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속리산 문장대,관음봉,묘봉,상학봉,토끼봉

산행일:2014년6월29일(일요일)

날씨:맑음

참석인원:14명(30),완주3명,탈출1명,문장대 웰빙조10명

산행코스:화북매표소~문장대~관음봉~북가치~묘봉~상학봉~토끼봉~운흥1리 묘봉두부마을 주차장

산행거리:13.22km(gps)

산행시간:8시간44분분(07시54분~16시38분:중식45분,휴식,포토시간)

 

 

 

20140629속리산문장대관음봉묘봉토끼봉.gpx

 

 

 

06시:성서홈플 출발,김밥과음료,선산휴게소

07시47분:화북매표소 앞,산행준비

 

07시54분:산행시작

08시00분~04분:탐방안내소,주차장/단체사진

08시08분:성불사갈림길,우측으로 산행시작

09시17분~36분:문장대사거리(좌:천왕봉3.2/직진:법주사5.8/우:문장대0.3km),막걸리&후미기다림

09시39분~50분:문장대정상

10시50분~11시10분:관음봉 정상(포토,휴식,간식)

11시28분:속사치 통과(묘봉2.9/문장대2.0km)

12시10분~55분:암봉에서 점심식사

13시17분~20분:북가치(좌:여적암2.5/우:미타사2.0/직진 묘봉0.6km)

13시34분~44분:묘봉정상(상학봉:1.0/북가치:0.6km)

14시22분:상학봉(운흥리3.7/묘봉1.0km)

15시08분:비석무덤통과

15시10분:능선갈림길 직진(직진해야 통천문나옴 나옴/좌측 우회길 토끼봉 초입 통천문 지나감)

15시12분:토끼봉 초입 통천문(개구멍)

15시30분:토끼봉 입구 로프/개구멍

15시36분~41분:토끼봉정상 조망 후 빠꾸

15시46분~57분:토끼봉 초입(맥주,간식)

16시02분~05분:하산암릉길

16시11분:능선안부(좌측 시지매기골로 하산)

16시26분:임도삼거리도착(이정표 상학봉2.9/운흥리0.8km) 임도따라 내려감

16시31분:이정표(묘봉4.2/상학봉 3.2km)

16시38분:묘봉두부마을 주차장 도착,산행종료

산행시간:8시간44분

 

산행후기

 

속리산 천왕봉과 문장대,묘봉 구간은 다 걸어봤는데만 빼먹은 구간이 관음봉구간이다.

오늘은 문장대에서 관음봉구간도 걸어보고 덤으로 묘봉도 다시 한번 올라가고~토끼봉으로 내려올 예정이다.

문장대에서 관음봉구간은 얼마전에 잠시 탐방허용을 했다가 다시 비탐방지역으로 묶여있다.

 

 

산행은 화북매표소 오송주차장에서 시작하는지 알았는데,

승용차는 주차장까지 가서 산행을 하고,버스는 매표소 앞에서 내려서 500미터 올라야 주차장이다.

매표소 앞에서 하차~매표소 통과해서 조금 가면 왼쪽으로 문장대 이정표가 있다..거리는 3.8km

화장실 지나 돌계단 따라 잠시 오르면 포장도로와 만나고 주차장에 도착..이정표 문장대 3.3k

이정표 따라 다시 조금 가면 공사중 가드레일을 만나고 성불사 앞 갈림길인데 다리 확장공사중이다.

오른쪽으로 문장대 방향으로 본격적인 산행을 나선다.

많이 가물었지만 계곡에는 물이 졸졸 흐르고 숲길따라 시원하게 쭈욱 올라간다.

 

주차장에서 문장대까지는  몇 번 가본길이고 오늘 산행구간이 만만치 않아서 오름길에 전망구간도 그냥 통과하면서

문장대 앞 사거리까지 걍 올라간다.

넓은공터에 나무테크도 깔려있어 배낭내리고 막걸리 한잔먹으면서 형님 기다린다.

오늘 코스는 4명이서 산행한다..14명이 왔는데 10명이 문장대만 왕복하는 웰빙조다~ㅋㅋ

20여분 기다렸나??너무 많이 기다리는데..형님이 올라오셔서 바로 문장대 정상으로~

잠시 오르면 문장대 정상석이 나오고 여기까지 왔는데 문장대는 올라갔다 와야지..

언제 와도 정상에서의 조망..작살이다.오늘 날씨까지 받쳐주니 조망이 완전 환상이다..사진 몇장 찍고 하산.

 

정상에서 내려와서 문장대 머릿돌 뒤로 출금목책 넘어서 관음봉으로 간다.

초입은 길이 아주 가파른 내리막으로 문장대 암릉을 끼고 쭈욱 내려가다 산죽을 따르고~

로프구간도 올라서고 한고비 오르면 조망이 열리고~뒤로 문장대가 조망되고,가야 할 관음봉도 또렷히 보인다.

완전 조망 작살에 환상적인 풍경..쥐긴닥~

 

암릉길에 산죽길을 통과하고 마지막 슬랩을 오르면 관음봉이 눈앞에 나타나고~

문장대에서만 보던 그 놈 관음봉 정상에 선다.

정상은 암봉에 좁아서 조금 조심해야 하겠다.

문장대에서 관음봉까지 크게 어려운길도 없고 길도 반질해서 그냥 등로만 잘 따라 가면 된다.

관음봉 정상의 조망도 완전 끝내준다..정상에서 간식과 휴식을 취하면서 사진도 많이 찍고 쉬다 출발~

정상석 맞은편으로 내려서는길이 주등산로고 정상석 뒤쪽 암릉뒤로도 내려가는길이 잇는데

암릉뒤로 내려가면 로프가 길게 내려져 있다..두 길은 바로 만나게 되고~등로 따라 쭈욱 가면 된다.

관음봉에서 내려서다 속사치를 지나고~속사치는 양쪽으로  목책에 로프가 걸려있어 출입을 금한다고 한다.

오른쪽은 운흥리방향이고 왼쪽은 법주사 방향이다.

속사치를 지나고 오르고 내리고~배가 고파서 중간에 50여분 식사하고

다시 내려서니 넓은 안부가 나온다..북가치다...여기까지 비탐방이고 이제부터는 정상적인 등로다.

북가치에서 형님은 발목이 아파서 하산하고 세명이서 묘봉으로 간다.

묘봉까지는 600미터..쪼매 오름길..

묘봉은 두번 다녀왔는데 오랜만에 와도 예전 그대로 였다..

묘봉정상엔 산객들이 많이 모여 있다..보통 운흥리에서 올라와서 묘봉찍고 북가치에서 하산하는 산행..일반산악회에서 많이 하고 있다.묘봉에서 조망구경 간식 좀 먹고 상학봉으로 간다.

 

묘봉에서 상학봉은 거리는 1킬로 밖에 안되는데 업다운이 심하고 로프와 암릉구간,개구멍..하여간 시간이 제법 걸린다.

그래도 암릉에 로프구간은 산행의 재미를 업시키고~중간중간 암릉 직등길은 등산로 아님이란 팻말로 막아뒀지만

그냥 가도 크게 문제는 없다.

상학봉에 올라섰는데 정상석은 없고 나무목만 있다..햇볕이 너무 강하게 쬐여서 바로 통과~

이제 마지막 봉..토끼봉만 남았다.

상학봉에서 진행하다 비석묘가 있는 넓은터를 지나고 능선에서 좌측 우회길과 직진 능선길이 나오면 직진으로 가야

통천문 토끼봉 초입을 갈 수 있다..반질반질한 좌측아래길로 가면 입구를 지나치게 된다.

갈림길에서 잠시 진행하면 오른쪽에 통천문이 나온다.일명 개구멍이다.

개구멍 통과해서 쭈욱 진행한다..길은 완전 반질반질

 

우측에 첨탑바위를 끼고 우회하다가 오른쪽으로 오름길이 있어 올라가보니 토끼봉 바로 아래 지점 암릉에 오르게 되고

앞으로는 첨탑바위~뒤에는 토끼봉이다.사진 찍고 잠시 쉬다 삼거리로 다시 내려가서 진행방향 따라 진행한다.

우측에 토끼봉을 끼고 바로 밑으로 진행하다가 길은 암릉끝에서 아래쪽으로 내려서게 되는데 내려서면 안되고

옆에 암릉위로 올라서면 다시 길이 연결되어 있다.30미터쯤 암릉끼고 진행하면 토끼봉 초입,토끼굴앞에 서게 된다.

로프가 걸려있다.로프타고 직등해도 되고 토끼굴로 들어가서 나와도 된다.

토끼굴 나와서 올라가면 다시 이단로프가 나오고 빙빙 돌다가 뒤쪽에서 올라서면 토끼봉 정상에 서게 된다.

정상은 아주 넓고~조망이 환상적으로 나온다..사진 실컨 찍고 천천히 하산한다.

 

다시 토끼굴을 내려서서 우측으로 내려서면 바로 너럭바위에 올라서고  너럭바위 올랐다 다시 내려서서 잠시 가면

짧지만 암릉길을 지나가게 되고 이제 암릉길은 없고 육산으로 다시 잠시 내려서면 능선상에 안부에 도착..

왼쪽으로 열린길로 사지매기골로 내려서게 된다.토끼봉에서 하산길도 반질반질 길 잃을 염려는 없겠다.

 

사지매기골 초입만 약간 가파르고 내려서면 계곡길따라 완만하게 내려서서 진행하면 임도에 닿고 국립공원 이정표를 만난다.

임도따라 쭈욱 내려가면 운흥마을 지나고 용화지킴터 지나고 묘봉두부마을 주차장에 도착해서 산행은 끝이 난다.

 

관음봉 암릉,묘봉과 상학봉 암릉과 로프구간,개구멍..토끼봉의 환상적인 조망..

오늘 정말 좋은 산행을 했다.

거리에 비해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시원한 조망에 취한 하루였다..

 

 

 

 

 

매표소 앞에서 하차..여기서 걸어 가야 한다.산행준비 후 출발~

승용차는주차장까지 갈 수 있고

대형버스,미니버스도 여기서 하차해야 한다.

 

 

포장길따라 잠시.왼쪽으로 산길이 열려있다.

포장길 따라 올라 가도 되고~우리는 산길로 진행~

 

 

6분뒤에 다시 포장길로 올라서고 주차장에서 단체사진 찍고 관음봉 갈 사람 4명은 먼저 출발~

 

 

주차장에서 함 올려다 보고~쥐긴닥!!

 

 

 

성불사 갈림길앞에 도착..공사중이다..다리 확장공사중..좌측으로 살짝돌아서 진행~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오늘 나까지 포함 4명이 다다..ㅎ

 

 

문장대 1.0지점..뒤로 전망바위~잠시 올랐다가 바로 출발~

 

 

이상하게 생긴놈 한번 담아보고~

 

 

문장대 아래 사거리에 올라선다.

산행시작 1시간20여분 걸렸다.

전방 좌측이 법주사 방향.우측은 문장대 방향..뒤쪽은 천왕봉~

 

 

올라온 방향..오송주차장

 

 

 

나무테크식탁이 놓여 있어 배낭 내리고 형님 기다리면서 막걸리 먹는다..

 

 

 

20여분 기다렸다 다시 출발~

 

 

문장대 바로 아래에 올라서고~뒤에 문장대 정상에 올라간다..

 

 

 

문장대 오르다 밤재로 이어진 암릉길을 바라보고..암릉미 작살!

 

 

헬기장 뒤로 대간길 능선~

 

 

 

문장대 정상에서 바라 본 관음봉과 그 뒤로 오늘 이어갈 묘봉라인~

묘봉이 여기선 까마득하다..

 

 

관음봉 함 땡기보고~아흐~쥐긴다..ㅎ

 

 

 

사방으로 둘러바도 멋진 암릉들....올 조망 쥐기는군~ㅎ

 

 

정상에서 조망~

 

문장대에서 바라본 천왕봉가는 능선길..중간 오른쪽이 천왕봉..

 

 

다시 내려와서 관음봉으로 간다..

문장대 옛정상석 뒤로 출금표지판 우측 끝으로 내려간다.

 

 

문장대 아래로 내려가고~

 

 

내려섰다 로프잡고 올라서서 돌아보고..문장대가 보인다..

 

오늘 첨 만나는 로프..

 

 

 

 

 

공깃돌?

 

 

돌아본 문장대..

 

 

로프없은 암릉협곡을 막무가내로 통과~

 

다시 시원한 조망이 열린 넓은 암릉위에 서고..

관음봉이 손에 잡힐듯 가깝게 다가와 있다..

 

 

 

 

시원한 조망..

 

 

관음봉

 

 

문장대 돌아보고..

 

 

 

 

 

 

 

 

등로 오른쪽에 기암..암릉 전망대..

 

 

 

 

아~멀리 왔네..문장대가 저 만치 멀리 있다..

 

 

 

 

 

 

 

암릉슬랩..이거 올라서면 관음봉이다..

 

관음봉에 도착한다..문장대에서 1시간 거리다.

 

 

 

 

 

관음봉에서 문장대를 바라보고..

 

 

 

묘봉은 아직 멀다..

 

 

관음봉 바로 아래..

 

 

관음봉 정상 뒤쪽 암릉~

 

 

 

 

정상에 기암..기암 오른쪽 뒤로 하산한다..

 

 

관음봉 하산 로프..

등로 우측에 멋진 소나무와 암릉

 

 

다시 로프..

 

 

 

속사치를 통과하고..

왼쪽 출금판쪽은 법주사..오른쪽으로 내려서면 운흥리로 연결 된다..

 

 

속사치 이정표..

로프..

 

 

 

요넘 넘어서 점심식사..45분

 

 

 

묘봉이 서서히 다가 오고..

 

 

 

넓은안부사거리.북가치에 도착한다..

 

 

 

오늘 같이 산행한 우리편..형님은 여기서 미타사로 하산하고 세명이서 출발~

 

 

북가치에서 14분..묘봉정상에 올라선다..

 

 

 

묘봉정상은 예전 그대로..머 바낄게 있나 돌삐가..ㅎㅎ

산객이 제법 많이 있다..

 

 

가야할 암봉들~

 

 

묘봉에서 토끼봉을 담아보고..

 

 

 

 

하산로프..로프가 줄줄이 사탕처럼 계속 나온다.

 

 

 

 

 

 

 

유격훈련인겨??ㅋㅋ

 

 

 

 

신정리갈림길을 통과하고~

 

 

 

다시 로프..좌측 암릉옆에 우회로 있다..

 

 

 

오르락 내리락..저넘도 다시 올라가야 한다..

 

 

 

 

 

 

 

 

 

 

돌아보고..좌측에 묘봉

 

 

묘봉 당김!

 

 

문장대 방향..문장대~~저짜게 있다..ㅎ

 

 

 

상학봉에 올라서고..조기 뒤에가 정상인데 조긴 맨손으로 못 올라가겠다..

햇쌀이 너무 뜨거워 그냥 통과~

 

 

떨어진 이정표..신정리 갈림길을 다시 통과하고~

 

 

 

 

 

개구멍통과~

 

 

 

기역자 바위굴도 통과~

 

 

 

기역자 바위굴 나오면 직벽로프구간~

 

 

 

직벽오르면 다시 개구멍..완전 쑤구리야 통과~

 

 

 

내려서다 토끼봉 담아보고..

 

 

토끼봉 올라가는길~

왼쪽에서 사면암릉따라 오다가 위쪽으로 토끼봉 바로 아래까지 올라갔다

 다시 내려와 토끼봉 끼고 빙 돌아서 토끼봉은 뒤쪽에서 올라갔다 내려와야 한다..

 

 

 

 

 

 

 

등로 아래에 기암~

 

 

상학봉0.7을 지나고~

 

 

능선에서 계속 직진~

 

 

이씨묘를 지나고~

 

 

다시 능선에서 갈림길~직진으로 진행~

좌측으로 진행하면 토끼봉 초입을 지나가게 된다..반대로 와도 마찬가지..능선으로 계속 진행해야 함

 

 

갈림길에서 2분..통천문에 도착한다..일명 개구멍으로 토끼봉 초입이다..

 

 

개구멍 돌아보고~

잘 닦여진 길따라 쭈욱 가다가 사면에서 오른쪽 위로 암봉으로 길이 나 있어 올라가보니 토끼봉 바로 아래 넓은 암반위에 선다.

 

 

 

 

우회한 첨탑바위~

 

 

 

 

생명의 신비다..바위를 뚫고 자란 소나무..

 

 

첨탑바위를 다시 한번 보고 삼거리로 내려가서 토끼봉 끼고 잠시 가다 다시 갈림길

좌측 흙길 내리길~우측에 바로 암릉으로 올라간다..

올라서서 30미터 쯤 가면 작은고개 비스무리한 곳에 올라서고

우측으로 로프와 개구멍이 보인다..

토끼봉 올라가는 초입 토끼굴이다.

 

 

토끼봉 초입 토끼굴~

로프잡고 직등해도 되고 살짝 올라서서 구멍으로 나가도 되는데

체격이 작은 사람만 개구멍으로 통과~

 

 

 

개구멍으로 나오는 우리편 보고 있는 형..ㅎㅎ

 

 

빠져 나온 개구멍..

 

 

다시 로프 잡고 올라서서 좌측으로 빙빙 돌아서 올라서면~

 

 

토끼봉 정상부에 올라선다..

아~조망 작살!!!

 

 

토끼봉에서의 조망~

 

 

상학봉에서 이어진 주능선~

 

 

 

토끼봉 정상부는 넓직하이 완전 멋지다..

 

토끼봉 젤 위쪽~

 

 

내려보고..요기가 전부 정상부다..

 

문장대도 보고~

 

 

상학봉도 보고~

 

 

이제 내려간다..

 

암반에 새집..

 

다시 로프 내려가고~

 

 

토끼굴 내려서고..

내려서서 오른쪽이 하산길이다.

 

 

토끼고개라고 부를까..ㅎㅎ

사진 왼쪽 작은 암릉,사진 오른쪽 토끼굴..

토끼봉 다녀와서 왼쪽 바위에서 간식먹고~이제 내려간다..

 

 

내려서자 말자~왼쪽에 대따큰 너럭바위~

 

 

 

 

토끼봉 돌아보고..

오른쪽에서 토끼봉 끼고 오다가 위로 암릉에 붙어서 잠시 오면 토끼굴 나옴~

계속 내려가면 하산길임~

혹시 계속 내려가게 되면 잠시 내려가다가 너럭바위 뒤에서 내려오는길과 만나게 된다..

 

 

 

 

왼쪽이 토끼고개에서 내려온길~위에 길은 토끼굴 가기전에 갈림길에서 내려오는길이다..

 

 

 

잠시 뒤 다시 암릉길이 나타나고..

 

 

 

 

문장대와 관음봉을 돌아보고~

 

 

 

돌아본 사진..능선 안부에 도착해서 좌측으로 사지매기골로 내려간다..

 

 

초입만 내려서면 길은 완만해지고 이정표도 하나 있다.

원래 정상등로 였는데 지금은 위험구간으로 통제도 아니고 개방도 아니고 어정쩡 하다..ㅎㅎ

 

 

임도길에 도착하고..

 

 

토끼봉 방향은 이정표가 없다.

사진 좌측에 넓은 수렛길 방향이 아니고 화살표방향 좁은길이 초입이다.

 

임도길 따라 내려가고~

 

 

다시 이정표 만나고~

 

 

우리는 왼쪽 임도길로 내려왔고 이정표는 오른쪽길로 묘봉 상학봉을 안내한다.

아까 위쪽 이정표에서 길이 하나뿐이 였는데 지금 상학봉을 안내하는 길은 어디로 가는건지?

계곡을 지나서 올라가는 길인가..자꾸 의문이 드네..쓸데없이~ㅋㅋ

 

 

마을 통과하고~조금 더 가면 용화지킴터 통과하고~

 

 

 

왼쪽에 묘봉두부마을 주차장에 우리차~오늘 산행은 여기서 끝이 난다..

조기 앞에 지방도로다..

주차장에 조기 큰 나무 아래 식탁에서 버섯전골 시켜서 먹고 대구로 돌아온다..

 

 

근데 하산해서 지피에스 보니까 13,2키로..

산행시간이 휴식,식사 포함해서 8시간44분인데 거리가 저거 빠이 안되나??

아무리 천천히 걷고,많이 쉬어도 거리가 좀 이상한거 같다.

암릉 업다운이 심해서 힘이 들어서 그런가?

체감거리는 20킬로구만~ㅋㅋ

 

우쨋던~숙제 하나 해결~

관음봉~기대대로 멋진놈이고~토끼봉~이놈도 너무 멋져~

담에 우리편 많이 델고 한번 더 와야겠다.

기분 좋은날!!!

 

 

 

 

20140629속리산문장대관음봉묘봉토끼봉.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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