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23 외씨버선길 9길 춘향목솔향기길

 

 

 

230423 외씨버선길 9구간 춘향목솔향기길.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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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2023년4월23일(일요일)

산행지:외씨버선길 9길 춘향목솔향기길

날씨:구름

참석인원:프리형님 부부와 우리부부..4명

산행코스:춘양면사무소~만산고택~서동리 동*서 삼층석탑~거포사과마을~풍경액자~외씨버선길 장승(지방도)

산행거리:약20km(gps)

산행시간:  6시간37분(08시~14시37분,점심식사 30분,간식,휴식포함)

 

08시:춘양면사무소,트래킹 시작

08:04분:춘양시장

08시18분:만산고택

08시33분:권진사댁

08시43분:서동리 삼층석탑

09시47분:거포사과마을 입구

10시28분:송이조형물 쉼터

10시52분:새터 이정표

11시04분~33분:양심장독대,벤치에서 점심식사

11시45분:도심1리공원

12시10분:도심2리공원

12시40분:도심3리공원

13시19분:풍경액자

13시53분:백두대간 수목원 숲해설 시설물,쉼터

14시37분:지방도 만남,장승있는곳...둘레길 종료

 

 

오랜만에 다시 외씨버선길을 이어간다.

이번구간 역시 저번구간 마지막인 춘양면사무소에서 출발해서 백두대간 수목원으로 거리가 20킬로 정도된다고 한다.

조금 일찍~슬슬 걸어가보자..

 

 

 

 

 

춘양면사무소 바로 옆 산림청 앞 마당에서 어제 차박을했다.

조용하이 화장실도 바로 옆에 있어 편하게 꿀잠자고 07시에 기상..

씻고 정리하고 둘레길을 이어간다..

 

 

 

 

차박한 산림청 건물 바로 옆 춘양면사무소...건물 우측 뒤로 둘레길이 시작된다..

 

 

 

 

19,7킬로...음..만만찮네...

근데 오늘 걸어보니 거의 오름길도 지대로 없고 산길도 거의 없어 그냥 슬슬 걸으면 된다..

 

 

마을길 따라 잠시 들어가고..

 

 

 

 

시장 바로 앞에 벽화...만산고택도 좀있다 들릴예정..

 

 

 

춘양시장으로 들어와서 시장길 복판으로..

 

 

 

 

도로로 나오고...도로 따라서 둘레길...

 

 

 

하천 옆으로도 벽화가 다 그려져 있고..

다리 건너면 초등학교가있는데 초등학교 안에 석탑이 있는줄 알고 초등학교 한바퀴 돌아도 없드라..

알고봤드니 중학교 안에 있었다...조금 더 가면 나온다..ㅋㅋ

 

 

 

도로 좌측으로 만산고택...도로에서 보여서 잠시 다녀온다..

 

 

 

문이 잠겨져 있는데 살짝 미니까 열려서 잠시 들어가보고...

 

 

 

사람이 있는거 같아서 문앞에서 그냥 휘릭~~~ㅋㅋ

 

 

 

누군가 잘 가꾸고 있다..

 

 

 

다시 도로따라서.....춘양성당을 지나가고...

 

 

 

성당 지나서 좌측으로 꺽어 올라가다가 권진사댁...

 

 

 

 

여기도 사람 있는거 같아서 문앞에서 휘릭~~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같이 있는곳...저기 안에 우측에 삼층석탑이 있었다..

 

 

 

잠시 구경하고..

 

 

 

서원마을 경로당을 지나고...

 

 

 

계속 포장길이고...둘레길 안내가 잘 되어 있어 안내판이나 띠지를 보고 가면 된다...

 

 

 

뜬금없이...양반걷기 체험길..ㅎㅎ

 

 

 

다시 마을 회관...

 

 

 

도로따라...살짝 오름길....

 

날씨가 구름이 많이 끼어서 덥지 않아서 좋타..

 

 

 

왼쪽에 정자가 있고..오른쪽 작은 포장길로 둘레길이 이어진다..

거포사과마을입구다..

 

 

 

포장길 따라 조금 올라오면 둘레길이 좌측으로 이어지고~농원들이 몇 가구 있다..

 

 

 

 

거포사과마을 뒤로 둘레길이 이어지고..

 

 

 

낮은고개 하나 넘고...

 

 

 

전방에 송이조형물...쉼터와 화장실이 있는 쉬어 가기 좋은곳...

 

 

 

포장길 따라 내려가고...

 

 

 

오랜만에 포장길 벗어나서 흙길도 살짝 이어진다...

 

 

 

 

다시 내려서니 이정표에 새터라고 적혀있다...의미도 모르겠다..

 

이제 강변따라서 간다...

 

 

 

수량이 참 많다..물도 깨끗하고...

 

 

 

뚝방길로 계속...

 

 

 

 

양심장독대가 있는곳...앞에 벤치가 두개 있어 여기서 식사 하고 간다..

오랜만에 오늘은 끓여서 먹는다..

 

 

 

새알미역국..

 

 

 

오~계곡도 하나 지나고...처음 만나는 물이라 반가웠다..

 

 

 

시원한 강변과 들판....좋타...

 

 

 

흙길 잠시 이어가고...

 

 

 

공원비스무리...화장실이 있고..여기가 도심1리공원인거 같다...

 

 

 

게속 강변 뚝길...

 

 

 

 

다시 공원이 나오고...여기는 제법 잘 꾸며져있다...

 

도심2리공원..

 

 

 

도로따라서 강변을 벗어나서 위쪽으로 올라가고..

 

 

 

마을회관 앞에서 우측으로 다시 돌아서 내려간다...

 

 

 

 

도심3리공원...그냥 지나치고...

 

 

 

 

 

다시 마을회관 앞...잠시 앉아서 쉬고...

 

이제 마을을 벗어나서 산쪽으로 오른다...포장길 다 되어 있어..슬슬 오르면 된다..

 

 

 

사과농원 사이로 포장길이 이어지고..

 

 

 

 

길가에 금강소나무숲이라는 표시..

 

 

뜬금없이 조형물...풍경액자라고 표시된 곳이다...

 

 

그냥 보면 된다..ㅎㅎ

 

저긴 백두대간 옥돌봉..

 

 

 

비포장길로 바뀌면서 길도 넓어지고 소나무길이 이어진다..

이제 계속 이런길따라 한참을 간다...

 

 

 

 

 

백두대간 수목원 뒤쪽으로 임도길이 이어지고..둘레길도 이길이 끝나서 도로와 만나는 지점까지 이어진다..

저기 앞에 쉼터와 건물..건물은 숲해설사가 상주하고 있었다..

 

 

 

수목원 뒷길로 계속 진행...중간중간 수목원으로 내려가는길이 있는데 전부 철문으로 자물쇠가 채워져 있었다..

 

 

 

도로와 만나고...여기서 둘레길이 종료된다..

다음구간은 저기 앞에 빨간우체통 앞에서 좌측으로 이어진다..

오늘은 요기까지..

 

 

 

봉화택시 불러서 면사무소로 돌아오고...

정리하고 춘양시장안에 밥먹으로 왔다..봉화관이라는 고기집인데 한우고기도 아주 맛있고 밑반찬이 대박으로 맛있었다..

어슬렁 좀 하다가 대구로 돌아온다..

돌아오는길에 잠이 쏟아져서 안동휴게소에서 다시 침실 정리하고 한시간이십분을 자고 집으로 돌아왔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