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9 남덕유산 gpx.gpx
0.08MB

 

 

산행일:2022년01월09일(일요일)

산행지:함양 남덕유산,서봉

날씨:맑음

참석인원:산방회원과 우리부부 6명

산행코스:영각사~남덕유산~장수덕유산(서봉)~비법능선~영각사(원점회귀)

산행거리:약9,45km(gps)

산행시간:6시간14분(08시36분~14시50분,중식,휴식,포토시간 포함)

 

08시20분:영각사 도착,산행준비

08시36분:산행시작

08시43분:탐방지원센터 통과

10시05분:남덕유산 0,9 능선 올라섬

정상가는길 능선에 상고대 만발,포토시간 다수..

10시46분~11시14분:양지바른곳에서 점심식사

11시30분~45분:남덕유산 정상

12시35분:장수 덕유산(서봉)

13시52분:육십령5,2에서 능선으로 진행(비법정)

14시35분:덕유수련원 진입

14시50분:영각사 앞 산행종료

 

 

 

 

영각사 앞에 주차하고 화장실을 다녀온다.

영각사 정말 오랜만이네...ㅎㅎ

 

 

화장실 다녀와서 버스정류장 앞으로..저기가 들머리..

 

 

 

남덕유 3,8...지킴터까지는 포장길 비스무리하고 그 다음부터 완만하게 능선까지 계속 올라가야한다.

 

 

지킴터 통과..

눈은 1도 안보인다.

완만하게 계속 오르다가 능선을 앞에 두고는 가파르게 올라간다..

 

 

 

능선에 도착...

 

 

정상부로 다가갈수록 상고대가 뚜렷히 보이고..

 

 

 

운무가 넝실넝실...

 

 

 

철계단이 시작되고...

 

 

 

상고대 만발이라고 하기엔 좀 그래도 상고대가 아주 이쁘게 피어 있다..

 

 

 

이코스는 10여년 전에 올라봤는데 정말 오랜만인데 그대로인거같다..

 

 

 

상고대 만발....사진도 팍팍..

 

 

 

저~~기 뒤에 남덕유 정상이 보이고...

 

 

 

눈은 애시당초 기대도 안했고~상고대는 쪼매 기대했는데 그나마 다행이다...

넘 이쁘고..

 

 

 

그림이고잉~~~ㅋ

 

 

 

요기서 점심먹고 쉬었다가 정상으로...

 

 

 

운무가 높은곳까지 올라와 있고 저 멀리 지리산 천왕봉만 보인다...사진으론 안보이네..ㅎㅎ

 

 

 

천왕봉과 반야봉이 보이는거 같다..

 

 

남덕유산 정상에 서고..

정상엔 산객들 바글바글..정상석도 줄서서 찍어야한다..ㅎㅎ

 

 

 

덕유 주능선...

운무가 능선을 왔다갔다 한다...

멋지당구리...

 

 

 

 

덕유 서봉..

 

 

 

남덕유에서 삿갓재로 내려서는 길엔 눈이 그대로 있어 조금 내려오다가 좌측 서봉 방향으로 진행하니 여긴 햇볕이 많이 안들어서 왓던 눈이 그대로 있고 상고대로 만발했다..

 

 

 

한동안 내려서다가 서서히 오르고 낡은 철계단을 오르면 서봉이 보이고...

 

 

서봉 헬기장에서 남덕유산을 보고..

 

 

 

덕유산 서봉...정상석이 새로 새워진거 같다..

 

 

정상 인증하고 육십령방향으로..

 

 

 

진행하다 돌아보고...우 남덕유와 좌 서봉

 

 

삼자봉까지 가지말고 여기서 능선따라 하산한다..

여기 오기전에 안부에서 뚜렷하게 하산길이 보였는데 그긴 패스하고 여기서 내려간다.

여기는 능선이 갈라지는 지점...출금현수막이 있다..

 

 

바로 넘어가지 않고 우측으로 20미터 내려가다가 좌측으로 째고 들어가서 등로 따라 간다.

등로가 폭신하면서 완전 편한 흙길이라 진행도 억수로 빠르다...

 

 

조금만 내려오면 등산로는 끝이나고 잡목지대 넓은곳 지나서 계곡에 닿고...계곡따라 조금 내려간다..

 

 

삼자봉에서 내려오는곳과 만나는 지점에 이정표...화살표 따라 가면 빙 돌아서 한참을 올라와야 한다..

화살표를 해둔 목적이 덕유수련원으로 들어오지 말고 돌아가라고 친절하게 안내하고 잇다..

저건 국립공원에서 해둔게 아니라 덕유수련원에서 해둔거 같다...

저리 따라가면 돌아가는길이라 2~30미터 내려서다가 좌측으로 넓은 임도길이 보이길래 그냥 따라서 덕유수련원으로 갔다.

마지막에 계곡 건너서 올라서면 덕유수련원...

 

 

수련원에 올라서 정문방향으로 나가고...

 

 

 

포장길따라 내려오다가 마지막에 좌측으로 아침에 올라온길이 보이고 가로질러 접속해서 100미터 정도 진행하면 오늘 산행시작지점에 닿는다..

산행은 여기서 종료...

 

 

 

고령에 무료야영장에서 고기 꾸워서 하산식하고 돌아온다..

오랜만에 산행다운 산행을 했다.

담주는 지리얼음계곡을 들어가는데 미리 운동 잘한거 같다..

역시 산은 좋은겨...^^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