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영남알프스 무한태극종주 3구간

산행일:2014년3월16일(일요일)

산행코스:석골사~팔풍재~범봉~딱밭재~아쉬운릿지~소머리바위~이끼폭포~개척산행~

독수리바위~주능선~운문산~아랫재~상양마을


산행거리:12.84km(gps)

산행시간:7시간56분(08시29분~16시25분/중식,포토,족탕,휴식포함)

날씨:맑음

참석인원:17명(24+28)

 

 

 

 

20140316영알무한태극3구간.gpx

 

 

 

06시30분:대구법원 출발,청도휴게소 아침식사

08시10분:석골사주차장 도착,산행준비,석골사구경

08시29분:산행시작

09시35분~48분:팔풍재,막걸리&막걸리

10시22분~28분:범봉

10시47분~49분:딱밭재

11시01분~06분:비로암갈림길

11시24분~39분:아쉬운릿지

11시41분:우두능선진입

11시59분:소머리바위2봉

12시01분~14분:소머리바위,휴식

12시37분~40분:이끼폭포(하)

12시45분~48분:이끼폭포(상)

12시56분:협곡보이는 지점도착, 협곡 등지고 10미터 올라가다 좌측으로 개척산행

13시10분:독수리바위 앞 능선 올라섬

13시11분~46분:독수리바위,조망&식사

14시17분:주능선만남

14시21분~28분:운문산정상

15시13분~20분:아랫재,휴식

15시53분~16시08분:포장길만남,족탕&휴식

16시25분:상양복지회관 도착,산행종료

산행시간:7시간56분

 

 

 

석골폭포

 

매달 세째주~영알 무한태극 종주날이다.

오늘은 3구간 석골사에서 이어간다.

 

석골사 주차장에 주차하고 석골사 구경하고 올라가기로 한다.

나는 석골폭포를 구경하고~어제 아래께 비가 많이 와서 수량이 제법된다...알탕하면 작살인데~크

 

 

 

 

석골사 계단길..

참 이쁘게 사찰을 꾸며났다.

산행만 할게 아니라 한번 둘러보는것도 괜찮을듯..

 

 

 

요기서 오늘 단체사진 한방 박고~

 

 

마당을 참 이쁘게 만들어 나서 사진찍느라 시간걸리고..

 

뒷문으로 나오면서 본격적으로 산행시작..조기 오른쪽에 화장실~

 

 

 

이정표 지나고~계속 오른쪽~큰길따라 직진~

 

 

전방에 왼쪽으로~큰 돌삐가 나타나고..

 

 

전방 조기 왼쪽 바위에서 좌측으로 꺽어서 올라가면 팔풍재로 가는길이다..

저번구간 하산지점..

전방으로 앞에 보니까 30미터 앞에 계곡을 건너게 되어 있다.

계곡을 건너기 전에 올라가는군~ㅎ

 

바위 옆으로 올라가면 팔풍재~오른쪽 넓은길 따라 계곡 건너서 올라가면 상운암으로 해서 운문사..

 

 

 

 

계곡을 여러번 건너서 진행하게 된다.

오늘 계곡 수량이 짱 많아서 시원한 물소리 들으면서 올라간다...넘~좋타..ㅎ

길도 편안하게 아주 완만한 오름이라~쉬엄 쉬엄 올라가고..

 

 

저긴 알탕장소네..크

 

산행시작 1시간06분..팔풍재에 올라선다.

요기서 종주길을 다시 이어가고..

우리편 다 올라오길 기다렸다가 막걸리 한잔 먹고~출발~

 

팔풍재에서 한고비 올라서면 왼쪽으로 바위 전망대..

억산과 깨진바위가 시원하게 조망되고..

 

당김!

 

 

위 사진 전망대 지나서 진행하면 우측으로 산 허리로 반질반질 우회길이 있는데 우회하지 말고 직진으로 올라서면

안내판 만난다..좌측으로 장군봉(호거대)가는길이다..

안내판에 호거대,장군봉가는길이라고 적혀있는 봉우리 통과.

 

 

 

잠시 올라서면 정상석이 있는 범봉이다.

정상엔 조망이 없고 조금 넓은 터에 따뜻해서 쉬기 좋네.

오늘 기온은 높지만 마루금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오래쉬면 춥다는 생각이 든다.

역시 산 날씨는 현장에 가바야 안다는..

 

 

 

 

범봉을 지나서 다시 진행하면 또 우회길..

무조건 직진으로 올라서서 작은 봉을 넘고 내려설려는데 길이 안보인다..ㅋㅋ

올라서서 오른쪽 2시방향으로 암릉이 있는데 암릉끝으로 내려올수 있다..

요기 내림길~발 놓는곳은 다 있지만 직벽이라 살짜기 위험하다..

 

전방에 딱밭재다..범봉에서 20여분거리.

좌:운문사/우:석골사

 

 

 

운문사방향은 출입을 삼가해달라네요..ㅡㅡ;;

 

딱밭재에서 다시 한고비 오르면 이정표 있는 삼거리..

좌측으로 등산로폐쇄라네..

 

 

조기 간판에 비로암능선이라고 적혀있다..

쪼매 위험구간이 있어 폐쇄라고 적혀는 있지만 등로는 반질반질하다..

 

오늘 마지막 종점~운문산을 바라보고..

 

전망바위에 올라서서 돌아보고..억산과 범봉이 보이고 진행해온 마루금이 잘 보인다.

앞에 낮은봉우리가 비로암능선 갈림길이고 갈림길에서 운문산 방향으로 진행하다 다시 우회길을 만나지만

직진으로 올라서야지 암릉을 만나게 된다..

 

암릉구간 출현~

여기 오기전에  우회길 만나지만~직진으로 올라서야 만날수 있는 암릉구간이다.

이 암릉구간 올라서서 조망구경하고~살짜기 내려서면 아쉬운릿지구간이다.

여기 오기전에 우회길을 따라가면 아쉬운릿지도 통과해서 능선으로 올라서게 된다.

 

조망..운문산방향.

 

당김!! 조기 중간 허연 암릉 능선이 운문북릉이다.

 

짜잔~아쉬운릿지앞에 서고..

로프가 매달려 있지만 직벽구간에 바닥이 얼어 있어 상당히 위험하다.

릿지 앞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서 우회해도 된다.

 

 

로프 올라와서 앞에가 더 위험타..바닥이 반질반질 얼어 있어 벽에 딱 붙어서 살살 조심해서 왔다..

뒤는 낭떠러지라..어휴..

 

 

 

 

 

 

 

 

 

 

아쉬운릿지가 맞는 모양이다..

릿지구간이 50미터 될려나~조기 저 암봉 뒤가 릿지 끝~ㅎ

 

우리편 올라오는거 계속 보고 있다..

로프 올라왔다고 방심할까바..올라와서가 더 미끄러운데..ㅎ

 

 

 

전방에 독수리 바위가 뾰족 머리를 내밀고~뒤로~가지산 라인이 보인다..

 

 

 

 

아쉬운릿지가 끝나고 이제 우두능선길을 찾아야 한다.

왼쪽으로 주의해서 신경쓰고 가는데 왼쪽에 바위가 보인다.

겨울이라 저 바위가 보이는 모양이다..저 바위가 우두능선 초입에 있는 바위다.

 

초입..여기서 좌측으로 진행한다.

소머리바위로 가는 사람은 7명..나머진 상운암들렀다가 운문상에서 만나기로 한다.

 

초입에서 10미터..좌측 아래로 뜨문뜨문 시그널이 보인다.

근데 아무도 안지나갔는지 눈이 소복히 그대로 쌓여있다.

아이젠 차고 내려간다.

소머리바위까진 시그널이 포인트마다 있어 길 잃어버릴 걱정은 안해도 되겠다.

절벽바위도 좌측으로 우회해서 가면 되고..

 

 

전방에 소머리 바위가 보인다..

 

우측에 독수리바위도 보이고..

 

소머리 당김!!

 

독수리 당김!!

 

안부다..오른쪽 급내리막이 이끼폭포 가는길이다..2봉 가기전이다..바로 앞에 2봉

 

전방에 저넘이 이봉이다..2봉갔다가 내려와서 다시 1봉갔다가 돌아와서 여기서 우측으로 내려가야 한다.

 

안부에서 이끼폭포로 내려서는길~

 

 

1봉가는길을 담아보고..2봉으로 올라간다.위험한거 없음..

 

2봉~

 

2봉에서 1봉올라가는길을 보고..

1봉은 나무에 가려 잘 안보인다..빨리 가자!!

 

 

 

2봉에서 내려서다 내려온 우두능선을 담아보고~

 

1봉 오름길..

사진 정면으로 바로 올라가야 한다..

 

 

소머리바위 도착..우측에 독수리바위~

 

오는길에 눈이 너무 많아서 디카에 물기가 생깄나 보다,,아까부터 뿌연기 나오네..쩝~

 

 

소머리바위..조기 저거 우리가 만들어 갔다..

근데~해발이 940인데 잘못적어서 볼펜으로 -20이라고 적어놓고 왔다~ㅋㅋ

 

960-20이 보이는지..ㅎㅎ

 

 

뒤에 나무에 단디 잘 묶어놨는데 얼마나 갈지~

산행하고 이런건 처음인데 기분이 상당히 좋네..ㅎ

 

정상에서 잠시 쉬면서 독수리 바위로 바로 가는길이 어떤길이 좋은지 눈으로 봐도 어렵다..

경사가 너무 급한거 같아서 일단 이끼폭포로 가서 이끼폭포 뒤에 협곡까지 진행해서 결단해야 할거 같다.

너무 가파르고 눈길이라 쉽지는 않을거 같다.

산행전에 산행기 아무리 뒤져도 이끼폭포에서 독수리 바위로 바로 가거나 독수리에서 소머리로 바로 오는 산행기는 못 찾았다.

이끼폭포에서 독수리바위까지는 얼마 안될꺼 같아 개척해서 올라가면 되지 싶어서 그럴생각이었는데

눈이 엄청많타..젠장..우애야 되는지..

일단 부딫쳐 본다..

 

소머리바위에서 안부로 빠꾸하고..

 

 

 

 

 

2봉을 지나자 말자 바로 안부다..여기서 내려간다..저기 아래쪽에 시그널 몇개 보인다..

완전 급경사라 조심해야 하고 바닥에 너덜이라 돌이 자꾸 굴러 내려온다..

 

 

한고비 내려와서 돌아보고..

 

다시 돌아보고 진행방향으로 아래쪽으로 시그널 많이 달려있다..

한고비 더 내려가서 오른쪽 암릉 밑으로 진행해서 가는데 뒤에 우리편이 안온다..

불러도 대답도 없고..

내려서서 오른쪽 암릉옆으로 와야하는데 그냥 밑으로 내려갔다보다..

가로 질러서 가보니 아래쪽으로 내려가고 있어 다시 불러서 만나서 같이 진행한다.

길도 엄꼬 시그널도 안보이고 계속 내려가면 천문지골 가는거 같아 무작정 위로 올라간다..

등로가 전부 눈으로 덮혀있어 사람 다닌 흔적을 찾을 수가 엄따.

 

가파르게 올라오니 폭포 비스무리한거 만나고..

이넘이 이끼폭포같다..폭포가 다 얼어서 이끼는 안빈다..ㅎㅎ

직등은 무린거 같고 오른쪽으로 돌아서 위로 올라가야 상단폭포를 만날수 있다.

길이 가파르고 눈길이라 돌아가는데도 시간이 지법 걸리고..ㅎ

 

이끼는 담에 봐야겠네~ㅎ

 

 

 

 

 

이끼폭포 상단이다..

여기도 다 얼어붙었다..

이끼는 담에 보는걸로~ㅋㅋ

 

이제 독수리 바위로 가야하는데..음

이끼폭포 상단 앞에서 보면 12방향에 낮은봉우리가 보이고  진행방향 10시방향으로 시그널이 많이 달려있다.

12시방향으로 낮은 봉우리 올라서면 될거 같아서 올라갔는데 길없는 산죽밭이 나왔다.

산죽길 헤지고 다시 내려가니 시그널 달린길을 만나서 돌아보니 이끼폭포 상단으로 연결된 길이다..시그널 총총이 달려있다.

 결론은 이끼폭포 상단에서 시그널 따라 가야한다는..객기부리면 고생한다.ㅋㅋ

 

 

 

 

 

 

올라서서 소머리 바위 함보고..소머리 바위가 보이는 지점이 협곡과 이끼폭포의 중간지점이라고 생각하면 되겟다.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이끼폭포~우측으로 내려서면 협곡이 보이는 지점..

 

 

 

협곡이 보이는 지점에 도착..

이끼폭포 상단에서 2~3분이면 될듯..눈 없을때.

 

여기서 아래로는 못 내려가겠꼬

협곡을 등지고 올라가면 쭈욱 올라가면 돌탑이 있는 주능선을 만나게 된다.

우리는 협곡을 등지고 10미터 올라가다 좌측으로 바위 아래쪽으로 개척한다..

해보고 안되면 돌아온다는 생각으로..설마 없겠나 싶기도 하고..ㅎ

 

 

좌측으로 올라서서  돌아본다..우리편 오고 있고..

조기 화살표 방향으로 쭈욱 올라가면 상운암갈림길이 있는 돌탑이다.

사진 오른쪽 우리편 뒤에 바로 협곡지점이다.

 

 

좌측으로 올라서서 진행방을 보고... 바위 아래고..사진 정면으로  바위 아래로 직진~

길은 애시당초 엄따..ㅎ

저기 끝까지 가서 그냥 무작정 간다..

등로는 없기에 내려 가지도 올라가지도 않고~그냥 똑바로 간다는 마음으로  산허리를 가로 질러서 독수리 바위를 향해서 간다..

 

 

협곡에서 우리편 계속 올라오고 있음..

개척이라 같이 진행할려고 기다리고 있다..

 

지나온길..

 

가야할길..

독수리바위가 보인다. 다와가네..ㅎㅎ

사진 정면으로 산허리로  계속 간다..

소머리 바위 내려와서 이끼폭포부터 독수리바위까지 길은 없고 경사는 급하고 눈이 많아 미끄러워서 혼났다.

조기 화살표 앞에 지능선 넘어서면 독수리 바위 가는길이 눈에 딱 보인다..길은 아니지만..ㅎㅎ

살짝 올라갔다가 내려서면~

 

여기로 도착..완전 지대로 왔다.

독수리바위 바로 앞이다..ㅎㅎ

어쩌면 안부 사거리라고 해야하겠다..

좌측에서 올라와서 사진에 담아본다.

독수리바위부터 갔다가 이끼폭포 갈려면  내려오자 말자 우측으로 개척해서 가면 이끼폭포 갈수는 있을듯한데 쉽지는 않타..ㅎ

눈만 없으면 못갈길도 아닌거 같다..

직진한다는 마음으로 고도를 내리지는 말고 올라도 살짝식 올라가면서 산허리 타고 계곡 가면 협곡지점이 나올듯!!!

 

 

 

바로 독수리바위다..우리편 기다리미..

 

 

 

 

 

 

독수리바위 머리에 올라와서 내려다 본다..

운문사 방향, 북릉길 하마바위도 보이고.

 

 

독수리바위에서 운문산방향 길이다..

제법 올록볼록 가파른길이다..운문산 바로 앞 주능선으로 올라서게 된다.

 

 

소머리바위도 보고~

 

 

 

아래 독수리바위 정상석 있는곳..조기서 점심먹는다..

 

 

영알 맏형~가지산~

 

 

 

 

독수리바위에서 운문산으로출발~한고비 올라서 돌아보면 독수리바위가 잘 보인다..

 

 

독수리바위에서 운문산방향으론 등로가 확실히 나있다.

오르다 조망이 터진곳에서 조망구경하고 간다..

 

 

 

 

 

 

자꾸 자꾸 보게된다..소머리바위..

 

 

소머리바위 당김!!

 

 소머리바위 당김!!

다른님은 1봉과2봉을 바꿔서도 부르던데 큰 의미는 없는거 같고

나는 그냥 정상을 1봉이라고 부를란다.

분홍색이 하산루트다.

 

 

우리핀~ㅎ

 

 

 

 

독수리바위에서 30여분..

마지막에 산죽길..키높이 산죽길 헤치고 올라섰다 내려서니 주능선을 만난다..

 

 

주능선에서 돌아보고..화살표방향이 독수리바위에서 진행해 온길이고..

앞에 등산객 내려가는방향은 딱밭재방향이다.

 

 

 

나무에 화살표가 보이는지..

독수리바위,북릉 초입을 알리는 화살표다..

 

 

주능선 만나서 바로다..2~3분이면 헬기장, 조기 뒤에 정상석도 보이네..

 

 

여기서 우리편 웰빙조와 만난다.

 

 

백대명산~운문산~~좋쿠나..

시원한 조망이 짱이다..ㅎ

 

 

가지산방향으로 다음구간에 걸어야 할 길..어휴..눈 많으다.

 

 

아~오늘 첨으로 인증샷 하나 남기는데~

배에 힘을 줫어야 한다..윽~저 배를 우짤꼬~ㅜㅜ

 

 

 

단체사진 한장 박고~내려간다..

 

 

정상 이정표..

 

 

 

중간에 모지가 또 함 쉬고~

 

 

아랫재에 도착..

운문산에서 아랫재까지 금방 올줄 알았는데 40여분 걸렸다.

 

 

오늘은 요기서 상양마을로 간다..

하산길~완전 완만하게 길 대따리 좋타..

 

 

 

 

 

 

아랫재에서 33분..포장도로를 만나고..

왼쪽에 계곡물~족탕과 휴식을 취하고 포장도로 따라 내려간다..

 

 

초입 이정표..

 

 

포장길따라 마을을 통과하고..잠시 후에 상양복지회관 앞에 도착해서 산행은 종료된다.

우리가 보이고~ㅎ

 

 

 

 

복지회관 앞에 정자..오늘 우리가 전세내서 쓴다..쥐긴닥..ㅎㅎ

 

 

 

 

 

부회장님..ㅎㅎ 매운탕 끓을 동안  밥을  직접한다..미친닥~ㅋㅋ

 

 

ㅋㅋ

 

 

영알3구간..

오늘은 종주길은 많이 안되지만 소머리바위와 독수리바위를 다녀와서 기분이 매우 좋음..ㅎ

오기전부터 소머리바위에서 독수리바위로 어떻게 개척을 할까 고민도 많이 하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실제 진행해보니 눈만 없으면 그냥 막가도 될듯한데 내생각인가..ㅎㅎ

 

원래 생각했던대로

주능선에서 소머리바위 거쳐서 이끼폭포 구경하고 협곡에서 주능선으로 올라가지 안하고 개척해서 독수리바위로 바로 가고..

계획대로 진행이 잘되어서 기분이 너무 좋타.

우리편들~올 고생 많이 했슴돠..짝~짝!!

 

 

 

20140316영알무한태극3구간.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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