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로 점점 접어들고 있는데 지금 타프를 사기엔 조금 그렇고 파라솔을 알아본다.
날씨는 선선해져도 아직 햇살은 따갑고,11월에도 따가울지 따뜻할지는 두고 봐야겠다.
원래 이케아삼쇠 파라솔을 살려고했는데 색깔이 베이지밖에 없어 우리는 싫어한다.ㅎㅎ
그냥 파라솔을 알아보니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자세히 조금 알아보니 파라솔 살대의 재질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고
국산이냐 중국산이냐에 따라 다시 가격이 좀 달라지는거 같다.
중국산은 좀 글코~국내 생산으로 원단도 좋타고 하는 대양 파라솔을 겟했다.
대양 파라솔 2단 8각..싸이즈는 2700미리..살대는 카본이고 국산재조....가격은 109,000원
물통 받침대..26,000원...택배비 무료
일단 물통부터 먼저 뜯어본다..
박스 개봉하니 물통과 얇은 뽁뽁이 재질로 싸놓은 봉..두개가 구성품
물통이 사이즈가 지르밍 40센치..바닥에서 봉까지 높이가 54센치..
물통에 물을 가득채우면 힘을 좀 받아야하는데 글쎄다..ㅎㅎ
물통을 흔들어 보니 뭔가 들어가서 딸가닥 그려서 누워서 한참을 빼도 못빼서 손가락에 테입 감고 손가락 넣어서 붙혀서 빼냈다..별거는 아니지만 신경쓰이는거 딱 질색...빼낸 녀석...저건 뭔지 나도 모른다.
묵직한 무게...길쭉한 물건.....파라솔이다..
박스 개봉하니 안에 다시 주머니에 들어 있고..
엄청 무겁다...꺼내니 이단봉으로 구성되어 있고...
집에서 펼쳐볼려니까 이리저리 너무 신경쓰여서 아들하고 들고 나갔다..
파라솔 다 펴보니 엄청나게 크다..생각보다도 훨씬 큰거 같다.
여성 혼자는 피기 힘들듯하다..무게감이 있다.
물통에 물은 없지만 내가 밟고 누르고 있어도 손으로 봉을 흔들면 살랑살랑한다..
봉은 강철이 억수로 단단하고 파라솔 천도 아주 좋고 색깔도 좋다.
물통에 물 넣고 봉에 스트링을 걸어야 안전할꺼 같다...바람 많이 불면 걷는걸로..
와이프랑 둘이서 차 앞에서 간단하게 그늘 만들어서 쉬면 좋을듯..
근데 부피가 많이 차지해서 걱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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