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22 운탄고도 7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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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2024년12월22일(4주차 일요일)
산행지:운탄고도 7길 
날씨:맑음
참석인원:11명
산행코스:순국전사 위령탑~대조봉 전망대~용정마을~느티고개~통리역~하이원추추파크~도계유리나라~도계역
산행거리:약16,8km(gps)/미인폭포 공사중이라 제외
산행시간: 6시간08분(08시28분~14시36분,식사,휴식,포토시간 포함) 

 

05시:성서 홈플 출발,소천면 쉼터에서 아침식사

08시20분:순국전사 위령탑 주차장도착,산행준비

 

08시28분:트래킹 시작

08시51분~09시01분:대조봉 전망대

09시58분:용정마을 버스정류장

10시12분:낙동정맥 느티고개

10시31분:우보산

10시58분~11시40분:오로라파크 주차장/아침식사

11시55분:통리재/미인폭포 공사중이라 직진으로 바로 진행

12시24분:하이원추추파크/스템프함

12시37분:심포리 간이역

12시52분~13시18분:도계유리나라 앞 카페에서 커피 타임

13시52분:나한정역

14시36분:도계역/트래킹 종료

 

도계에서 하산식 후 대구로 돌아옴

 

성서 홈플 도착 19시20분...집으로

 

 

 

12월4주차

추운날씨~~~운탄고도 트래킹을 나섰다.

오늘 기온이 영하10도라고 해서 단단히 무장하고 왓다.

 

6구간 종점인 순국전사위령탑에서 출발한다.

 

가보자..

 

 

 

 

 

 

조기 철망있는쪽이 들머리..

 

 

 

주차장..화장실이 있다..

 

 

 

 

저기 건물 돌아가면 산길이 열린다.

 

대조봉 전망대까지 제법 가파른 오름길이 이어진다.

 

 

 

 

대조봉 전망대..

 

넓직하게 잘 조성되어 있고 조망이 아주 훌륭하다.

 

 

 

 

저~기 함백산은 눈이 제법 많이 덮혀있다..

 

 

 

 

대조봉으로 올라가지 않고 넓은 임도길로 내려간다.

 

눈이 조금 쌓여있다..

 

 

 

 

한번 돌아보고 간다..

 

 

 

 

용정마을로 들어서고...

 

 

 

 

도로를 만나고...

 

 

 

 

버스정류장 앞에서 옆길로 조금 가면 바로 좌측으로 느티고개로 올라간다.

 

 

 

 

느티고개까지 포장길이 이어진다...조금 가파른 오름길이다..

 

 

 

 

낙동정맥 느티고개 도착..

 

진행방향은 우측으로 낙동정맥길 따라서 우보산으로 올라간다.

 

가파른 나무계단길이 10여분 이어지고..

 

 

 

 

 

올라서면 좌측에 전망대..

 

시원한 전망이 나오는곳...

 

 

 

 

별 의미없는 우보산..

 

 

 

 

능선길에서 오로라파크로 내려가고..

 

 

 

 

오로라파크 주차장에 도착..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통리역방향으로....

통리역에 화장실이 있어 사용 하면 된다..

 

 

 

 

오로라파크 잠시 구경하고..

 

원래는 포장길 따라서 빙 돌아서 다시 올라와야 하는데 우리는 오로라파크 들어와서 바로 질러 간다..

 

 

 

 

철길 건너서 조기 앞으로 바로 올라간다...

 

 

 

 

올라서면 통리재...

원래 우측으로 미인폭포를 갔다 와야 하는데 미리 전화해서 물어보니 공사중이라고 통행이 안된다고 해서 우리는 그냥 직진방향으로 하이원추추파크로 바로 간다..

 

 

 

 

도로 우측으로 잠시 따라가고...

 

 

 

 

삼척으로 들어서고...

 

 

 

 

하이원추추파크로 가는길...경사있는 포장길인데 눈이 살짝 덮혀 있어 조심해서 내려간다..

 

 

 

 

하이원 추추파크...뭔지도 모르겠다.ㅎㅎ

 

우측에 우리편 스템프 도장 찍고 있는거 같다..

 

 

 

 

스템프 찍고 철길따라서 진행한다...

 

 

 

 

진행하다보니 추추파크 관광열차가 온다...뿜뿜!!!

 

 

 

 

철길 옆에 심포리 간이역...지금은 폐쇄..

 

 

 

 

철길따라 나오면 넓은 도로길,지방도를 만나고..아주 큰건물 도계 유리나라 앞으로 나온다...

 

 

 

 

유리나라 맞은편 언덕에 커피집이 있어 커피 한 잔 하면서 좀 쉬었다 간다..

 

 

 

 

커피 마시고 내려와서 유리나라 앞을 지나고~나무나라를 지나고~

 

 

 

 

철길따라서 나가면 저기 앞에 터널 앞에서 우측으로 다시 내려간다...

 

 

 

 

운탄길을 막아뒀다..

 

이유를 보니 낙석이 내려와 길을 통제한다고 한다..

 

그냥 간다..^^

 

 

 

 

조금 진행해서 오니 낙석이 보이고...끄내끼 넘어가고...

 

 

 

 

저기 앞에 나무테크길 중간에 큰 낙석이 떨어져서 길이 파손 될려고 한다..

 

저기만 빨리 정비하면 될거 같은데...음...

 

저기 말고는 위험한곳도 없다..

 

 

 

 

 

 

내려서면 다시 도로 만나고...굴다리 통과..

 

 

 

 

철길 건너서 좌측으로...

 

 

 

 

나한정역을 지나고...계속 철길 따라 간다..

 

 

 

 

도계로으로 들어서고...

 

 

 

 

철길 중간에 길을 만들었다..사진 찍으면서 간다..

 

 

 

 

시내길 통과하고...

 

 

 

 

도계역 앞에서 7길을 마무리한다.

 

원래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했는데 미인폭포를 빼버리니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다.

 

도계에서 식사하고 대구로 돌아온다.

 

춥다고 했는데 바람도 불지 않고 생각보다 따뜻해서 걷기 좋앗다.

 

이제 2구간만 남았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