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23 운탄고도8길.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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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2025년2월16일(4주차 일요일)
산행지:운탄고도 8길 
날씨:맑음
참석인원:10명
산행코스:도계역~고사리역~소달초등학교~마차리~대평리~신기역
산행거리:약17km(gps)
산행시간: 4시간54분(08시35분~13시29분,식사,휴식,포토시간 포함) 

 

05시:성서 홈플 출발,소천면 쉼터에서 아침식사

08시27분:도계역 도착,산행준비

 

08시35분:트래킹 시작

09시42분:고사리역

10시04분:소달초등학교

10시50분~11시37분:점심식사

13시05분:대평리 머릿돌

13시29분:신기역/8길 종료

 

신기역 앞에서 커피 타임,휴식 후 버스에 배낭 두고 9길 시작

 

 

 

 

 

 

 

작년부터 이어오던 운탄고도길을 마무리하기 위해 다시 걷는다.

 

1월엔 설 연휴가 있어 건너띄었고 2월에 8구간을 이어간다.

 

이번구간은 도로구간이 많타고 하던데 지루할까바 걱정이다.

 

지루하던 말던 어쨌던 삼척까지 가서 마무리해야 하니 우리는 전진한다..ㅋㅋ

 

 

 

 

7길 종착점이자 8길 시작점인 도계역에 도착...정면에 저기 앞이 도계역이고 우리는 좌측 중간길로 도로 따라 8길을 시작한다.

 

지금 기온이 영하10도인데 생각보다 춥진 않았다.

 

 

 

 

출발~~

 

 

 

 

도로따라서 슬슬~~

 

 

 

 

우측에 강원대학교 생활관..

 

 

 

 

그늘이 진곳은 바람도 불고 추웠다...

 

 

 

 

도로 옆 임도길 따라 걷다가 도로따라 걷다가...음...

 

 

 

 

드리어 도로 벗어나서 늑구리 마을로 들어가고..

 

 

 

 

고사리역을 지나간다...펜스가 잇어 들어가진 못한다..

 

 

 

 

철길을 옆에 두고 펜스따라 가다가 포장길 오늘 유일한 오르막을 200미터 정도 오르면 고갯마루 닿고..

 

 

 

 

 

 

고갯마루에서 흙길로 바뀌면서 내려간다...

 

흙길이 반갑다..ㅎㅎ

 

 

 

 

고갯마루 이정표..

 

 

 

 

소달초등학교 앞을 지나고...

 

 

 

소달초등학교 정문을 나와서 다리 밑으로 돌아 나오면 저기 앞에 소달교...

 

소달교를 건너간다..

 

 

 

 

근디 저기 교회가 이쁘게 생겼네...

 

 

 

 

1층은 주택이고 2층은 교회..고사리 마을인가 입구 앞에 떡 버티고 서있다..

 

 

 

 

동네수퍼..영업을 할려나 싶은디..ㅎㅎ

 

 

 

 

운탄길은 포장길이 엉지다가 저기 앞에 징검다리를 건넌다..

 

 

 

 

ㅎㅎ

 

 

 

 

징검다리를 건너서 뒤에 있는 다리 밑을 통과해서 우측으로 나간다...

 

 

 

 

강따라서....

 

 

 

 

양식장이 나오고...고기 구경하고..ㅎㅎ

 

 

 

 

여긴 풍경이 좀 이뻣다...

 

슬슬 걸어가고...

 

 

 

 

 

운탄길은 도로로 이어지는거 같은데 옆에 징검다리가 있다..

 

받아온 선답자 트랙은 도로따라 가는데 지도를 보니 징검다리 건너서 가도 나중에 만날거 같아 도로로 나가지 않고 징검다리를 건너서 간다..

 

 

 

 

징검다리 건너서 진행하고...

 

 

 

 

동네 이쁜집...

 

 

 

 

마차리로...

 

 

 

 

여기서도 다리 밑으로...정면으로 자갈길로 나가면 된다..

 

 

 

 

다리 밑으로..

 

 

 

 

순간 쫄았는데~ㅎㅎ 겨울이라 벌이 없드라..

 

 

 

 

조금 더 나오나다 다리 밑에 양지 바른곳에서 식사하고 간다...

 

 

 

 

 

다시 출발~

 

 

 

음...길은 다시 도로를 만나고..

 

 

 

 

 

도로 따라 가는데 돌아보니 도로에 이렇게 새겨져 있다..반갑네..ㅎㅎ

 

 

 

 

다시 도로를 벗어나서...

 

 

 

마차리로 들어오고...

 

 

 

 

요런길도 진행하고...

 

 

 

 

대평리로 들어오고...

 

 

 

 

신기역이다..오른쪽에...

 

화장실 이용하고...옆 앞으로 나가면 뒤에 주차장에 우리버스가 있다..

 

 

 

8길은 여기서 끝이 나고...

 

8길은 거의 평지길이라 쉽게 진행이 가능했다.

 

같이 즐겁게 웃고 떠들고 신나게  걸었다.

 

 

버스에 배낭 내려두고 커피 끓여서 먹고 9길을 이어간다.

 

9길이 거리가 25킬로라 거리를 좀 줄여둬야해서 오늘 조금 더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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