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5 남해 설흘산

 

 

 

산행지 :  남해 설흘산

 

산행일:2010,12월5일(일요일) 

 

날씨:맑음

 

참석인원:42명

  

 

산행코스: 선구마을~매봉산~설흘산(봉수대)~가천다랭이마을

 

산행시간:5시간(후미기준)

 

                

 

                      

 

산행후기

 

 

남해 설흘산으로 간다~바다도 구경하고 산행도 하고~좋아 좋아~ㅋ 

대구에서 6시50분 출발~선구마을에 10시쯤 도착.

대형버스는 주차장진입불가라 도롱서 하산..도로를 가로질러 포장도로 따라 100미터 올라가면 승용주차장있고 화장실도 있다.산행은 주차장입구에서 위로 10미터 올라가면 바로 산길시작.

 

산행시작 얼마 지나지 않아 전망대에 올라서고,능선길따라 쭈욱 가면 칼바위 나오고 군데군데 전망대.

날씨가 좋아서 사방이 빵 뚫린 조망..정말 시원하게 좋다.

크게 위험한곳도 없고 안전시설이 잘 되어있다.칼바위 지나서 능선길따라 조금 더 가면 매봉산이다.

정상엔 막걸리파는 좌판도 있고,설흘산으로 갈려면 진행방향에서 좌측으로 리본 많이 달린쪽으로 내려서면 된다.

내리막길 조금 내려서면 넓은 오솔길 나오고 넓은곳에서 점심식사.

오솔길 끝나는 지점에 넓은 헬기장도 있다..여기서 식사해도 좋을 듯..

헬기장 지나서 조금 진행하면 이정표.사거리 이정표.직진 설흘산600미터..우측은 가천마을 900미터.

설흘산쪽으로 진행..오름길이다.조금 올라서면 안부나오고 설흘산100미터 이정표.

조금 더 진행하면 설흘산 봉수대..봉수대 한바뀌?돌아서 내려서면 하산길이다..

하산길 경사가 조금있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도로에 내려서고 산행은 여기서 종료.

주차장까지는 도로길 따라 1킬로 정도 걸어야한다..주차장 맞은편으로 다랭이 마을 내려가는길 있고,

빨리 하산한 사람들은 바닷가에 내려가서 사진찍고 놀다오면 된다..

 

산행시간은 후미기준으로 5시간..특별히 위험한 코스없다.

산행내내 남해의 아름다운 바다와 섬들을 눈으로 즐기며 산행할수 있어 참 좋은 느낌이다..

조망 정말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