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18 가야산 그리움릿지,오봉능선.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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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2023년6월18일
산행지:가야산 그리움릿지&오봉릿지
날씨:맑음
참석인원:18명(승용4대,현지참석3대)

산행코스:북두림마을~개척~심원사뒷길~그리움릿지~백련암능선~오봉릿지~가야지맥 ~정견대
산행거리:7,4km(gps)

산행시간:6시35분(06시25분~13시,식사,휴식,포토시간  포함)

 

05시05분:성서 홈플 출발,논공휴게소,김밥 아침

 

솔티재에 승용차 2대주차하고 백운동으로

가야산 백운동주차장에서 산행준비

 

06시20분:북두림마을

06시30분:지방도에서 개척산행 시작

07시:그리움능선 올라섬

07시18분:그리움릿지 암릉 초입

07시19분~09시18분:그리움릿지 암릉(휴식,간식,포토)

09시29분~10시01분:백련암능선에서 점심식사

10시08분:오봉능선 시작(4봉과3봉사이 암릉길 등산로 없어 개척산행)

12시35분:가야지맥 가산정상(690m)

가산에서 정견대까지 개척으로 내려감

13시:정견대 도착..산행종료

 

식당에서 샤워 후 하산식

 

14시50분:대구로 출발..집으로..

 

 

이번주는 가까운 가야산으로 간다.

오늘이 집에 제사가 있어 집에 좀 일찍와야해서 가까운 합천으로..

회원님들이 요청한 그리움릿지로 올라 오봉능선으로 내려올 예정이다.

 

그리움 릿지는 들머리 잡기가 애매한게 심원사에서 올라갈려고 하니 절에서 태클건다는 소리도 있고 국공사무소도 바로 앞에 있어 안되겠고,예전에 한번 올라갔던 청수산장에서 올라갈려고 보니 지금은 타로 점집이 생겨있고 가는길에 보니 승용차도 주차되어 있어 안되겠다.

우리가 인원이 18명이라 소리소문없이 스며들어야 하는데....ㅎㅎ

 

대구에서 05시05분에 출발~~~논공휴게소에서 김밥으로 간단하게 아침먹고

가는길에 솔티재에 차 두대 주차...백운동주차장으로 가서 산행준비 후에 북두림마을로 다시 왔다..

 

 

 

북두림마을 버스정류장 뒤에 넓은공터가 있어 차량 두대 파킹...앞에 보이는 연지식당에 차량 3대파킹..

오늘 하산식 한다고 주차 허락받았다..

오늘 들머리는 전방으로 저기 커브 틀어서 조금 더 가다가 좌측으로 개척해서 올라간다..

 

 

 

심원사 뒷길까지 거의 길이 없다시피...작은계곡 몇개 건너야 한다...

개척이지만 오름길이 완만하고 잡목도 많이 없어 진행하는덴 크게 어렵지 않다..

 

 

 

진행하다 반질반질 한 길을 만나고....우측으로 조금 더 진행하니 출입금지 현수막이 보인다...

 

 

출금현수막 뒤로 반질한길....조금 가다보니 길은 좌,우 갈라지고...우측으로 완만하게 진행...

 

 

 

심원사 뒤에 건계곡을 만나고...출금현수막도 보인다..

출금현수막 뒤로 조금 올라가다가 우측으로 희미한길따라 가파르게 능선까지 치고 올라간다..

예전에는 길이 선명했는데 이제는 희미해져있어 우측 오름길 찾는게 쉽지 않타..지피에스 잘보고 진행했다..

 

 

 

 

가파르게 능선에 올라타서 앉아서 좀 쉬었다가 이제 능선따라서 간다...

능선에 쪼개진바위..

 

 

 

하늘이 열리고....암릉들이 보인다...

 

 

 

우측에 기암과...저 뒤로 가야산 정상부가 보이고...

 

 

 

그리움릿지 초입에 올라서고...

 

 

 

우측으로 올라가서 나무 밟고 올라섰다..

 

 

 

슬링줄 두개 내려주고...

 

 

 

올라서서 잠시 휴식...

오늘 폭염주의보라는데 바람도 한 점 없어 많이 덥다..

 

 

 

암릉 크레바스....

 

 

전방으로 멋진녀석이 버티고 있다..

 

 

 

우리핀 암릉을 즐기면서 올라오고 있고...

 

 

 

대슬랩...

갈라진 틈사이로 올라가면 된다..

로프가 아주 굵은로프가 내려져 있어 쉽게 올라갈 수 있다..

 

 

 

계속 이어지는 암릉...즐기면서 올라간다..

 

 

 

앞에 만물상...

 

 

 

선인장바위가 조기 보이고...

 

 

 

그리움정상부가 보이기 시작...

 

 

 

선인장바위..

 

 

 

 

지나온 능선길..

 

 

 

사자바위가 보이고..뒤로 암릉이 쭈~욱~이어져 있는데 우리는 사자바위 지나서 좌측으로 진행예정이다..

 

 

 

사자바위 뒤로 암릉도 올라서고...여기가 그리움릿지 정상..

 

 

 

 

개구멍 들어서서 넓은 암반뒤로...로프가 길게 내려져 잇다.

예전에 로프가 없던데 오늘은 로프가 잘 내려져 있어 바로 내려선다...

 

 

 

내려서기전에 우리핀 쉬고 있고...

 

 

 

중앙에 우뚝솟은 오봉...

 

 

 

내려서서 다시 옆으로 로프..

 

 

 

진행하다 돌아보고...

 

 

 

갈림길...우측이 서성대 방향...

 

 

 

 

 

그리움 정상부...

 

 

 

안부 비스무리...여기서 점심식사..

 

 

 

오봉정상에 도착...

오봉정상은 아래에서 길이 우측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어 오봉이다 싶을때 좌측 암릉슬랩 올라서면 희미하게 길이 이어져 있다..

 

 

 

오봉정상에 전망대..바로 우측으로 로프 내려져 있어 바로 내려간다..

 

 

 

오봉능선...

 

 

 

앞에 보이는 암봉정상부가 4봉같은데 저기까지 갔다가 돌아와서 사진 좌측 아래로 암릉을 크게 돌아야 한다..

예전에 올라올때는 그냥 막 올라왔는데 이제는 길 흔적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4봉 좌측 아래로 개척산행으로 크게 돌아서 능선까지 다시 올라탔다...

 

 

 

오봉에서 내려서는길도 아주 가파른길...

 

 

 

내려와서 다시 암릉위로 올라서서 돌아본 오봉정상...중앙에 우리핀 내려서고 있다...

 

 

 

후미는 아직 오봉정상에 있네..ㅎㅎ

 

 

 

암릉에 슬링걸어주고..반대편 오름길도 슬링 걸어주고...

 

 

 

4봉정상부....

 

 

 

빡신 개척산행 중....

 

 

 

다시 능선으로 올라서고...

 

 

 

4봉뒤로 해서 개척으로 내려와서 4봉과 우측 암릉 사이로 개척해서 올라왔다..

짧은거리지만 잡목과 암릉으로 쉽지 않은 길이었다...

 

 

 

다시 진행중...다시 한번 좌측으로 개척해서 우측에 보이는 암릉으로 올라서고...

 

 

 

덥기도 덥고 암릉도 많이 타고 해서 오봉암릉이 끝나고는 쭉쭉 하산한다..

 

 

 

가령도착...

 

 

 

가산 도착...전방으로 길이 반질반질...

정견대는 좌측이라 좌측으로 진행할려고 보니 길이 하나도 없다..

여기서 다시 정견대 방향으로 지피에서 보면서 개척해서 내려간다..

다행이 급경사 조금만 내려가면 완만한길이라 어렵지 않게 정견대까지 진행가능하다..

 

 

땅바닥에 가산팻말...간산팻말 뒷쪽으로 살짝 내려가서 지도 보니 능선은 10시방향이라 내려서면서 좌측으로 비스듬히 진행한다...

 

 

예전에 올라올때는 길이 확실하고 가산 오름길만 희미했는데 이제는 거의 묵은길이 되었다..

 

 

 

정견대 앞에 도착...

 

 

요기서 산행 종료...아침에 세워둔 차량으로 식당으로이동 후 하산식 후 돌아온다..

 

짧지만 나름빡센산행....그래도 일찍시작해서 더위를 좀 피한거 같다..

 

오늘도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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