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여름휴가 둘째날 후포리 백년손님 촬영지&등기산 스카이워크

 

첫날 민박집에서 자고 둘째날 일어나니 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

느긋하게 아침먹고 10시쯤 나와서 돌아댕기보자..

숙소에서 6킬로~후포항에 백년손님 촬영장이 있어 가보기로..

 

 

 

내비치고 오니 백년손님 촬영장이 후포항 주차장 앞이였어 주차하고 걸어가본다..

 

 

촬영지 갔다가 등기산가야겠군..

 

 

헉...여기도 주차장이 있었다..

 

 

저 집인데 문이 잠겨있고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밖에서 구경만 가능하다.

주민에게 물어보니 사람이 안 살고 남서방 올때만 한번식 숙박한다고 한다.

볼거도 없다..ㅋㅋ

 

 

여기서 생활하신다고 하기도 하고~뭐가 뭔지..ㅎㅎ

 

 

돌아왔다...ㅋㅋ

다시 차 몰고 등기산등대로...

 

 

여긴 저번달 정기산행 후에 들린곳이라 그때 좋아서 다시 들려본다..

 

 

비가 오는 날씨가 저기 끝은 다시 막아났네...언제 저기 가보노..

마지막날 다시 오늘길에 보니 열려있드라..젠장..

 

 

오늘은 시간이 많아서 등대 뒤쪽으로도 한바퀴 돌아서 나온다..

 

 

이녀석이 신석기생활관인가 그렇타...별로 구경할꺼도 없다..

 

 

등기산 공원 구경하고 물회로 점심먹고~주민에게 물어서 해산물사서 숙소로 돌아왔다.

다들 피곤한지 오후에 단체로 다 낮잠 한 숨 자고~일어나서 해산물 바베큐 해먹고 이리저리 뒹굴다가 다시 자고..

먹고~자고~휴가 지대로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