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24년12월01일(1주차 일요일)
산행지:강화도 마니산
날씨:운무가득하다가 정상부에서는 조금 열림
참석인원:23명
산행코스:화도면 매표소~참성단~마니산~원점회귀
산행거리:약5km(gps)
산행시간: 3시간05분(09시30분~12시35분,식사,휴식,포토시간 포함) 

 

 

원래 코스가 이기 아닌데~며칠전 폭설로 등산로가 모두 통제되고 계단길만 열려있어 어쩔수 없이 계단길로 정상만 왕복했다.

 

시간도 의미없고~그냥 천천히 놀면서 정상을 찍고 왔다.

예전에 왔을때도 정상에 운무가 가득해서 아무것도 볼 수 없었는데 오늘은 시작부터 망했다는 느낌이다.

 

멀리서 와서 멋진 산행을 기대했는데~크크

 

 

 

 

마니산 주차장...원래 함허동천으로 오를려고 했는데 통제 되었다고해서 일루 다시 왔다..

안개 자욱한 주차장...볼거나 있겠나 싶어 서글퍼진다..ㅜㅜ

 

 

 

 

써걸~매표도 해야해서 단체 1500원 매표하고 올라간다..

 

기도원까지 포장길 따라서 1킬로 이상 올라가버린다..ㅎㅎ

 

 

 

기도원 거의 다  와서 좌측으로 나무계단..

 

여기서부터는 이제 오름길로 참성단까지 1킬로 남짓 올라간다..

 

그래도 올해 첫 눈을 밟았다.ㅎㅎ

 

 

 

 

날이 조금식 개이는거 같다..

 

 

 

 

크..운무 멋지네...

오늘 이거라도 없었으면 진짜 꽝인데 그나마 다행이다..

 

 

 

 

이렇게 보니 설산이랑 제법 어울린다..

 

 

 

 

참성단에 올라서고..저기는 정상부..등산객 바글하네...

뒤로 보이는 능선으로 오늘 갈려고 했는데 가도 되겠는데~대장이 그냥 원점회귀를 하자고 해서 ㅎㅎ

 

 

 

 

 

 

 

 

날씨 포근~~~

 

 

 

 

갯뻘이랑 운무랑..쫌 이쁨..ㅎ

 

 

 

 

 

마니산 정상에서~~

 

 

 

 

인증하고~~

 

 

 

 

 

정상에 헬기장이 있어 대충 앉아서 밥먹고 내려간다..

 

 

 

 

원점회귀~산행종료..ㅋㅋ

 

12시가 쪼매 넘었다..ㅎㅎ

 

이제 다시 올일은 없겠다..

 

대구에서 5시간~힘들다..

 

 

 

 

 

시간이 많이 남아서 동막해변으로 왔다..

 

부운항인가 그렇타고 한다..

 

 

 

 

해변 산책로가 있어 시간 떼우기...

 

 

 

 

동막해변...

 

 

 

 

대충 놀다가~~밥먹고 대구로..

 

하산주까지 맛이 없드라..

 

이제 이렇게 멀리는 안오고 싶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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