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06 나트랑 3일차/아이리조트 머드스파,담시장

 

 

나트랑 3일차..

 

오늘은 머드스파를 가는데 오전에는 단체관광객이 많이 있다해서 우리는 오후에 가기로 하고

 

오전에는 담시장를 잠시 다녀오기로 한다.

 

조식먹고,카페에서 커피 한잔 때리고 로비에 아침 9시30분 집결..

 

 

 

 

 

담시장 도착...

 

 

 

음..여긴 쇼핑하기가 너무 좋타..

다낭에 한시장은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빨리 나가고 싶었는데 여긴 그나마 관광객이 많이 없어서 천천히 둘러본다..

 

 

 

 

살거 사고 망고젤리 사러 왔다..

 

가게 마다 가격이 다 다르니까 여기저기 물어보고 사야 할 듯..

 

우리가 산 망고는 17000동인데 25000동까지 부르는 가게도 있었다..

 

글고 우리 호텔 앞 매장에서는 4만동 하드라..ㅎ

 

 

 

 

담시장 쇼핑 마치고 호텔가서 짐 나두고 바로 나와서  2분거리 바또이식당으로 바로 왔다..

 

https://maps.app.goo.gl/9zSpYK6L3mhdFYVU8

바또이 · 68/4 Đống Đa, Tân Lập,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여긴 안기다려도 되고 자리 바로 있었다..

 

한국사람은 많이 안보이는거 보니 아직 덜 알려졌는거 같은데 음식은 아주 맛있었다..

 

로컬보다는 조금 비싼데 분위기 좋고~맛나고 좋았다..쌀국수 국물이 쥐겨줬다.

 

 

 

 

이것저것 많이 시켜먹는다..ㅎ

 

 

 

바또이에서 점식먹고 그랩타고 머드스파로 오고...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머드가 생산된다는 나트랑..

 

머드스파가 몇 군데 있는데 아이리조트가 볼 거도 많고 놀거도 많타해서 우리는 아이스파로..

 

 

 

 

사람이 많을수록 가격이 조금 더 쌋다...우리는 10명으로 1인 370000만동

 

 

 

 

 

매표하고 들어서고...

 

 

 

 

 

 

 

옷 갈아입고 나오면 여기로...우리는 5명식 들어갔다..

20분 정도 머트스파를 하는데 사람이 많이 없는지 나오라는 소리를 안해서 30분 이상 스파하고..

스파 마치고 샤워하고 수영장에서 물놀이 잠시..

 

온수풀이 두개 있어 아무데나 들어가서 놀면된다..

 

넓기도 상당히 넓어서 천천히 놀면 되고..

 

 

 

 

 

 

우리는 잠시 온수풀에서 놀다가 걸어서 5분거리에 미니워터파크가 있는곳으로 이동한다..

 

걸어서 가도 되는데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카트같은게 잇어 카트타고 이동..

 

 

 

 

 

 

 

 

 

 

여기는 사람들 1도 없어 우리끼리 몇번식 탔다..ㅎㅎ

 

 

 

 

 

스파 마치고 선물가게로..

 

나트랑에 살고 있는 한국 유튜브...뷰모리라는 사람이 선물 가게를 차렸다해서 구경삼아 한번 방문..

 

 

 

 

매장이 너무 작드라..ㅎㅎ

 

 

 

 

여기서 이것저것 맛보고 선물도 좀 사서 간다...

 

 

 

 

저녁시간이 되어 식당으로 구경하면서 다시 걸어가고...

 

 

 

 

오늘 저녁은 목목스테이크...여긴 해변과 가까운곳에 위치하고 메인시내구간은 아니라 사람은 많이 없었는데 알음알음 찾아오는지 손님이 좀 있었다..

여긴 1층이고 우리는 2층으로 안내받았다..

 

https://maps.app.goo.gl/sBFk4YGeqjXRHLo26

목목 레스토랑 - 스테이크 엔 파스타 · 12 Trần Quang Khải, Lộc Thọ,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자리잡고...

 

 

 

 

우리는 3번..295000동...우리돈으로 18000원정도...싸다 싸.ㅋㅋ

 

 

 

 

스파게티는 그냥 흉내만 낸거 같은...

 

 

 

이건 1번스테이크...

 

 

 

3번 스테키..저렴한 가격에 잘 먹었다...

 

 

 

 

 

 

밥먹고 관광수레?를 탔다...이거 꼭 한번 타고 싶었는데..호이안에서는 사람이 발로 저어서 가는 건데 여기는 전부 전기차라 쟈들 거저 먹는다..ㅎㅎ

 

가격을 물어보니 우리숙소까지 5만동이라고 해서 탔는데 내릴때보니 1인당 5만동이라 둘이 10만동..

 

열라 비싸다...차를 불러도 5만동 안하는데...ㅋㅋ

 

 

 

 

숙소 근처에 내려서 다시 고구마칩 먹으로 왓다...1일1고구마다...ㅎㅎ

 

 

 

 

 

고구마 먹으면서 숙소로 돌아오는길에 이녀석...뭔가 맛있어 보인다..

 

숙소 근처 반미판 옆에 있는가게 인데 사람들이 항상 있었다..

 

지나다닐때 마다 궁굼해서 들여다 봣는데 오늘 이거 맛보기로 하고 들어가서 자리잡는다..

 

 

 

 

저기 장이 아주 맛잇다..처음 장만 먹으면 달기만 한데 노란거..저거는 망고 채 썰었는건데 같이 넣어서 

먹으면 아주 맛있다..

 

 

 

양도 제법된다...장에 푹 담궈서 먹으면 끝내줌..ㅎㅎ

 

 

 

 

이제 더 이상 배가 불러 먹지도 못하겠다..

 

https://maps.app.goo.gl/qJyLQS6w63oBMqyg9

Peony spa - Nha Trang · 172/2 Bạch Đằng, Tân Lập,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바로 옆 골목에 잇는 그릭키친 앞에 스파..

 

여기서 발 맛사지 받는다..

 

다들 피곤하데서 들어가고 와이프랑 나랑 조카랄 세명만 받았다..

 

여긴 가게가 작아서 인지 좀 어수선했고 가격도 싸지 않앗다..

 

비추천..

 

 

맛사지 받고 열시가 넘어버리서 숙소로 돌아온다..

 

 

나트랑 3일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