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캠핑카가 이번주에 안나와서 이번주 그냥 마실나왓다.

고령 은행나무 숲이라고 저번주까지만해도 좋았을건데 우리는 은행나무 다 떨어지고 방문한다.

은행나무 숲도 한번보고 여기서 캠핑도 하고 차박도 한다길래 그냥 겸사겸사 들러봤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주차장에서 텐트치고 캠핑하는 사람들도 있다.

 

 

주차하고 길따라 들어간다..운동삼아 슬슬 걸어간다.

차가 여기로도 지나다니고 저기 안쪽 끝까지 차가 들어간다.

 

 

 

은행나무가 아쉽네..내년에는 타이밍 잘 맞춰서 한번 와봐야겠다.

 

 

주차장 돌아보고...

 

 

 

은행나무 숲을 지나고 강변따라 좁은 비포장길로 이어진다..여기도 차가 다닐수 있는길이고 중간중간에 차박캠핑족들이 있다..

 

 

여기다가 페건축물은 왜 버리고 가는겨???디진다........

 

 

 

역시나...쓰레기더미....내가 주울수도 없고..ㅜㅜ  이러면 안된다..

 

 

가늘길에 여기저기 쓰레기가 길가에 나뒹군다..

이 쓰레기는 장마때 떠내려온거 같기도 하다..

하여간 좀 지저분한데 애들 봉사활동 점수 주고 청소 시키면 안되는건가..ㅎㅎ

 

 

끝까지 가본다...저 안으로 들어가면 양쪽으로 물이 있는데 낚시족들이 제법있드라.

갔다가 다시 반대편 길로 해서 돌아 나왔다.

사람이 많치는 않은데 군데군데 캠핑할공간은 제법있다.

근데...노지라 화장실도 물도 없으니 온듯 안온듯 깨끗하게 정리하고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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