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이나 캠핑가면 화장실이 문제인거 같다.
캠핑장은 문제 없고 화장실 잇는곳으로 차박을 가면 문제가 없는데 화장실이 꼭 있어야하면 장소의 제약이 들어온다.
사람많은곳은 싫어서 지금 생각으로는 노지로만 다니고 싶어
차에서 사용할려고 휴대용 양변기를 구입했다.
휴대용 변기의 대명사는 포타포티...가격이 조금 있다.
다른 제품도 알아보니 반값에 파는 중국제도 나름 괜찮은데 살려고 했다가 그래도 싶어서 그냥 포타포티로 샀다.
수납가방도 샀는데 수납가방도 뭐씨 이리 비싼지..
그리고 일명 똥약으로 불리는 데포트사의 아쿠아캠 셋트도 같이 샀다.
데포트 포타포티 345 이동식 양변기....158,000원...착불 3000원
리오아웃도어 포타포티 수납가방 34900원..배송비 3000원
데포트 아쿠아캠 셋트 린스,블루.각 14,500원...두개 29,000원...배송비 3,500원
일단 박스상태 보니 생각보다 사이즈가 많이 안 큰거 같아서 다행이다..너무 크면 차에 곤란하지 싶엇는데..
박스 열어보니 비닐로 쌓여있고...
꺼내고...
뚜껑 열어보니 안에 마개가 두개 들어 있다.
하나는 물 뚜껑,하나는 배출구 뚜껑..
앉아보니 딱 좋타..
후기보니 345는 작고,365가 편하다고 하는데 나는 앉아보니 그냥 딱 편했다..키가 175가 넘는 사람은 불편할수도 있겠다.
물 가져와서 넣어보니 작동 잘되고...분리해서 물도 빼내 보고..ㅎㅎ
옆에서 보던 와이프가 만족해 한다..
차에서 사용하면 냄새는 어짜지....일단 샤워텐트도 하나 사야겠다..ㅋㅋ
포타포티 가방...가방이 독점인지 다른건 잘 안보이고 허접한거는 잇는거 같다.
.
리오아웃도어에서 사니 아웃도어 양말을 하나 붙혀서 왔다..
가방 꺼내보니 제법 두툼하게 만들어서 튼튼해보였다..
넣어보니 딱 맞고...당연히 맞아야겠지만..ㅎㅎ
앞 자크 열어보니 가방에서 안 꺼내도 사용 할 수 있을거 같다.
되도록이면 사용 안하는걸로...ㅎㅎ
일명 똥액이라 불리는 아쿠아캠..
분홍색은 린스...이건 위에 물통에 넣어주는거고
파란색이 용변분해제로 아래통에 넣어주면 응가를 분해해서 파란물로 만든다는 신비의 물..ㅋㅋ
와이프를 시킬수도 없고 이건 내가 다 해야하지 싶은데 후기보니 냄새도 안난다고 하니 잘 해바야겠다.
휴대용 변기는 가급적 빨리 사용 안하고 싶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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