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26 외씨버선길 8구간 보부상길.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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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2023년2월26일(일요일)

산행지:외씨버선길 8길 보부상길

날씨:맑음

참석인원:프리형님 부부와 우리부부..4명

산행코스:분천교~현동역~소천면사무소~춘양역~춘양역사무소

산행거리:약20km(gps)

산행시간:  7시간11분(09시17분~16시28분,점심식사 30분,간식,휴식포함)

 

09시17분:분천교 출발

09시35분:산길입구

09시51분:곧은재 

10시49분:배나드리마을 입구 국도변

11시15분:현동교,합소삼거리..우측 현동역으로

11시25분:현동역

11시45분:소천면사무소

11시55분~12시24분:소천면 엄마손식당에서 점심매식

12시36분:씨라리골입구 이정목

13시37분:살피재 이정목

13시50분:산길진입

14시07분:포장길 만남

14시13분:높은터 안내판/각화지맥 부개재

13시23분:가매골 버스정류장 도로

13시35분:모래재

13시49분:다시 도로만남

16시11분:춘양역 입구

16시26분:춘양면사무소 도착...산행종료

 

 

 

 

 

어제 다시 분천 산타마을 주차장에서 하루 자고 일어나서 외씨버선길을 이어간다.

 

 

 

분천교로 이동해서 8구간을 이어가고..

 

 

 

도로따라서 분천역방향으로..

 

 

 

분천4리방향으로...

 

 

 

좌측에 크게 산타마을 주차장이 있고 전방에 굴다리...위쪽으로 지방도로다..

굴다리 건너서 좌측이  외씨버선길이고 우측으로 산타마을로 가는길..

 

 

 

굴다리 지나면 바로 도로방향 다리위쪽으로 길이 이어진다..

 

 

 

지방도 옆으로 다리를 건너고..저기 앞에서 다시 우측으로 다리 아래로 내려간다..

 

전방에 보이는 곧은재를 넘어가야한다..

 

 

 

 

산타마을은 이제 빠빠이~~

 

 

 

다리 건너서 잠시 진행하면 다시 좌측으로 안내하고...

 

 

 

바로 산길로 이어지는길..

이제부터 곧은재까지 제법 올라가야한다...

 

 

 

곧은재 도착...아무표시도 없고 그대로 다시 아래로 떨어진다...

 

 

 

곧은재에서 내려가고..

 

 

 

곧은재 넘어서 내려와서 계속 진행하고...

 

 

 

민가를 지나고 국도방향으로 길은 이어지다가 사진에 보이는 좌측 도로 따라 올라가서 다시 터널방향으로 내려오면서 국도 아래 굴다리를 건너간다..

 

 

 

우중앙에 곧은재..

 

 

 

다시 국도와 나란히 조금 내려가고..

 

 

 

 

국도 다리 지나서 다시 위쪽으로 반대로 올라간다..

 

 

 

집을 참 견고하게 잘 지어났다...

 

 

 

음...국도 옆으로 지나가고...길을 이렇게 만들다니...

 

 

 

조금 더 가면 카페가 보이고...

 

 

 

카페에서 내려다보고...조망 좋네...

 

카페에서 저기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길이 있던데 외씨버선길을 양해를 구하고 좀 내려가서 배나드리마을을 지나가면 좋겠는데 외씨버선길은 카페를 지나서도 배나드리마을 입구까지 차들고 마주보며 내려가야한다..

 

 

 

 

국도따라 내려오다 배나드리마을 입구에 도착..

이제는 국도 옆으로 테크길이 연결되어 있다..

 

 

 

천과 나란히 걷고...

 

 

 

 

도로 옆에 화장실 같은 녀석..가보니 사용할만하다...급하면 사용해도 될 듯..

 

 

 

길은 다시 도로 위로 이어지고 현동교를 건넌다.. 이 길은 옛길이다..

합소삼거리 이정표가 보이고 우측으로 현동역..

 

 

 

현동교를 건너니 이정표에 현동역으로 가지 못하게 되어 있다..

외씨버선길은 현동터널을 지나서 바로 소천면사무소로 이어진다..

 

 

그러나~우리는 그냥 현동역으로 간다..못가면 돌아오면 된다는 심정으로 일단 현동역을 구경하러 간다..

 

 

 

 

도로 따라 잠시 오면 현동역...간이역이라 무인시스템...

 

 

 

현동역 실내..

 

 

 

현동역을 나오니 정면에 계단이 있는데 막아뒀다..

 

철길을 건너야하는데 중대재해법때문에 이제 건너지 못하고 현동터널로 외씨버선길이 이어지게 되어 있다..

 

 

바로 올라가야하는데 가지 못하고...좌측으로 조금 이동해서 그냥 올라갔다..ㅡㅡ

 

 

 

음....여기서 철길건너서 우측으로 바로 올라가고..

 

 

 

 

올라서면 현동3리마을 회관...

그 앞을 지나서 고개만디를 넘어서 내려서면 소천면이다..

 

 

 

 

우리핀  올라오고 있고..뒤에 현동역..

 

 

 

내려서면 소천면이 보이고..

 

 

 

지방도에 내려서고...

 

 

 

현동터널방향...

 

 

 

소천면으로 들어간다...

 

 

 

면사무소 지나고...

슈퍼에서 우유랑 간식 좀 사고 식당을 물어보니 괜찮은 집을 알려준다..

 

 

현동삼거리...조기 앞에서 우측이 태백으로 가는 옛길이다.

예전엔 태백갈려면 다 이길로 갔었는데 이제는 터널이 생겨서 전부 바로 넘어가버리니 여기도 점점 쇠퇴하는 분위기..

 

 

 

가다가 식당을 지나친거 같아서 돌아보니 식당이 조기 뒤에 셀프세차장 뒤쪽에 있다..잘 안보이고..

 

 

 

현동 엄마손식당에서...

순두부찌개랑 된장찌게 시켜서 점심을 먹는다..배불리 먹어서 걷겠나..ㅋㅋ

 

 

 

다시 나오고...현동삼거리...좌측이 분천..우측이 진행방향 노루재 방향...

 

 

 

소천중학교 지나고 조기 앞에 회전사거리에서 1시방향으로 외씨버선길이 이어진다..

 

 

 

입구에 씨라리골이라고 적혀있다..

 

 

 

포장도로 따라서 계속 올라간다..

 

 

 

오르고..

 

 

 

제법 오름길이 이어지고...

 

 

 

포장길에서 좌측으로 길이 이어지고...

 

 

 

살피재라고 적혀있는데 여기가 맞나 싶다..ㅎㅎ

 

여기까지 오르는길이 전부 포장길인데 경사가 좀 있다...

 

 

 

좌측으로 꺽어서 조금 진행하면 민가 앞마당으로 통과해서 뒤쪽으로 산길로 외씨버선길이 이어진다..

 앞 마당을 내어주신 민가주인님...감사합니다..

 

 

 

올라서니 눈이 쪼금..

 

 

 

조기 승용차가 있는 민가 앞 마당을 지나서 올라왔다..

 

 

 

 

길은 편하게 이어지고..작은 고개를 살짝 올라서 내려서고...

 

 

 

다시 포장길 만나고..

 

 

 

포장길 따라 조금 올라오다가 직진방향으로 비포장임도길 따라서 이어지고..전방에 전봇대 잇는곳으로 이어진다..

 

 

 

 

넓은길 따라서 올라오면 벤치의자가 있는 높은터라고 안내판이 있다..

각화지맥길과 만나는 지점, 부개재라고 적혀잇다..

 

 

 

넓은임도길 따라서 쭈~~욱~~

 

 

 

 

임도길이 갈라지고...좌측으로...

 

 

 

등로에 엉뚱하게 구급함이 있다..

 

 

 

오~안에 약품이 지대로 구비되어 있어 급하면 사용 할 수 있겠다..

 

 

 

진행하다보니 길 중앙에 돌로 쉼터를 만들어 났다..누가 햇는지는 모르지만 앉아서 좀 쉬다가 간다..

 

 

 

 

 

 

마을 뒤쪽으로 내려가고..

 

 

 

가메골마을...

 

 

 

포장길 따라 쭈욱 가서 가매골 마을을 통과한다..

 

 

 

가매골 버스정류장 앞으로 나오고...외씨버선길은 우측 포장길로...

 

 

 

포장길 따라 조금 올라오면 관석교방향으로 좌측으로...

 

 

 

다시 포장길을 버리고 정면에 작은 산길로 모래재로 올라간다..

 

 

 

모래재 도착..아무런 표시도 없고 그냥 넘어간다..

 

 

 

모래재 넘어서 내려서면 마을 뒤쪽으로 내려서고...민가를 만나서 다시 포장길이 이어진다..

 

 

 

뜬금없이...이제 거의 다 왔는데 무슨 장독대가 여기 있노...

 

 

 

 

도로 만나고....

 

 

 

도로따라서 계속 진행...

 

 

 

 

춘양면이 보이고..

 

 

 

춘양역 뒤쪽으로 나와서 

 

 

 

철길 건너고...

 

 

 

춘양역 정문앞을 지나고...

 

 

 

 

체육공원 지나고 다리를 건너간다...

다리 건너서 계속 직진하면 지방도를 만나고...그대로 건너서 조금 더 가서 좌측으로 꺽이고...

 

 

 

저기 춘양면사무소가 보인다..

 

 

 

면사무소 뒤쪽에 외씨버선길 안내판...여기서 보부상길이 종료된다..

 

 

 

춘양면사무소...사진 우측 뒤에 안내판이 있다...

 

8구간 종료..

 

8구간도 계속 포장길이고 짧은 고개..곧은재,살피재,모래재를 넘게 된다..

거리가 20킬로라 쪼매 힘들긴 하지만 큰 오름이 없기에  천천히 걸으면 되겠다..

 

 

 

 

춘양면사무소 인근에 춘양시장으로 밥 먹으로 왔다..

 

 

 

맛있게 먹고~분천교로 가서 차 회수해서 집으로 돌아온다.

어제 오늘 37킬로를 걸었다..산행은 아니지만 거리가 있다보니 쪼매 피곤하기도 하고 다리도 쪼매 뻐근하다..

다음구간도 20킬로던데 음..막바지로 갈수록 길어지네..

 

이틀연속으로 걸었다..그냥 걸었지..ㅎㅎ

좋은공기 마시고 운동도 하고 이틀 잘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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