풍~세포리마을 고개 정자 앞
산행거리:약11km(gps)
산행시간: 6시간20분(09시18분~15시38분,시산재시간 1시간50분 포함 ,간식,휴식,포토시간 포함) 
 
06시05분:성서홈플 출발,섬진강휴게소 아침식사
08시25분:우두항 도착

09시 출항

09시11분:율포항

 

09시18분:산행시작..아스팔트 포장길 따라서

09시59분:세포마을 고개 정자

10시17분:장문재

10시42분~12시35분:세포전망대/시산제/점심식사

12시47분:노을적벽 갈림길

12시49분:송장굴

13시15분:노을적벽

13시27분:콘크리트 포장길

13시39분:장문재

13시53분:세포마을 이정표/우측 가마바위 0,8

14시07분:능선 갈림길/우:가마바위/좌:교암청풍

14시22분:가마바위 끝지점

14시38분:교암청풍 갈림길

15시09분:능선복귀

15시13분:교암청풍 위 암릉정상/멋진조망

15시38분:세포마을 고개 정자 앞,산행종료

 

택시로 금당항으로 이동

 

5시배타고 녹동항으로

 

녹동항 횟집에서 하산식

 

19시30분 출발

 

홈플 도착 22시45분...집으로

 

 

 

3월첫째주...정기산행날이다.

 

이번 정기산행은 시산제를 겸한 산행이다.

 

완도 금당도 섬산행으로 좀 살방하게 산행하고 시산제도 잘 모시고 올 예정이다.

 

다만...급성 식중독과 장염에 허리 통증이 겹쳐서 내가 이틀을 굶고 지금 허리가 틀어져서 몸이 옆으로 기울어졌다.ㅋㅋ

 

음....섬산행이라 높은곳도 거의 없어 실실 가면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삐딱하게 너무 걸었드니 나중에 골반이 틀어져서 아파서 도저히 못 걸을거 같아서 마지막 포장길 구간은 택시를 불러서 타고 왔다.

 

죽다가 살았다..ㅎㅎ

 

 

 

 

 

 

 

 

 

우두항 도착...첫배가 09시

 

도착해서 시산제 음식 배분해서 배낭에 넣고 탑승한다.

 

배는 정확히 09시에 출발

 

 

 

 

일반승객 몇  분뿐이고 우리편만 가득 타고 간다...

 

 

 

코 앞에 금당도..ㅎㅎ

 

 

 

10분만에 도착...단체 사진찍고 산행시작

 

 

 

 

금당항에서 우측 포장길 따라서 금당면사무소 방향으로...

 

 

 

 

면사무소 있는곳에서 좌측 포장길 따라서...계속 포장길 따라간다..

 

시골이라 그런지 차도 없고 해서 그냥 막 다닌다...

 

 

 

 

얕은 고개 넘고 내려오면 삼거리에서 좌측 세포리 방향으로 포장길 따라서 계속 간다..

 

 

 

 

중간중간 이정표도 있는데 우리는 그냥 포장길 따라서 세포리로..

 

오늘 목적이 시산제가 첫째라 세포전망대까지 빠르게 가기로..

 

 

 

 

세포마을 위쪽 고개에 정자에서 한번쉬고...

 

 

 

 

안내판이 있고...나중에 안내판 뒤로 포장길 따라 내려온다..

 

 

 

 

저기 앞에 바다가 보이네..

고개에서 조금 내려가면 이정표 있고 ..사진 우측에 포장길 따라 장문재까지 올라간다..

 

 

 

 

 

일단 세포전망대로 갔다가 금당적벽길 돌아서 다시 여기로 와서 가마바위로 간다..

 

 

 

 

장문재 도착...사진 좌측으로 나무테크 타고 올라가고...사진 우측 포장길로 나중에 돌아온다..

 

 

 

 

쪼매 오르고...

 

 

 

 

등로에 노을전망대 이정표가 있어 잠시 들어왔는데 나중에 다시 이리로 와야되드라...

 

 

 

다시 돌아와서 세포전망대로...

 

 

 

 

조금 내려가면 바로 전망대다...

 

 

 

 

가마바위도 보이네..

 

 

 

세포전망대 도착...우리뿐이다...ㅎㅎ

 

 

 

 

널직한 테크 전망대에서 24년 시산제를 모신다..

 

오늘 오후 5시배라 시간도 넉넉해서 느긋하다...

 

 

 

 

음...

 

시산제 모시고 음식나눠서 먹고 커피도 먹고 마이 쉬다가 다시 간다...

 

 

 

잠시 올라와서 노을전망대 방향이 금당적벽길...지금 여기가 노을 전망대다...

 

 

 

 

조금 내려오면 갈림길..

일단 송장굴 방향으로..

 

조금 더 진행하면 능선에서 다시 좌측으로 송장굴 이정표가 있다..

갔다가 다시 돌아와야 하고...능선에서 직진방향이 목섬방향..

 

물때가 맞으면 갔다가 올 수도 있다는데 나는 가지 않았다.

이때부터 몸이 너무 안 좋았다..

 

 

 

 

 

 

 

송장굴 전망대...

전망대 아래로 또 좀 내려가면 용굴인가 있다는데 나는 안갔다..허리 아프다..ㅜㅜ

 

 

 

 

용굴...별거 없다..ㅎㅎ

 

 

 

 

우리핀 올때까지 쉬었다가 금당적벽길로 들어선다...

 

 

바위 절벽에 구멍 숭숭...기괴한 모양...우리편 올라가서 사진찍고 있다..

 

그냥 밑에서 보면서 간다..

 

 

 

 

저기도 올라가서 사진찍고 놀고...

 

 

 

 

금당적벽 구경하고 나오면 아래로 살짝 내려서면서 포장길에 닿고..

 

우측으로 포장길 따라서 잠시 오르면 아침에 지나간 장문재로 올라선다..

 

 

 

 

저기 앞에 장문재..

 

장문재에서 세포리로 포장길 따라서 내려가고...

 

 

 

 

아침에 지나온 세포리 고개 넘어에 갈림길...아침에는 좌측에서 왔고 이번엔 우측으로 가마바위로 간다..

 

 

 

 

사진 왼쪽 위에 세포마을 고개 쉼터 정자..

 

 

 

 

바다가로 내려와서 좌측으로 ..

 

 

 

 

잠시 허리길 걸으면 등로는 바로 모래사장으로 내려서고...

 

 

 

 

바다 옆길 걷고...

 

 

 

 

잠시 뒤 능선 삼거리..가마바위 갔다가 교암청풍으로..

 

 

 

 

가마바위...

 

 

 

 

 

 

다시 돌아오고...

 

 

 

 

직진으로 교암청풍으로...

 

 

 

사실 나는 골반이 아파서 더 이상 못가겠어서 와이프가 담은 사진이다..

 

사진으로 보니 아파도 갔어야 하는데 아쉬움이 한 가득이다...

 

 

 

 

다시 올라가고...

 

 

 

교암청풍 위 암릉에 올라서면 멋진 조망이 나온다..

 

 

 

 

뒤가 정상부 암릉..

지금 앞은 내려서다가 전망대..

 

 

 

 

세포마을 고개 정자로 내려가고..

 

더이상 걷기가 힘들어 택시 불러서 금당항으로 이동했다..

 

 

 

금당항 도착하니 우리핀 선두는 거의 같이 들어왔고 후미는 30여분 정도 차이 나는거 같았다..

 

몸이 안좋아서 너무 힘들었다..

 

담에 날씨도 좋을때~여긴 다시 한번 와야겠다..^^

 

 

 

녹동항횟집..하산주...맛나게 먹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