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27 운탄고도 9-1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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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2025년4월27일(4주차 일요일)
산행지:운탄고도 9길 
날씨:구름,바람 열라 붐
참석인원:10명
산행코스:천기삼거리~삼척 소망의 탑
산행거리:약22km(gps)
산행시간: 6시간 47분(08시56분~15시43분,점심,휴식,포토,관시간 포함)

 

 

05시:성서 홈플 출발,봉화 현동에서 김밥,화장실

08시50분:천기삼거리 도착,산행준비

 

08시56분:트래킹 시작

09시36분:하정리 기차건널목

11시~11시33분:점심식사

11시39분:미로초등학교

11시59분:미로파크 골프장 화장실

14시04분:삼척시립 박물관

14시37분:삼척 장미공원 입구

15시03분:이사부독도기념관

15시10분:삼척항

15시25분:이사부 사자바위

15시42분:소망의 탑/트래팅 종료

 

주차장에서 정리 하고 식당으로 이동

 

17시20분 출발

21시20분 홈플 도착...집으로

 

 

운탄고도 마지막 구간을 걷는다.

 

작년1월부터 해서 1년이 넘었네..ㅎㅎ

 

오늘 구간은 저번에 앞에 조금 걸어둬서 20킬로가 조금 넘는 거리고 삼척 소망의 탑까지 삼척시를 관통해서 걷는구간이다.

 

산길은 거의 없고 오십천 따라서 바다로 나가는길이다.

 

가보자~~

 

 

 

 

 

천기삼거리 도착,산행준비하고 출발한다.

 

구름이 껴서 햇볕이 없어 좋은데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분다.

 

그래도 기온은 좀 높아서 춥지는 않타..

 

보이는 도로 따라서 걸어간다.

 

출발~~

 

 

 

 

가다보니 짧은 테크길 잠깐 나오고..

 

그냥 걷는다..

 

 

 

 

하정리 철길 건널목 건너고...

 

 

 

 

포장길 따라서 가다가 왼쪽에 철길이 또 있었는데 그냥 지나치고 마을로 들어가벼려서 돌아나왔다..잠깐 알바..ㅋㅋ

 

 

 

 

돌아나와서 다시 철길 옆으로 지나가고...

 

원래는 저 철길은 바로 건너와서 반대편으로 다리 건너가야했는데 우리는 하정리 철길에서 포장길 따라서 쭈욱 내려갔다가 돌아서 마을 한바퀴 돌고 철길 반대편으로 다시 올라왔다..ㅎㅎ

 

 

 

 

 

 

상거노1리 마을 도로에서 이정표가 이 다리 건너가게 되어 있다.

 

사진 찍을거도 없었는데 여기서 한 장식 찍고 간다.

 

다리 건너서 포장길 살짝 올라가서 내려서면 삼거린데 좌측 포장길로 진행하면 된다..

 

 

 

 

포장길 따라서 계속 내려오니 철길로 막혀 있고 사진 오른쪽으로 산길이 있는데 산길 따라 올라가니 무덤이 있고

 

길이 없다.

 

지도를 보니 포장길 철길 도착하기 전 100미터 앞에서 우측 산길로 들어서야 하는데 길을 놓쳐버렸다..ㅎㅎ

 

다시 돌아가기 싫어서 무덤 뒤로 무대포로 치고 올라서 다시 길을 만나고..

 

 

 

 

11시쯤...조용한 산길에서 우리끼리 도손도손 식사를 하고 다시 간다.

 

 

 

 

조금 내려서니 미로 초등학교...

 

사진 왼쪽에 버스 방향으로 운탄길이다..

 

 

 

다시 도로 따라서...

 

 

 

 

삼척미로파크 골프장으로 운탄길이 이어지고..

 

여기에 화장실 있어 이용하고 간다..

 

 

 

 

아파트가 보이고...이제 본격 도시로 들어서는거 같다..

 

 

 

 

아파트 속으로 들어가서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식 사먹고..

 

이제는 도시속을 걷는다..

 

 

 

 

 

삼척시립박물관...들어가서 관람도 하고 화장실도 이용하고 나왔다..

 

 

 

 

예술회관은 건너편에..저긴 안가봤다..

 

 

 

 

죽서루..보물이라는데 여기서 봐서는 잘 모르겠네...그냥 보고 간다..

 

 

 

 

삼척장미공원...장미는 없는데 규모가 상당해서 장미가 다 피면 아주 볼만하겠드라.

 

여기서부터 천 따라서 거의 1킬로는 되는거 같드라.

 

삼척에서 상당히 정성을 들여서 가꾸어 놓았던데 언제 한번 와야겠다..

 

 

 

 

이사부독도기념관...사진만 찍고 안들어갔다..ㅎㅎ

 

 

 

 

삼척항에 도착하고...

 

 

 

 

삼척항을 지나서 진행하면 사자바위를 만나고...

 

 

 

 

다들 사진 한 장식 박고...

 

 

 

 

음...저기 건물 뒤로 고개 만뎅이에 소망의 탑이 있다..지도상으로...

 

 

 

 

헉..소망의 탑이 있어야 할 자리에 운탄길 간판도 넘어질라하고 공사한다고 막아뒀다..ㅋㅋ

 

도로 따라 조금 더 내려가면 주차장과 화장실이 있고 우리차가 있다.

 

운탄고도의 마침표를 찍는다..

 

 

 

여기서 종료..

 

마지막에 멋지게 사진 찍고 싶었는데 공사한다고 주차장에서 사진 찍고 마무리햇다..ㅋㅋ

 

 

 

삼척항 근처에 바다횟집에서 하산식을 햇다.

 

여긴 스끼는 거의 없는데 회를 좀 많이 주드라.

 

맛있게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수고했다...이젠 당분갈 이어가는 이런건 안해야겟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