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01 하동 성제봉(형제봉) 산행 gpx.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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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2022년05월01일(일요일)

산행지:하동 성제봉

날씨:맑음

참석인원:6명

산행코스:청학사~수리봉~성제봉~철쭉군락지~출렁다리~통천문~최참판댁~지방도

산행거리:약9,8km(gps)

산행시간:7시간(08시15분~15시05분,중식,휴식,최참판댁 관광,포토시간 포함)

08시10분:청학사 도착,산행준비 청학사 구경

08시15분:산행시작

09시28분~44분:수리봉,간식,휴식

10시51분:주능선 만남

10시56분:성제봉(1112m)

11시06분:성제봉 (1108m)

11시10분~50분:점심식사

12시01분:철쭉제단,헬기장

12시25분:출렁다리

13시15분:윗재(좌,우:지리산 둘레길)

13시39분:봉화대

13시52분~14시03분:통천문 통과,전망바위에서 간식,휴식

14시17분:능선 안부(좌:최참판댁,이정표 없음)

14시37분:포장길 만남

14시50분:최참판댁

15시00분:지방도 산행종료

 

지리산 자락인 하동 성제봉 산행에 나선다.

철쭉도 이쁘고 출렁다리도 있고 좋은 산행이 될거 같다는..ㅎㅎ

 

 

 

노전마을 주차장에서 하루 잔다..

아침에 산악회 사람들 만나서 청학사로 차 몰고 올라가고....

 

 

초록초록...청학사 주차장에 주차하고..

뒤가 바로 청학사.

청학사는 조그마한 절이다..

 

 

주차장에 이정표...

단체산행으로는 여기로 오지 못하겠다..

산악회 큰 버스는 노전마을 입구까지 올 수 있는데 거기에 이정표가 정상까지 6,7이었다..

 

 

조용하고 작은 사찰이라 우리도 조용히 구경하고 정면 포장길로 산행에 나선다...

 

 

포장길 조금 오르면 이정표 있고...잠시 나가면 다시 포장길 만나고...

 

 

다시 포장길 조금 오르면 이제 본격적인 산길로 접어든다..

정상까지 2,8인데...만만히 보다간 큰일나겠다..

정상까지 바로 올라가는 코스라 가파름이 장난아니다...

 

 

산행시작 1시간30여분...수리봉에 오른다..

계속 오름길이고 조망도 없어서 앞만 보고 올랐다..

 

 

수리봉에서 성제봉능선을 본다..

중앙에 능선따라 성제봉 코 앞에 까지 바로 쭉 오르는 코스...

 

 

수리봉에서 쉬다가 다시 진행하고...

전방에 로프도 살짝보이고 암릉도 보인다...

 

 

통천문 비스무리 지나고...

 

 

하동...섬진강.....조망 진짜 훌륭하다...

 

 

지나온 수리봉...

 

 

직벽비스무리 암릉...좌측으로 우회길 있고...여기 바로 올라도 된다...

 

 

와이프 우회...

 

 

여기도 조망바위...여긴 올라갔다 내려와야 한다...

 

 

길이 좀 유순해지고....

 

 

주능선에 도착하고....좌측으로 정상으로...

 

 

정상 300미터남았네..

활공장에서 올라오면 쉬울거 같은데 우리는 왜 청학사에서...ㅋㅋ

 

 

능선길...비단길이다..

 

 

정상이 보이고...

 

 

성제봉1112...

성제봉...형제봉이라고도 하고 정상석이 여기말고 하나 더 있다..

높이는 여기가 좀 더 높다..

 

 

정상에서의 조망이 아주 끝내준다...

 

 

악양들판...

 

 

 

하산길 2단로프...

 

 

 

다시 정상에 오르고...ㅎㅎ

정상석을 두개나 설치해둬서 사람들 헤깔리게 한다..

 

 

 

가야할 능선..

전방에 봉우리는 오르지 않고 좌측 사면으로 나가면 철쭉제단이고

철쭉제단 지나고 부터는 오늘 하이라이트 출렁다리가 보이면서 철쭉 군락지가 나온다..

 

 

중간에 점심 먹고.....저거만 있는게 아니고 많이 있는데 담질 못했네..ㅋㅋ

 

 

철쭉제단...헬기장...

 

 

철쭉이 보이고 저기~출렁다리도 보인다..

뒤로 섬진강과 함께 정말 멋진뷰를 보여준다...

 

 

철쭉이 제법있다...

 

가까이 갈수록 이쁘고...

 

 

 

출렁다리엔 등산객이 삼삼오오 많이 보인다..

 

 

 

뒤돌아 보고...

 

구름다리 앞에 이정표..

 

출렁다리 주위에 등산객들 모여서 식사하고 있다..여러팀이 있고,요글래 산에서 사람 제일 많이 봤는거 같다...

이제 일상으로 복귀인가 싶다..ㅎ

 

 

 

출렁다리 건너오고...

 

 

이제 내려가는길만 남았는데 아직도 많이 가야한다..

능선따라 가는길은 작은 오르내림이 있지만 힘든거 없이 빠른속도로 진행된다...

 

 

 

 

윗재...지리산 둘레길과 만난다..

둘레길 할때 여기 지나갔는데 반갑고..ㅋㅋ

 

 

 

 

봉화대...별거 없고..

중간에 신선봉이 있다고 하는데 특별히 표시도 없고 그냥 지나쳤다...의미없다..

 

 

 

통천문...아주 큰바위에 쪼개진거처럼 보이는 석문이다..

석문 나가면 멋진 조망터가 나온다...

 

 

암릉조망터에서...

 

 

여기서 배낭내리고 좀 쉬었다가 간다..

이제 내려서면 최참판댁 갈림길이고 직진하면 고소산성인데 우리는 최참판댁으로 내려간다..

 

 

안부 삼거리...좌측으로 최참판댁으로 간다..이정표 없다..

 

 

고소성주차장까지 1킬로..고소산성까지는 금방이다..

우리부부만 빼고 우리핀은 고소성으로 갔다가 최참판댁에서 만나기로 한다...

 

 

안부 이정표...

 

 

최참판댁길로 들어서서 진행하다 포장길 만나고...

 

 

최참판댁 젤 위쪽 포장길로 내려가면 최참판댁...

위에서 내려오니 입장료 안내도 된다...ㅎㅎ

 

 

박경리 문학관...

 

 

최참판댁 마당에서 공연중이다...잠시 구경하고..

 

 

내려가면 상가지역 지나고 주차장 지나고 대형버스 주차장에서 보통 산행은 끝이 난다..

우리는 대형버스 주차장 조금 지나서 지방도에서 우리핀 만나서 차 타고 차 회수하러 청학사로 간다..

차 회수하고 중간에 강변공원에서 삼겹살로 하산식 하고 대구로 돌아왔다..

성제봉....조망 훌륭하고 꽃도 이쁘고 다시 찾아도 좋은곳이었다..

좋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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