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24년7월21일( 일요일)
산행지:내연산 막골,칠대밭골,월사동 계곡 트래킹
날씨:구름 조금 맑은날
참석인원:15명(승용)
산행코스:상옥2리~합수부~막골 트래킹~매봉방향으로 개척~주등산로 산책길~꽃밭등 가기 전에 칠대밭골로 개척 하산~칠대밭골 트래킹~월사동계곡 합수부~월사동계곡 트래킹~에코팡팡랜드 앞..산행종료덕유주차장~월악삼봉~월악산~중봉~하봉~보덕암~수산교 앞
산행거리:약11,9km(gps)
산행시간: 6시간43분(08시35분~15시18분,점심 ,간식,물놀이 시간 포함 포함)
06시:대구 법원 출발, 와촌휴게소 아침식사
08시20:상옥2리 오복식당 앞 도착,산행준비
08시35분:산행시작,마을 포장길 따라서
08시55분:먹방골천 도착,물따라 합수부로
09시03~08분:막골,월사동계곡 합수부 도착(좌:월사동/우 막골)
09시22분~30분:넓은 폭포/물놀이,간식
09시51분~58분:협곡 폭포
10시03분:층층폭포
10시37분~11시21분:점심식사
11시47분~12시27분:주능선으로 개척,생태관찰로 도착해서 좌측 진행
12시52분:꽃밭등2,15km,쉼터
13시06분:정자 쉼터/좌측으로 개척해서 내려감
13시30분~35분:칠대밭골 도착,칠대밭골 계곡따라 내려 감
14시34분:월사동계곡 도착
14시45분~57분:넓은 수영장에서 물놀이
15시18분:월사동,에코팡팡랜드 앞,트래킹 종료
차량 회수 후 식당에서 하산식
17시40분 대구로 출발...
지루한 장마기간이다.
그나마 오늘 비가 안온다고 해서 포항으로 물놀이 트래킹을 왔다.
근데 아침부터 비가 쏟아지던데 다행이 산행지 도착하니 비가 안온다.
날씨도 많이 덥지는 않고 햇볕도 없어 잘 됐다..
내연산 막골...아직 미답인곳이라 기대가 쪼금 된다..
가보자...
들머리까지 좀 걸어가야하는데 주차 할 곳이 마땅찮아 오늘 하산 식당에 주차하고 걸어간다..
여긴 상옥2리 마을회관 근처다..
옆에 상옥중앙교회 방향으로 들어간다..
마을길 지나고...여긴 마을 쉼터 같은곳인데 승용차 몇대 주차 할 수 있겠다..
저기 정면에 옴폭 파인곳이 삼거리 합수부다..
저기로 나아간다..
계곡에 도착...길이 제대로 없어 그냥 대충 넘어서 계곡으로 들어가고..
삼거리 합수부에 도착하고...좌측이 월사동..우측이 막골..
삼거리 합수부 막골 시작...일단 모여서 정리하고 출발한다..
완만한 계곡을 따라 첨범첨벙 올라간다..
수량이 생각보다는 적은거 같다..물도 찹지 않아서 놀기 딱 좋타...
조금 올라오니 바위들이 많이 나오고...
넓은 소와 폭포가 나왔다..
배낭 내리고 놀고 가자..
한 판 놀다가 우측으로 올라가고...
신나게 물놀이 하면서 올라간다...
중간중간 소가 있어 시원하게 놀 수 잇다..
협곡 나오고...정면으로 돌파한다..
이쁘네...
마지막에 조금 까칠...
층층폭포...이쁘고...
이쁘고~~
다시 이어진 폭포...좋네..
신나는 물놀이...
소가 있는곳에서 놀면서 점심도 먹고..
점심먹고 다시 오르고...
계곡이 다시 온순해졌다..한참 올라왔는데..ㅋㅋ
오느정도 올라오다가 왼쪽으로 매봉방향으로 개척해서 나간다.
길은 희미하게 있다가 없다가 그냥 막 올라가는 수준이다.
잡목이 많이 없어 크게 어렵지 않게 올라 갈 수 잇다..
한참을 올라오니 능선에 도착하고..
이제 길이 온순해지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산책로를 만난다...
좌,우로 길이 있는데 우리는 좌측으로 간다..원래 우측으로 꽃밭등으로 가야하는데 다들 좌측으로 가버리고..그냥 간다..
돌아보니 저기 쉼터가 있다..우린 저기 뒤에서 나왔다..
길은 완전 산책로로 빠르게 진행하고..
갈림길 만나고...여기도 쉼터가 있다..
우린 직좌방향 생태관찰로 따라 꽃밭등으로 간다..
조금 내려오니 목교 밑으로 빙 돌아서 진행되고...
다시 쉼터 만나고...지도보니 꽃밭등으로 갈려면 다시 위쪽방향으로 가야하는데 여기서 좌측으로 능선타고 내려가면 계곡으로 단축 할 수 잇는거 같아서 여기서 개척해서 좌측 능선타고 내려간다..
능선 초입은 길이 좀 희미한데 어느정도 내려가면 능선에 희미한 길이 있어 문제 없이 내려 갈 수 잇다..
계곡 도착...칠대밭골이다..
칠대밭골 계곡 타고 내려가고..
폭포 나오고..
협곡따라 내려가고...
저기 폭포가 안에 있는데 바로 못 내려와서 우회해서 내려왓다..
월사동에 도착하고...넓은 계곡 따라 내려간다..
수량이 많이 없네..
수영장 도착...물놀이 실컨하고..근데 물냄새가 쪼매 나는거 같다...
수영장 밑으로 이어진 넓은 협고...어디로 갈 수도 없고 물속으로 진행..
월사동 에코팡팡펜션에 도착...
우리핀 여기서 놀고 우리는 차 회수하러 간다..
물이 왜 이리 없노...요즘 비도 많이 왔는데 이상타..
16년도 월사동...물이 많이 차이 난다..
예전이 그립네..
막골이 너무 좋았다.
담에 물이 조금 더 있으면 다시 찾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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