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928 영알 무한태극 대종주 11구간

 

 

 

산행일:2015년09월28일(월요일,추석 다음날)

참석인원:14명(15+28)

날씨:맑음

산행지:영남알프스 무한태극 대종주 11구간

산행코스:백운암주차장~함박재~죽바우등~시살등~오룡산~염수봉~뒷삐알산~에델벨리리조트

산행거리:약20km(gps,1km 알바포함)

산행시간:8시간54분(09시12분~18시06분/중식,휴식,포토시간포함)

 

 

 

 

 

150928영알무한태극대종주.gpx

 

 

 

산행기록:

 

06시35분:대구 법원 출발,청도휴게소 아침식사

09시:백운암 주차장 도착,산행준비

09시12분:산행시작

 

09시40분~50분:백운암(휴식,간식)

10시18분~36분:함박재(휴식,간식,포토)

10시40분:청수중앙능선 갈림길(좌:죽바우등/우:청수중앙능선),좌측 진행

10시58분~11시08분:죽바우등(휴식,조망,포토)

11시25분:한피지고개(좌:통도사 서축암/우:청수 우골),직진

11시30분~45분:시살등(휴식,간식)

12시12분:토굴삼거리(영축능선12 나무목/직진:배내골 장선마을/좌:오룡산,염수봉),좌측진행

12시36분~13시38분:오룡산(중식,휴식,포토)

14시02분:도라지고개 임도 만남(영축능선14 나무목/좌:에덴벨리/우:장선마을),직진 숲속으로

14시07분~28분:828봉에서 직진,알바하고 다시 돌아옴

14시38분:임도 만남

15시23분~30분:염수봉(휴식)

15시57분:내석고개(좌:내석마을 비포장/우:배내골 포장길),직진

16시41분~52분:뒷삐알산(휴식,간식)

17시03분:에덴cc로 내려섬

17시31분~42분:너럭바위(휴식)

17시43분:습지삼거리

18시06분:용선고개 아래 에덴벨리 입구,산행종료

 

 

 

들머리:백운암주차장

 

작년에 이어 참 오랜만에 영알 종주를 이어간다.

빨리 마무리를 해야 하는데 그게 생각처럼 잘 안된다.

오늘 한구간 종주하면 이제 두구간 남았으니 올해안에는 마무리 해야겠다.

 

10구간 하산지점 청수골에서 다시 중앙능선 타고 올라오는게 너무 빡실거 같아서

입장료는 있지만 통도사 백운암주차장에서 오르기로 하고 미니버스를 백운암 주차장까지 올렸다.

백운암 주차장엔 승용차 10대쯤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백운암주차장까지 오르는길이 길도 좁고 양쪽에 소나무가 가로막아 억지로 올라간다.

주차장이 좁고 승용차 주차가 많이 되어 있어 미니버스 억지로 돌렸다.간 떨어질뻔했다.ㅎㅎ

승용차 아니면 올라오기 힘들듯한데...미니버스를 타고 오면 일찍 올라오면 될거 같긴하다.

 

 

백운암까지는 가파른 오름길이고..

 

 

 

함박재로 오르는길도 가파른 오름길..날씨는 더버서 땀이 비오듯 한다..

 

백운암..

 

 

함박재에 도착..

우리편 잠시 기다리면서 휴식과 간식..

이제 부터 능선길이니 좀 편해질려나~

 

 

 

 

함박재에서 잠시 오르다 바로 좌측으로 올라가야 체이등인데

사면 따라 산허리 돌아가면 이정표..

10구간 아무 생각없이 진행한 청수중앙능선 갈림길이다.

좌측 으로 진행..

 

산허리 돌아서 체이등을 지나와버렸다.

 

진행방향..죽바우등..쥐기네..

 

죽바우등 오르기전 돌아보고...크~조망 좋타!!

 

 

죽바우등에 올라서고..암봉으로 아주 멋진놈이다..조망은 말할거도 없고..

영남알프스 지나온 구간이 시원하게 조망된다..

 

 

 

 

 

 

 

 

 

 

 

 

 

 

 

 

죽바우등에서 내려오면 한피기고개..시살등 방향으로 직진한다..

 

 

 

시살등..

조망이 사방으로 열려있어 시원하다.

우리편 모여서 사진도 찍고 간식도 먹고..

 

 

죽바우등이 저짜게 멀리보이노..금방왔는데..ㅎㅎ

 

 

 

진행방향..길 좋타~

 

 

 

 

토굴삼거리를 지나고..

 

 

마루금을 돌아보고...멋지다는 말밖에..

 

오룡산 오르기전 전위봉 비슷하게 우측에 조망바위가 있다..

 

 

 

 

 

시살,죽바우등,영축산라인이...아주 멋지다..

 

오룡산 도착..오룡산 바로 아래 그늘에서  식사를 하면서 한시간 이상을 쉬고 진행한다.

 

 

 

 

 

도라지고개..

좌측 임도따라 가도 되고,직진으로 산길로 들어가도 된다.

산길로 들어가서 828봉 봉우리에서 직진해서 아래 임도까지 갔다가 다시 올라왔다.

828봉 봉우리에서 좌측으로 씨그널이 많이 달려있고 직진도 시그널이 많이 달려있다.

좌측 바닥에 통나무로 길을 막아둔게 있어 그냥 직진했드만 왕복 1킬로 정도 알바한거 같다..크크크

 

결론은 도라지고개에서 올라가면 봉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다시 임도만나게 된다.

 

 

 

 

 

828봉 봉우리 갈림길..알바하고 돌아와서 찍은 사진으로..

사진상..파란색 좌측 도라지고개에서 올라와서 좌측으로 진행해야 한다.

분홍색 방향..알바구간..저넘의 바닥에 나무는 왜 막아둬서 헤깔리게..ㅜㅜ

 

 

신나게 알바하고 다시 임도따라 간다..

 

임도삼거리 만나고..

사진 바로 좌측에 리본이 달려잇는데 저쪽이 아님~

임도삼거리 지나서  조금 가다보면 바로 좌측에 리본 억수로 많이 달려있다..

사진 전방..50미터에서 좌측이다..

 

임도와 산길을 번갈아 오르다 염수봉에 도착한다..

알바하고 나서 꼴지로 염수봉에 도착.ㅎㅎ우리편 기다리고 있다...

잠시 쉬엇다가 바로 진행..

진행방향은 정상석 기준 오른쪽이다..올라온 방향으로는 직진이고..

염수봉에서 내석고개까지 내려가는 등로가 처음엔 확실히 보이는데 중간에 쪼매 희미해서 잘 보고 가야하겠다..

 

염수봉에서 내려와 포장길 만나고..포장길 따라서 진행하다 산길로 다시 들어서고..

잠시 진행하면..

 

다시 임도길 만나고..여기가 내석고개다..

우측으로 아스팔트 포장길이 보이고..진행방향은 직진이다..

 

내석고개 우측 아스팔트길..

 

내석고개에서 뒷삐알산 오름길도 가파른 오름길이고..

한고비 올라서면 에덴삼거리.

이정표가 땅바닥에 이쁘게 놓여있다..ㅎㅎ

 

뒷삐알산 도착..

 

정상석은 전방 5미터 앞에 있고..

진행방향은 좌측 나무테크 맞은편..사진상 우측으로 시그널 엄청 달려있다.

 

 

강원도도 아이고.풍력발전기가 억시 많네..

하여간 억수로 이쁘다..ㅎㅎ

마지막 배낭 다 비우고 쉬었다가 내려간다..

 

가파르게 내려서면 에덴골프장에 닿고..돌아본 사진이다..

뒤에 뒤삐알산..

내려서서 바로 좌측으로 내려서 진행해도 되는거 같은데 그냥 골프장으로 들어와서 조금 진행하다 좌측으로 내려서 다시 등로 따라 올라갓다.

 

조금 올라오다 좌측으로 내려간다..더 올라가바짜 서로 어색한 대면이 되겠지.ㅋㅋ

 

뒷삐알산에서 내려와서 골프장 만나면 바로 좌측으로 내려서서 진행하면 되겟다.

우리는 골프장 조금 걷다가 내려왔다.ㅋ

 

습지보호지역을 지나고..

골프장을 지나고 너럭바위까지는 등로가 잡풀이 침범해서 등로를 다 덮고 있다.

등로는 확실하지만 바닥을 잘보고 진행해야겠다.

 

 

너럭바위 도착..

 

 

 

 

 

너럭바위 좌측으로 내려서면 바로 습지삼거리..우측으로 진행한다..

 

감시초손가..초소 지나서 바로 좌측으로..

 

둘레길따라..

 

넓은 임도길 만나고..임도길 따라 가면 다시 골프장을 만난다..

 

 

 

골프장 도로 따라 내려가고..

 

입구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올라가면 용선고갠데~

그냥 여기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

 

몇명은 영알을 이어가고 잇지만 다른분들은 영알산행을 즐기러 왔기에

굳이 도로따라 용선고개까지 갈 필요가 없는 분들이다.

담에 이어갈때 여기서 이어가면 되기에 오늘은 요까지!!!

 

영알11구간..

죽바우등~시살등~오룡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아주 멋진길이었다.

가을 억새 절정시기에 다시 한번 와야겠다.

오랜만에 영알 한 구간을 끝내고 나니 먼가 뿌듯한거 같노..

올해안에 마무리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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