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126 안동 목석원

시월애 빵집 들렀다가 저녁먹고 대구로 갈려고 오기전에 검색한 목석원 식당을 찾아왔다.

여기도 하회마을 바로 앞에 있다.

여러사람 유명한 사람 많이 다녀갔네..

식당이 그렇게 크진 않다..

시간이 18시인데 손님도 없다..우리가 마지막 손님이었다.

가격이 좀 쎄다..다른집에 비해..

조림안된다고 해서 구이 두개랑 찜닭한마리 시켯따.

다 나온 상..

구이는 고기가 크서 가격대비 괜찮은거 같은데~찜닭은 부추가 많아서 더 맛스럽게 보인다.

구이도 괜찮고 찜닭은 평범이상...저녁 잘 먹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