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25 운탄고도 1330 1길

 

 

 

 

 

 

 

 

 

 

 

 

 

 

 

240225 운탄고도 1길 gpx.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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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2024년2월25일(4주차 일요일)
산행지:운탄고도 1길
날씨:흐림,눈 
참석인원:21명(28+90)
산행코스:운탄고도 안내센터 청령포~세경대입구~각고개~팔괴리카누마을~태화산 갈림길~길론골~각동리입구
산행거리:약16km(gps)
산행시간: 6시간54분(09시9분~16시03분,점심식사 ,간식,휴식,포토시간 포함) 
 
06시:성서홈플 출발,안동휴게소 아침식사
09시:청령포 도착,산행준비,단체사진
 
09시09분:트래킹시작
09시16분:청령포 주차장,스템프
09시42분:청령포역
09시47분:세경대입구
10시05분:각고개입구
 
11시14분~12시11분:점심식사
 
12시26분:팔괴리카누마을,스템프
12시54분:산길 진입
13시35분:둥지모둑
14시04분:능선올라섬/길론골1,9
14시36분:고수동굴,태화산갈림길 능선안부/길론곤0.99
14시49분:신선바위
15시:사모개/길론골0,15
15시26분:갈론마을
16시03분:각동리
 
트래킹 종료
 
버스로 단양으로 이동
 
단양 전통순두부 하산식 후 단양구경시장 관광
 
20시25분:홈플 도착...집으로
 

 

 

 

 

23년도 그니까 작년11월에 외씨버선길을 마무리했다.

 

외씨버선길 12길과~13길 마지막을 걸을때 운탄고도 이정표를 많이 보았고,

 

외씨버선길 다녀와서 검색해보니 새로 만든 트래킹코스였는데 이거를 해야겟다 싶었다.

 

산악회 공지해서 산악회 버스로 2월부터 매월4주차에 진행해서 올해안에 마무리 하기로 한다.

 

오늘은 그 첫구간을 걷는다..가보자..

 

홈플 출발 06시

 

09시쯤..도착..

 

첫구간 출발지점은 운탄고도 통합센터...청령포 주차장 옆에 있다..

 

 

 

 

 

 

군위를 지나가는데 고속도로 주위가 온통 하얀세상이다..

여긴 안동휴게소..식사를 할려고 들렸는데 주위가 여기도 눈세상..

 

도착지까지 계속 눈 세상이 펼쳐져서 너무 좋았다..

 

 

 

 

운탄고도통합센터 도착...저기 빨간건물에 화장실 다녀오고..

 

 

 

인증샷 하나 남기고... 출발!!

 

 

 

 

온통 눈세상~하얀 설원을 걷는구나 싶었다..

근디 기온이 너무 높아서 몇시간 후에 다 녹드라..ㅎㅎ

 

저기 맞은편에 보이는 청령포 주차장 중간계단으로 올라가면서 시작된다...

 

 

 

 

운탄고도 안내판...1길은 15,6킬로..

 

1길은 외씨버선길과 거의 같은길이라 눈에 훤한다..ㅎㅎ

 

여기서부터 세경대 입구까지만 다르고 나머진 외씨버선길이라 작년11월에 걸었던 길이다..

 

그래도 좋타...가보자~~~

 

 

 

 

다리 건너면서 보이는 청령포..단종유배지...

 

배가 운행하고 있다..

 

느긋하게 저기 구경하면 좋으련만~그럴순 없겠지~~ㅋㅋ

 

 

 

 

청령포...

 

 

 

 

주차장 중간에 계단길로 올라서면서 본격적인 운탄고도길이 시작된다..

 

 

 

 

계단길 옆에...카페도 있고..그 아래에 스템프찍는곳...우리도 찍고 출발!!

 

 

 

 

좋네....눈이 와서 많이 좋타..ㅎㅎ

 

 

 

 

편안한길 이어지고...

 

 

 

 

숲길 나오면 우측으로~이정표 따라서...

 

 

 

 

 

포장길 이어지고...

 

 

 

 

청령포역 도착...여기서 다들 사진 한장식 박는다..

 

1길은 딱히 찍을곳이 많이 없어서 이런거라도 찍어둬야 할 듯..ㅎㅎ

 

 

 

 

철길과 나란히 걷고..

 

 

 

 

세경대입구에 도착...조기 정면으로 나가면 된다..

 

 

 

 

정면으로 나오면 바로 우측으로 고가도로 아래로 지나가고..

여기서부터는 외씨버선길과 같은길이다..

 

 

 

 

풍경 좋고~~~

 

 

 

 

다리 건너가고....

 

 

 

 

영월시내쪽...

 

 

 

 

 

 

다리 건너서 포장길 따라서 좀 올라오다가 저기 앞에 푸른건설중기에서 좌측으로..이정표 있으니 잘 보고 가면 될 듯..

 

나는 머리속에 길이 훤히 보인다..불과 3달전에 걸었던 길이다..ㅋㅋ

 

 

 

 

이정표 따라서 진행하면 마지막 삼계탕집 지나고...저기 앞에 삼계탕집...그 우측으로 몇발작 가면 이정표가 있고 잠시 나무테크길이 이어지면서 뒤에 낮은 둔덕으로 오른다...

 

 

 

 

다시 포장길 만나고...

 

포장길따라 진행..이정표 따라가면 국도가 보이는곳으로 이어지고 좌측으로 오르면 다시 산길이 이어진다..

 

 

 

 

낮은 능선길 잠시 이어지다가 다시 포장길로 연결된다..

 

 

우측에 국도랑 나란히 걷는다...좌측에 가스공사인지 무슨 건물이 있다..

운탄고도길은 뒤쪽에 있는 산 좌측 아래길로 빙 둘러서 진행한다..

 

 

 

 

 

 

강변과 나란히 길은 이어지고..

 

 

 

 

강바닥에 닿을듯...중간에 인공구조물도 있고...

 

조금더 진행하다가 오름길이 시작되고~

 

 

 

 

올라서면 시야가 확 터인곳으로 나오게 된다..

내려가면 팔괴리카누마을..

우리는 여기서 식사 하고 가기로 한다..

 

 

 

 

식사하고 다시 진행...

 

 

 

 

도로로 닿고...우측으로 진행..

 

 

 

 

팔괴리버스정류장 앞에 스템프함이 있다...도장찍기..

 

 

 

 

도장찍고 다시 진행..뒤에 보이는 포장길 따라 강변으로 내려간다..

 

 

 

 

옆에 남한강...카누타는곳이다...남한강따라 한참을 간다...

 

 

 

포장길 마지막에 개울 건너고...건너서 좌측으로...

 

 

 

 

우회길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남한강변길 쭈욱 따라서 오면 이정표 있고 산길로 이어진다..

여기서 부터 완만하게 강변길 따라 가다가 서서히 올라가게 된다..

 

 

 

 

 

둥지모둑...

 

 

 

 

능선까지 제법 오른다...

 

 

 

 

능선에 도착...이제부터 허리길로 빙빙 돌아서 진행한다...

 

 

 

 

마지막 오름길...태화산과고씨굴 갈림길 능선으로 올라선다..

 

 

 

 

능선 올라서면 안내판...

외씨버선길 걸을때 여기서 식사했었던 기억이 난다...

 

 

 

 

이제부터는 쭈욱 하산길...

 

 

 

 

계곡에 눈이 있고 가파른곳이 많아서 미끄러워서 조심해서 내려간다.

우리핀 아이젠 사람도 있고...

 

 

 

 

별 감흥없는 신선바위 지나고..ㅎㅎ

 

 

 

 

잠시 허리길 이어지면서 하늘이 열리고...

길론마을 위쪽~저기 중간에 안내판에 사모개라고 적혀있다..

 

 

 

 

길론마을로 내려가고..

 

 

 

 

저 멀리 허연게 조망 시원하게 좋타..

 

 

 

 

 

 

길론마을 포장길 따라서 내려가고...

 

 

 

 

마을 끝자락...사진에 보이는건물 좌측 옆으로 길이 이어진다..

사진 우측에 이정표 있으니 잘 보고 진행하면 된다...

 

좌측으로 진행하면 포장길 한동안 이어지다가 다시 산길 잠시 이어지고...

 

 

 

 

 

다시 지방도 포장길로 닿고...

 

 

 

 

마지막에 진흙길에 동생은 미끄러졌다..ㅋㅋ

 

 

 

 

 

도로에서 우측으로...저기 앞에 우리차 보인다..

 

 

 

 

각동리버스정류장...여기서 운탄고도 1길이 종료된다..조기 앞에 스템프..

 

 

 

버스정류장 옆에 2길 안내판..

담달에 여기서부터 시작이다..

 

운탄고도 1길~트래킹이지만 산길이 제법 많이 있고 남한강변에서 태화산경관숲까지 오름길은 완전 산행이다.

오늘 눈이 있어 좋기도 했지만 걷는데는 제법 힘들 들었다.

 

어째꺼나~~1길 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