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하면 떠오르는 그것...불피우는걸 요즘은 불멍이라고 한다.
예전에 어릴때 강가에서 맨날 피우고 놀았는데..
화로대와 받침대를 하나 장만했다.
스토브도 있고 화로대도 종류가 워낙 많아서 고르기가 힘들었는데 우연히 유툽에 나오는걸 보고 저거다 싶어 샀다.
시중에 나오는거 비슷비슷한것도 많이 있어 자기취향에 맞게 고르면 되겠따.
살반화로대 대형플러스 가로 세로는 20센치,높이는 35센치....가격은 32000원
살반화로대 받침대...12500원...
두개 묶음배송비 2500원
예전에는 그냥 맨땅에 불피우고 햇는데 요즘은 화로대 사용해야한다.
화로대에 남은 재도 다 가져와서 버려야해서 받침대도 필수로 있는게 좋겠다.
그냥 맨땅에 불멍하면 뒤진다....^^
화로대 개봉박두..
두개가 붙어 있었다..무거운게 화로대겠지..ㅎ
무거운게 개봉하니 가방도 참하게 화로대가 나온다.
가방 열어보니 뽈록이로 감싼 화로대..퍼런 비닐이 전부 붙어 있어 저거 띠는게 힘들다던데...
화로대와 위에 받침대...받침대로 뽈록이와 비니루..
화로대 그냥 세우니까 바로 세워져버린다..
안에 밑에 철망이 양쪽으로 붙어 있어 손으로 세우면 접히고 내리면 걸쇠가 있어 안에서 각을 잡아줘서 바로 세워지는구조다..왼쪽에는 재받침대..첨에는 안에 들어 있었는데 빼서 밖에서 끼우는 구조..뺏다 끼웠다 할 수 있다.
젤 위에 그릴도 들어 있고..제법 두텀한 그릴....
요놈이 받침대..깜찍하게 이쁘다...그냥 손으로 잡아서 세우면 된다.
받침대 위에 화로대 놓고...
와이프 아들이랑 세명이서 비니루 다 제거했다..
간지 나고..ㅋㅋ
중앙에 고리 손잡이를 잡고 돌려서 열면 밑으로 펴지면서 장작을 앞으로도 넣을수 있다..
좋네....어디가서 시험해바야하나...언제 사용할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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