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19 김천,거창 수도산,양각산,흰대미산

 

산행지:김천,거창 수도산,양각산,흰대미산

산행일:2012년 2월19일(일요일) 

날씨:맑음

참석인원:5명

산행코스:심방마을~흰대미산~양각산~시코봉~수도산~송곡령~수재마을~심방마을(원점회귀)

산행거리:약12,1킬로

산행시간:7시간30분

 

산행기록

 

07시30분:성서홈플 출발,맞은편 김밥천국에서 아침식사

09:00:심방마을 도착,산행준비

09시25분:산행시작

10시25분:흰대미산 도착,10분휴식

11시22분:물고기바위

11시30분:양각산좌봉

11시50~12시40분 중식

12시45분:양각산 도착,10분휴식

13시49분:시코봉도착,10분휴식

14시54분:수도산도착,휴식,간식20분

15시20분:수도암,단지봉 갈림길,수도암방향으로 알바5분

15시25분:다시 단지봉 갈림길

15시59분:송곡령,심방마을로 하산시작

16시29분:수도산2,7킬로 이정표 앞,10분휴식

15시02분:심방마을도착,산행종료

 

 

 

흰대미산 등산이정표..오늘 산행들머리다.

오른쪽에 빨간트렉터 옆에 마을 버스정류소가있고 그 앞에 양각산,수도산 이정표 있다.

 

완만한계곡따라 올라가다 제법 가파른길 올라서서 처음 조망이 터진곳.

원래 아홉사리고개로 가야하는데 등로따라 쭈욱오다보니 등산지도상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해서 아홉사리고개 위쪽으로 능선에 붙었다.

 

 

 

뒤쪽에 덕유능선이 환상적으로 펼쳐져있는데 왼쪽에 채석장이 너무 흉칙~

 

 

능선길따라 잠시 후 흰대미산에 닿고,정상석에 흰덤이산이라고 적혀있다.

조망 끝내주고,정상석은 너무 앙증맞다~정상뒤쪽은 단애.

 

 

 

흰대미산에서의 조망~캬캬~

 

 

 

심방갈림길,심방마을 회관앞에서 양각산이정표 따라오르면 여기에 닿는다.

 

 

물고기바위..등로바로 옆에 있다.

 

 

양각산좌봉 위 약수암 이정표.

좌봉은 등로따라 가다 왼쪽에 암봉으로 올라가야하는데 등로가 확실히 보여 무심코 가면 그냥 양각산으로 바로 진행하게 된다.

 

 

조망 좋은 곳에서 지나온 마루금을 한번 담아보고,제일 중앙이 흰더미산정상이고,우린 왼쪽능선타고 올라왔다.

 

 

 

양각산으로 가다 돌아본 양각산좌봉모습

 

 

장쾌한 덕유능선,눈으로 보다가 줌으로 한번 당겨봤다..정말 아름답다~와우~

 

 

 

양각산 오르기 직전 중턱에 작은 돌탑이 있고 돌탑밑으로 하산길이 열려있다.이정표는 없지만 나무목과 밧줄들이 있고,그 앞에 너무 멋진 사진촬영장소

중간에 뽀족한 봉우리가 흰대미산,양각좌봉은 사진 오른쪽에 있는데 숨어있네?ㅎ

햇볕도 잘들고 바람도 안불어서 사진찍고 놀다가 바위 왼쪽에서 식사하고 양각산으로 간다.

 

 

 

 

양각산 정상모습..정상석과 안내석이 엇방향이다..잘좀하시지~~

 

 

양각산 정상에 있는 이정표..수도산까지 3,5킬로가 남았다..

양각산 정상에서 수도산방향은 정상바로 뒤로 진행..바로 수직밧줄이다.

 

 

양각산 정상에서 찍은 수도산정상부 모습..정중앙이 정상이고,우리가 가야할 마루금은 사진상 왼쪽능선인데 숨어있네.ㅎ

 

 

양각산 정상석을 마주보고 있는 암봉.

 

 

가야할 마루금이 흰눈으로 선명하게 보인다.

 

 

양각산정상석을 마주보고 있는 작은암릉..

 

 

진행하다 돌아본 양각산 정상부 모습

 

 

조망 좋은곳에서 당겨본 가야산 정상부모습..정중아이 가야산 정상,그 앞이 단지봉이다.

 

 

 

조망이 너무 좋아 감탄하며 카메라를 또 들이대보고,덕유산 정상부를 줌으로 당기고~

 

 

시코봉으로 가다가 만나는 암릉군에서 돌아본 지나온 능선들.

 

 

 

드뎌 시코봉에 닿고~우두령방향으로도 이정표..양각산에서 50분거리.

 

 

부지런히 수도산으로 가는중~ㅎ

 

 

다시 심방마을 하산이정표..

 

 

수도산이 가까워지고 다시 카메라에 담아본다..왼쪽봉우리가 신선봉이고 젤 중앙이 수도산이고,

하산하면서 알았지만 젤 중앙 수도산 정상 바로 옆에 봉우리에서 뻗어내린 능선(암릉있는)타고 내려와야 송곡령 단지봉 가는길이다.

그대로 직진하면 수도함 방향..우리도 5분 알바했다.

 

 

 

가야산 정상부 모습을 다시 당겨본다.

젤중앙이 가야산 정상..왼쪽 첫번째 능선이 하산능선

 

 

줌으로 가야산 정상부를 당겨보고,상왕봉과 칠불봉이 손에 잡힐듯~

 

 

드뎌 수도산앞 신선봉 갈림길..신선봉은 패스하고 수도산으로~

 

 

지나온 마루금을 다시 당겨보고~징하게 왔다~ㅎ

 

 

수도산 정상에 도착~정상이 이렇게 이쁠수가~와~우~와~우~

고도가 제법놓아 주위 산군들이 다 내려다 보이고 조망이 사방으로 터져서 환상적인 조망을 보여준다.

정상에 바람도 없어서 간식타임도 갖고 느긋하게 하산한다.

 

 

 

수도산 정상에서 가야산 상왕봉은 더욱 뚜렷하게 보인다.

 

 

정상에서 내려서자 1~2분사이에 요런 이정표 삼거리.

진행방향에서 90도로 꺽어서 작은 봉우리 하나 올라서서 진행하면 송곡령하산길이다.시그널이 엄청 많이 달려있는데 그냥 지나쳐서 5분알바했다.

작은봉우리 밑으로도 하산길이 있어 그리 진행해도 봉우리 넘어오는길과 만나지만.봉우리로 올라서야 수도산정상모습이 뚜렷이 보인다.

요기 삼거리에서 앞만보고 무심코 직진하면 수도암 방향이다.

 

 

작은 봉우리 올라서서 돌아본 수도산정상부 모습..이쁘다 이뻐~

 

 

 

드뎌 심방하산길이다..하산길이 3,9킬로다..

 

 

하산시작하자 말자.완만한 내리막길..쭈욱 완만하게 내려오다 불석계곡을 건너서 다시 조금 진행하면 임도에 닿는다.

 

 

수도산 2,7킬로 이정표 앞..오른쪽에서 와서 돌아보며 찍은사진.

여기서 30여분 진행후 심방마을에 닿는다.

 

 

 

심방마을 버스정류장 맞은편에 있는 산행안내도.

여기서 오늘 산행은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