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28 재약산 주암계곡 골치기.gpx
0.04MB

 

 

산행일:2024년7월28일( 일요일)
산행지:재약산 주암계곡 골치기 트래킹
날씨:맑은날
참석인원:6명(승용)
산행코스:주암마을 주차장~합수부~주암계곡 트래킹~주암쉼터~사자평~좌측으로 개척하산~단장천~주암마을 주차장(원점회귀)
산행거리:약9km(gps)
산행시간: 7시간(07시45분~14시45분,점심 ,간식,물놀이 시간 포함 포함)
 

07시:35분:주암마을 도착,산행준비
 
07시:45분:산행시작

07시50분:합수부/우측 주암계곡 골치기시작

 

09시46분~10시37분:식사시간

 

11시20분:주암계곡 버리고 등산로 진입

11시45~12시:주암 막걸리 쉼터에서 간식 ,휴식

12시13분:사자평/직진 향로산,우측 재약산/ 좌측 개곡으로  개척 하산

13시30분:등산로 만남

13시53분:단장천 임도

 

14시:44분:주암마을,트래킹 종료

 

참석하신 회원님~수고하셨습니다.

 

 

더워서~더워서~~가까운 주암계곡 트래킹을 간다.

 

주암계곡은 작년에도 캠핑차 놀러 왔던 곳인데~물이 항상 있던곳이라 어느정도의 수량은 보장된 곳이다.

 

덥다..빠르게 가보자..

 

 

 

 

 

주암마을 주차장에 주차하고..여긴 개인사유지라 주차비 별도로 4000원이다.

 

 

 

 

오른쪽에 능동산 등산로가 있고..우리는 앞에 보이는 화장실 뒤쪽으로 단장천 따라서 조금 간다..

 

 

 

 

10분도 안걸려서 합수부에 도착...좌측에 단장천이고 우측으로 주암계곡이다..

 

좌측 단장천을 따라가면 그 유명한 철구소가 나온다..

 

우리는 오늘 주암계곡 따라서 올라가서 단장천 따라 다시 여기로 올 예정이다.

 

 

 

 

주암계곡 초입...텐트가 보인다.

 

아침부터 단장천 따라서 텐트도 많이 보이고 놀러 온 사람들도 속속 들어오고 있드라..

 

 

 

 

바로 물속으로 들어가서 물놀이 골치기를 시작한다...

 

 

 

 

물은 깨끗하고~수량은 쪼매 부족한거 같기도 하다..

 

산객이 안다니는지 곳곳에 거미줄이 많이 있드라..

 

글고 여긴 바닥이 좀 미끄러워서 좀 조심스럽다..

 

 

 

 

깊은 소도 군데 군데 제법 있어 놀기 좋다..

 

 

 

물 좋타...여기까지도 올라와서 텐트치고 노는 사람들이 잇드라..

어제와서 텐트치고 놀았나 보다..신선놀음 하네..ㅋㅋ

 

 

 

 

크...물 맑고...저 위에 텐트가 보이고...

 

 

 

 

우리핀 무조건 계곡 치기..

 

 

 

 

와폭 이쁘다..

 

 

 

 

션~하다...ㅎㅎ

 

 

 

 

우리끼리 셤셤~잘 놀면서 올라간다..

 

 

 

 

폭포~ㅎㅎ

 

 

 

 

여긴 제법 깊어서 수영해서 나가고...

 

 

 

 

물은 계속 이어지고~~생각보다 물이 길게 이어져 있다...

 

 

 

 

물놀이해도 덥나??

 

 

 

 

 

 

오~이쁜녀석 또 나오고...

 

 

 

 

합수...좌측으로 계곡은 이어지고..우측으로 물이 떨어진다...

 

 

 

식사하고 나니 계곡이 점점 가팔라지고 바위도 큼직큼직하게 나와서 진행이 어려워진다..

 

지도보니 대충 등산로와 만나는거  조금 더 나가서 우측 등산로로 나간다..

 

 

 

 

등산로 만나고...

 

 

 

 

조금 더 가면 나무판에 주암삼거리 표시...우에서 좌로 계곡을 건넌다..

위쪽으로 계곡은 더 이어지는데 우리는 여기서 주암삼거리로 올라간다..

 

 

 

 

오름길~완만하게 쭈욱~~~

 

 

 

 

올라서고...우측 재약산 방향으로 조금 가면 쉼터가 있다..

 

 

 

막걸리 한 잔 먹을려고 햇는데 문을 닫았다..

 

앞에 평상에 앉아서 간식먹고 좀 쉬다 사자평으로...

 

 

 

 

편한길 이어지고...

 

 

 

 

좌측으로..

 

 

 

 

이정표 있는곳..직진은 향로산...우리는 좌측으로 철구소방향으로 하산한다..

 

좌측길은 예전에 한번 내려갔던곳인데~아무생각없이 진행했는데 길이 없었다..ㅋㅋ

 

여기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안될거 같다...조금 더 직진해서 등산로 따라 내려 가야 할 듯..

 

 

 

 

 

 

초입에 길이 없길래~조금 가면 있겠지 했는데 거의 다 내려 갈 때까지 길이 없드라..

무작정 계곡을 끼고 이리저리 옮기면서 내려갔다..

 

 

 

 

이 계곡도 폭포가 몇개 있던데 하산길 바닥에 신경쓴다고 온 신경이 다 쏠려 잇다..

하산길 너덜길에 돌이 살아있어 바짝 긴장하고 내려왔다..

 

 

 

 

길 없다...

 

 

 

내려가다가도 수시로 물에 들어가고...

 

한참을 내려가서 등산로와 계곡을 동시에 만나고...

 

이 다음부터는 길이 아주 완만하게  좋아서 신나게 내려가고...

 

 

 

 

 

 

 

10분쯤 왔나..지도보니 좌측으로 주암계곡 중간 다리로 이어지는길이 있다..

우측길은 철구소로 가는길인데 우리는 좌측으로 갔다..

 

여기서도 좌측은 비추천이다...그냥 우측으로 가서 올라오는게 나을듯..

 

좌측길은 묵은 임도길이라 중간중간 길이 끊어져 잇드라..

 

 

 

 

어쨋던 다시 철구소에서 주암마을로 가는 넓은길로 내려서고..

 

 

 

 

다리 만나고...

여기서 단장천 따라서 주암마을까지 다시 물놀이 트래킹을 시작한다...

 

 

 

음..시작하고 얼마 안갔는데~여긴 물이 냄새가 난다...

다들 좀 진행하다가 산길로 가자해서 좌측 산길로 해서 주암마을로 간다..

 

작년에는 물이 많아서 냄새 하나도 없었는데 물비린내가 제법 심했다..

여긴 비오고 나서 바로 가야 할 듯..

 

 

 

 

등산로 따라서 빠르게...다시 합수부에 도착하고...보이는 계곡이 주암계곡이고 우측에 단장천과 만난다..

사람 열라 많타..

여기도 많은데 우측으로 단장천 따라서는 사람들이 더 많이 있다..

 

주암계곡은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라 냄새가 안나서 우리는 여기서 마지막으로 물에 한번 들어갔다가 간다..

 

 

 

주암마을 주차장에 도착...차가 저 뒤에까지 꽉꽉찼다..

 

주암계곡은 물이 제법 있고 좋았다..

생각보다는 수량이 적은거 같은데 여긴 비오고 나서 바로 오면 좋을듯하다...

 

잘 놀다 간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